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정의
2)특징
3)제조과정
2)특징
3)제조과정
본문내용
이 오스테나이트의 탄소고용도가 α 페라이트보다 크게 되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이와 같이 오스테나이트와 α-페라이트의 탄소고용도가 차이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강을 경화 열처리하는데 있어서의 중요한 근거가 되는 것이다.
(3) 시멘타이트
철탄화물(FeC)인 시멘타이트는 고용체라기보다는 금속간화합물로서, 6.67%의 탄소를 함유하고 있다. 결정구조는 그림 2.2와 같이 단위격자당 12개의 Fe원자와 4개의 C원자를 가지는 사방정이고, 매우 경하고 취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4) δ-페라이트
δ-철의 탄소고용체를 δ-페라이트라고 하며, α-페라이트와 마찬가지로 BCC 결정구조를 가지지만 격자상수가 다르다. δ-페라이트내의 최대 탄소 고용도는 1495℃에서 0.09%이다.
여기서 서냉이라 함은 평형냉각에 가까운 냉각속도를 말하는 것으로서, 실제적인 열처리에서는 얻을 수도 없고, 또 큰 의미도 없는 냉각속도이지만 Fe-Fe3C 상태도를 통하여 평형냉각시의 미세조직변화를 이해시켜서 후술하는 연속냉각변태의 기초로서 응용할 수 있다는 데에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사료된다.
(5)공석강
0.8%C의 공석탄소강을 750℃ 정도로 가열하여 충분한 시간동안 유지하면 조직은 균일한 단상의 오스테나이트가 되는데, 이 과정을 오스테나이트화라고 한다.
이 공석강을 평형에 가까운 냉각속도로 서냉시킬 때 그림 2.3에서 e로서 지시되는 온도, 즉 공석온도 직상에서는 아직까지 조직은 오스테나이트 상태로 있다. 그러나 온도가 더 내려가서 공석온도 이하로 되면(f점) 오스테나이트는 α페라이트와 시멘타이트(Fe3C)의 혼합조직으로 변태하게 된다. 이 조직은 페라이트와 시멘타이트가 교대로 반복되어지는 층상조직을 형성하고 있다. 이 조직은 광학현미경으로 나타낸 것으로서, 그 형태가 진주와 비슷하기 때문에 펄라이트라고 불린다.
규소강판을 예로 규소 함량에 대한 철의 특징과 용도
규소강판?연질 자성재료의 일종으로서 철에 소량의 규소 Si를 첨가하여 제조한 강판
가격이 싸고 여러 자기특성이 뛰어나 전력기기의 철심에 대량으로 사용된다.
철에 규소를 첨가하면 자기이방성과 자기변형은 감소하고, 투자율이 증가하면서 자기특성이 감소된다.
또한 저항률은 증가하고 과전류손실이 감소하여 교류에 적합하게 된다.
규소 함량이 증가하면 자성은 향상하지만 가공성이 나빠지므로 실제 규소강판에는 규소 약 5% 이하가 쓰이며 3% 부근이 가장 많다.
규소 함량이 적은 경우에는 높은 투자율을 요구하는 전동기 ·발전기에 쓰이고, 규소 함량이 비교적 많은 경우에는 높은 투자율과 낮은 에너지 손실을 요구하는 변압기에 사용된다.
철강재료에는 보통 70% 정도의 규화철을 함유하며,
고규소주철(규소 15% 정도)은 내산(耐酸) 합금으로 알려져 있다.
규소 0.5~4.2%를 함유하는 규소강판은 자기유도도(磁氣誘導度)가 높아 변압기 등의 철심(鐵心)으로서 중요하다. 구리합금에는 약 4.5% 첨가되어 전신·전화선 등에, 알루미늄합금에는 약 13% 첨가되어 실루민(silumin)합금으로 사용된다
(3) 시멘타이트
철탄화물(FeC)인 시멘타이트는 고용체라기보다는 금속간화합물로서, 6.67%의 탄소를 함유하고 있다. 결정구조는 그림 2.2와 같이 단위격자당 12개의 Fe원자와 4개의 C원자를 가지는 사방정이고, 매우 경하고 취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4) δ-페라이트
δ-철의 탄소고용체를 δ-페라이트라고 하며, α-페라이트와 마찬가지로 BCC 결정구조를 가지지만 격자상수가 다르다. δ-페라이트내의 최대 탄소 고용도는 1495℃에서 0.09%이다.
여기서 서냉이라 함은 평형냉각에 가까운 냉각속도를 말하는 것으로서, 실제적인 열처리에서는 얻을 수도 없고, 또 큰 의미도 없는 냉각속도이지만 Fe-Fe3C 상태도를 통하여 평형냉각시의 미세조직변화를 이해시켜서 후술하는 연속냉각변태의 기초로서 응용할 수 있다는 데에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사료된다.
(5)공석강
0.8%C의 공석탄소강을 750℃ 정도로 가열하여 충분한 시간동안 유지하면 조직은 균일한 단상의 오스테나이트가 되는데, 이 과정을 오스테나이트화라고 한다.
이 공석강을 평형에 가까운 냉각속도로 서냉시킬 때 그림 2.3에서 e로서 지시되는 온도, 즉 공석온도 직상에서는 아직까지 조직은 오스테나이트 상태로 있다. 그러나 온도가 더 내려가서 공석온도 이하로 되면(f점) 오스테나이트는 α페라이트와 시멘타이트(Fe3C)의 혼합조직으로 변태하게 된다. 이 조직은 페라이트와 시멘타이트가 교대로 반복되어지는 층상조직을 형성하고 있다. 이 조직은 광학현미경으로 나타낸 것으로서, 그 형태가 진주와 비슷하기 때문에 펄라이트라고 불린다.
규소강판을 예로 규소 함량에 대한 철의 특징과 용도
규소강판?연질 자성재료의 일종으로서 철에 소량의 규소 Si를 첨가하여 제조한 강판
가격이 싸고 여러 자기특성이 뛰어나 전력기기의 철심에 대량으로 사용된다.
철에 규소를 첨가하면 자기이방성과 자기변형은 감소하고, 투자율이 증가하면서 자기특성이 감소된다.
또한 저항률은 증가하고 과전류손실이 감소하여 교류에 적합하게 된다.
규소 함량이 증가하면 자성은 향상하지만 가공성이 나빠지므로 실제 규소강판에는 규소 약 5% 이하가 쓰이며 3% 부근이 가장 많다.
규소 함량이 적은 경우에는 높은 투자율을 요구하는 전동기 ·발전기에 쓰이고, 규소 함량이 비교적 많은 경우에는 높은 투자율과 낮은 에너지 손실을 요구하는 변압기에 사용된다.
철강재료에는 보통 70% 정도의 규화철을 함유하며,
고규소주철(규소 15% 정도)은 내산(耐酸) 합금으로 알려져 있다.
규소 0.5~4.2%를 함유하는 규소강판은 자기유도도(磁氣誘導度)가 높아 변압기 등의 철심(鐵心)으로서 중요하다. 구리합금에는 약 4.5% 첨가되어 전신·전화선 등에, 알루미늄합금에는 약 13% 첨가되어 실루민(silumin)합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