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진화

목차

진화의 증거

①고생물학적인 증거

②유전학적 증거

③비교해부학적 증거

④비교 발생학적 증거

⑤비교 생리학적 증거

⑥생물 지리학적 증거

창조론의 증거

나의 의견

본문내용

은 '10000…0(0이 77개)분의 1'이다. 진화나 돌연변이로 이런 극소수의 가능성이 현실화되리라 믿기 힘들다. 사전에 치밀하게 디자인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논리다. 지적설계론자들은 성서를 믿는 창조론자들과 달리 과학적으로 충분히 설명되는 사실을 인정한다. 예컨대 우주의 나이가 성서에 근거한 1만여 년이 아니라 지구과학에 근거한 130억 년이라 믿는다. 대신 이들은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과학 이상의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의 의견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진화론 쪽을 지지한다. 물론 개인적 신앙 영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성경책을 읽는 종교 신자가 아닌 정도를 넘어 그런 종교자체를 주위 환경 탓으로 싫어하는 터라 창조론 쪽으로 전혀 믿음이 가지 않는다. 게다가 과학의 발달로 차츰차츰 지구의 탄생 및 생명의 신비, 진화 등의 갖가지 증거가 밝혀지고 있다. 창조론이 어떤 것인가 궁금해 가까운 지인(종교인)을 통해 약간의 설명을 들었는데, 난 여러 가지 과학적 근거를 대가며 반박을 했었다. 그러자 그분이 하시는 마지막 말씀이 빅뱅이라는 것도 결국 하나님이 엄청난 힘을 가하여서 엄청난 에너지 속에서 시작된 것이고, 진화의 경향과 앞으로의 진화에 대한 예측이 맞아왔던 점등은 하나님이 인류의 과학자들이 생각하고 추론하는 대로 종을 변화시켜 오셨다는 것이다. 참 터무니없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관계였기에, 더 이상 반론하지 않고 적당히 말을 끝마쳤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물론 내가 진화론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물론 초중고 수업 내내 진화에 관한 어떻게 보면 편파적인 그리고 일방적인 수업을 들었지만, 그래서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 진지하게 균형을 잡고 생각해 볼 여유조차 제대로 가지지 못해왔지만 왠지 그럴 것 같다. 보통의 일반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 중 종교인이 아닌 사람은 대부분 진화론 쪽을 지지 할 것 같다. 그것은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교육과정에 있어서 창조론에 대한 언급은 없이 진화론에 대한 일방적 습득을 해왔기 때문이다. 종교인들은 나름대로 그나마 일방적이지 않은 지식을 얻지만, 종교라는 것은 결국 심리적 의지이기 때문에 집착성이 생기고 그래서 창조론 쪽을 더 지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이야기가 약간 샜지만 결론적으로 다시 말하면 나는 창조론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 따위를 듣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진화론을 지지한다.

키워드

창조,   진화,   진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