화목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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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화목한 가정을 방해하는 역기능적 요소

3. Self-Check

4. 화목한 가정이 되기 위한 SolutionⅠ(신앙적인 관점에서)

5. 화목한 가정이 되기 위한 SolutionⅡ(부모교육)

본문내용

다'는 말은 소리내서 자녀에게 표현내야 한다.
3) 자녀의 거울이 되어라.
자녀들은 ‘감수성(sensitivity)'을 갖춰야 한다. 감수성은 다른 사람의 느낌과 반응을 정확히 읽어내는 능력이다. 자녀의 거울이 되어서 자녀의 일거수일투족이 상대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 알려주라.
4) 타인을 위한 꿈을 갖게 하라.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남으로써 한 사람 이상의 인생이 행복해져야 된다'는 비전을 갖게 될 때 자녀는 전력투구해서 살아갈 이유를 찾게 된다.
5) 강점에 주목하라.
미래사회에서 당신의 자녀는 자기가 잘하는 분야에서 전문능력을 발휘하는 지식근로자로 살아갈 것이다. 그렇다면 필요한 것은 자녀의 약점보다는 강점에 치중하는 교육이다.
6) 창의적인 자녀를 관용하라.
창의적인 자녀는 기존의 인습과 사고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부모를 불편하게 만든다.
당신이 불편함을 관용할 때 아이의 창의성이 길러진다.
7) 실패를 높이 사라.
실패는 시행착오라는 교훈을 통해 혁신으로 비약할 수 있는 자산이다. 부모가 두려워해야 할 아이는 실패가 두려워 실천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아이이다.
8) 부모부터 자기 일에 미치라.
자녀에게 일에 미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주라. 일에 미친다는 것은 창조적, 생산적 영재가 탄생하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열중이 자연스런 삶의 일부가 되게 하라.
9) 열중하는 자녀에 환호하라.
자녀가 무언가 궁금해서 만지고 자르고 부수느라 밤을 새워도 야단치지 말라. ‘공부해라'는 말을 삼키고 대신 환호해 주라.
10) ‘세상 똑똑이'로 키우라.
-"가정폭력 상담 뒤 63% 재발 안해"-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조사 결과 가정폭력 상담 프로그램이 가정폭력 재발율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30일 발표한 '가정폭력 상담 효과성에 관한 조사연구'에 따르면, 상담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6개월 이상이 지난 55쌍의 부부 110명을 조사한 결과 피해자의 63%가 상담을 받은 이후 신체적인 폭력이 재발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행위자는 87.3%가 폭력을 다시 쓰지 않았다고 답해 피해자가 답한 수준과 큰 차이를 보였다.
세게 밀치거나 몸을 잡아 흔드는 등 경미한 폭력이나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는 등 심한 폭력은 모두 60% 이상 감소했지만, 언어적인 폭력은 36.4% 감소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소 측은 "상담 기간에 행위자는 언어폭력이나 물건을 부수는 행위로 자신을 신고한 것에 대해 화난 감정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담이 끝난 뒤에도 가해자나 피해자가 언어폭력을 인식하는 수준에 차이가 있음을 말해준다"고 분석했다.
책에 쓰인 분명한 지식보다 세상에 통용되는 모호한 지식이 더 필요하다. 지식근로자가 판단하고 결정해야 할 문제의 해답은 학문보다 도리어 현실 세상에 더 많이 널려 있다.
폭력이 재발하지 않은 이유로 행위자의 41.1%는 '공권력의 개입으로 가정폭력특별법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자신의 폭력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점'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분노나 음주량을 조절할 수 있게 된 점'(21.9%), '배우자를 이해할 수 있게 된 점'(12.3%) 등을 들었다.
상담소는 "이번 조사를 통해 상담이 행위자의 폭력 성향을 교정해 폭력이 다시 발생하는 것을 막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법기관이 가정폭력 행위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상담위탁처분을 내리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008.10.30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연평균 만명 이상 가정폭력 피해 입는다”
남편학대·노인학대 증가… 임두성 의원 분석결과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매년 1만명을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남편학대가 노인학대를 앞지르는 등 가정폭력의 양상이 뒤바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두성 한나라당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5~2008.6 가정폭력 신고현황’ 자료를 분석,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료를 보면 2005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경찰청에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건수는 총 4만212건으로, 그 피해자는 4만1576명에 달한다. 매년 1만1489건의 가정폭력과 1만1879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연도별 피해자 수는 2005년 1만2775명, 2006년 1만2837명, 2007년 1만986명 수준이었다.
올해만 해도 상반기까지 4978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동 기간 중 신고 접수된 가정폭력을 유형별로 분류해보면 아내학대가 3만1696건으로 총 78.8%를 차지했다. 그리고 남편학대(1095건, 2.7%)와 노인학대(738건, 1.9%), 아동학대(167건, 0.4%)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 아내학대의 비중이 제일 높았으나 2005년과 비교해 약간 감소했다. 반면, 남편학대와 노인학대는 각 25%와 39.9%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남편학대가 노인학대를 추월한 점은 이목을 크게 집중시켰다.
가정폭력의 발생 원인은 가정불화가 2만121건(44.7%)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9802건, 21.8%), 성격차이(6319건, 14.0%), 경제적 빈곤(4532건, 10.1%) 그리고 외도(4221건, 9.4%)도 상당부분을 차지했다.
피해자의 연령별 분포를 분석해보면 40대가 1만7695명(42.5%)으로 가장 많았고, 30대도 1만2336명(29.7%)이나 됐다. 전체적으로 30~40대에 가정폭력 피해자가 집중되어 있는 양상이었다. 반면, 10대는 324명(0.8%)로 제일 낮았다.
가해자의 연령 면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났다.
이런 결과와 관련해서 임 의원은 “핵가족화된 사회에서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야 할 가정이 폭력의 장으로 변질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는 사회병리 현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국가적 사회적 해결과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무엇보다 가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건전한 가족관을 사회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며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피해유형에 따른 치료·보호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08.10.24 보안뉴스 최한성 기자-
5. 토론주제-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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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14
  • 저작시기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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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8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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