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알펜시아 사업의 문제점 분석과 전망

소개글

강원도 알펜시아 사업의 문제점 분석과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알펜시아 소개
2)추진배경
3)완공이후
4)문제점 분석
5)해결방안

3.결론

본문내용

에게도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개발하고자하는 의도에서 만들어 진것이다. 앞으로 미래에서 기후변화·자원부족의 트렌드 속에서 농업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사업이 될것이다. 파소나 그룹의 사장의 말을 빌리면 “지금 일본 농업 종사자의 평균 연령이 77~78세입니다. 수확·관리·판매, 농업의 모든 분야에 IT기술을 접목할 수 있지요. 20대가 얼마든지 뛰어들 수 있고 뛰어들어야 할 분야입니다. 농업에 관광·의료를 접목하는 것. 젊은이들의 고용 확대만이 아니라 GDP를 높이는 효과를 낼 수도 있지요. 하루 일과의 절반은 농업에, 나머지 절반은 예술 활동에 쓰는 것이지요. 농업과 음악, 농업과 도예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앞으로 농업은 충분한 미래가치 자원이 될수 있고, 현재 우리나라가 아직은 이러한 자연가치에 대한 관심이 적기에, 강원도 지역차원에서 농업과 관광으로 특화될 필요가 있다. 물론 알펜시아 하나의 조금만한 부지에 이러한 시설물을 넣는다고 해서 지역발전이 크게 이루어 질것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컨벤션 시설과 휴양시설, 그리고 호텔까지 완벽한 시설을 갖추어진 현 상태에서, 친환경 녹색 농업기술에 대한 지원과 기술개발이 이루어져 알펜시아가 녹색농업으로 “특화”된다면 제4차 국토지역개발계획과 충분히 맞물릴수 있다고 생각한다. 좁게는 엄청난 부채에 헐떡이는 알펜시아를 살리며, 넓게는 강원도 지방에 부채탕감과 국가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2)NES( New Exciting Sport)
2번째 대안은, 1번째 대안과 마찬가지로 기존시설을 이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게 되었다.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준비했던 바이애슬론, 스키점핑 타워, 크로스 컨트리, 메인스타디움은 강원도 평창에 동계올림픽이 열리지 않는 이상 완벽한 유휴시설에 불과하다. 바이애슬론과 크로스 컨트리는 이미 외국에서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 한테는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김연아와 같은 선수가 등장해 피켜스케이팅이 유행하는 것처럼 대중문화로 바이애슬론이 유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메인스타디움과 크로스 컨트리는 현재 한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마라톤에 이어서 새로운 아이스마라톤의 유행을 이끌수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과 함께 독특한 전략을 짠다면, 바이애슬론의 1코스와 산지에서 MTB의 2코스와 동해안으로 달리는 3코스를 루트로 하여 철인 3종 경기를 짠다면 독특한 스포츠 문화활동의 장소가 되지않을까 생각한다.
3. 결말
앞에서 지방 재정 위기의 원인들을 살펴보았는데, 무리한 사업의 추진과 잘못된 사업계획에 따른 여파로 지방 재정의 위기를 맞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존 재정운영방식의 전환과, 강도 높은 구조개선 등으로 현재 문제되는 현안을 개선하고 결단하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또한 지방단체장은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위해서 재정 활동을 수행하기 보다는 건전한 재정운영과 자신의 사익보다는 더 큰 공익을 추구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적인 사상에 입각하여 직무를 수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역주민, 언론 등 이해당사자들의 의견 수집에 대한 협조를 구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재정운영을 해야 할 것이다. 중앙정부는 지방 정부가 더욱더 깨끗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나 법령 등을 제정하여 지방 정부의 재정위기를 예방하고 사후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다. 결론은 단체장과 지방 공무원 ,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지방 정부의 내부와 외부의 중앙 정부의 상호 협력적인 관계로 서로를 보완하고 감시하여 올바른 재정 운영의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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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알펜시아,   사업,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