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바로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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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명을 잃어버린 교회
“지금 교회가 온전한 사명(mission)을 감당하고 있는가?”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세우기 위한 길(1) - 교회의 사명을 바르게 인식하라!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세우기 위한 길(2) - 교회 구조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시도하라!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세우기 위한 길(3) - 작은 교회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하라!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바로 세우라!

본문내용

때문이다. 사명의식은 M-Church의 기본이다. 사명의식은 M-Church의 생명이자, 호흡이다. 그렇기에 M-Church의 패러다임은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사명의 내용과 사명의식을 일깨우며 사명의 갱신을 일궈낸다.
두 번째로 한국교회의 문제는 시대와의 소통부재이다. 복음의 내용, 즉 진리는 시대가 변해도 변할 수 없다. 그러나 그 내용을 전함에 있어서 복음은 다양한 옷을 입을 수 있다. 특별히 포스트모던이라고 하는 특수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는 모던적인 문화, 특별히 유교적인(권위적, 계급적, 체제적 등) 문화의 옷을 입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혼합된 교회문화를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M-Church의 패러다임은 현 사회 문화와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 이유는 포스트모던의 특징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M-Church는 한국교회가 지니고 있는 세상과의 소통부재의 문제를 해결해주며 세상 사람들에게 열린 교회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의 문제는 사명을 잃은 교회의 난립이다. 한국처럼 교회가 많은 나라도 없을 것이다. 건물 한 개당 한 개 정도의 네온 십자가는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그러나 그 모든 상가 교회, 작은 교회들이 너무나 비슷한 모습을 한 채, 너무나 자주 교회의 이름이 바뀌는 모습을 바라본다. 그러나 M-Church는 작은 교회를 지향하며 작은 교회가 지니고 있는 사명의 특수성을 강조한다. 그래서 교회가 많아도 중복되지 않는 사역을 감당함으로 좀 더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음을 주장한다. 그렇다! 교회가 작아서 작은 교회가 문을 닫는 게 아니다. 작은 교회, 큰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작은 교회 안에 사명이 없기 때문이다. 그 지역 사회 안에서 작은 교회가 감당할 특별한 사명이 제시될 때, 작은 교회는 큰 교회가 할 수 없는 큰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한국교회의 현 위기는 새로운 기회를 향한 도전임을 필자는 확고히 믿는다. 그 이유는 현 위기를 통해 그 동안 바라보지 못했던 교회의 발자국을 살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부족하지만, M-Church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회 모델을 통해 필자 자신의 목회적 마인드(mind)와 사명을 점검할 수 있었음을 고백한다. 또한 새로운 목회적 비전과 가능성을 타진하며 좀 더 구체적인 목회계획을 설정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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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11.01
  • 저작시기2011.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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