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관리] 물류 코스트 관리- 물류원가계산, 물류의 트레이드오프, 최적 발주량과 재고

목차

* 물류 코스트 관리

Ⅰ. 물류원가 계산

Ⅱ. 물류의 트레이드오프

Ⅲ. 최적 발주량과 재고

본문내용

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트레이드오프란 일반적으로 경제학 분야의 경우 물가등귀와 실업률의 관계에서, 한쪽을 추구하면, 다른 쪽을 희생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딜레마를 말한다.
한 부문의 높은 코스트는 다른 부문의 낮은 코스트와 이익 증대에 의해 상쇄되는 활동 관계간의 상호작용, 즉 이쪽이나 저쪽의 선택에 의해 종합적 최적화를 고려하는 것이다. 트레이드오프의 사고방식에 의한 물류 합리화는 물류활동에서 인터페이스하고 있는 활동 상호간, 나아가 기업 활동과 외부요인과의 관련에서 총비용 어프로치에 의해 총물류비의 절감을 도모하는 것이다.
물류활동에는 다음과 같은 트레이드오프가 존재한다.
(1) 물류 서비스와 물류 코스트의 트레이드오프
(2) 물류 서비스를 구성하는 각 개별기능간(운송, 보관, 하역, 포장, 유통가공, 정보)의 트레이드오프
(3) 물류 코스트를 구성하는 각 개별 비용간의 트레이드오프
(4) 각 개별 기능과 각 개별 비용간의 트레이드오프
운송비, 재고비, 발주처리비의 트레이드오프
위의 그림은 트레이드오프 모델을 단순화한 것이다. 총비용 어프로치는 물류 담당자에게 있어서 작업비의 감소, 시스템의 단순화, 재고비의 감소, 포장의 개량, 최적처리 등을 중심과제로 하고 있다. 담당자로서는 어떤 공급활동의 비용 증가를 다른 활동의 비용감소로 상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위의 그림의 우측은 재고비용이 고액이고, 운송비용이 낮고 저렴하지만 늦은 발주처리를 나타내고, 좌측은 상대적으로 낮은 재고비, 고운송비, 고액이며 신속한 발주처리를 나타내고 있다. 최소 총비용 시스템은 중간의 창고 입지수와 고(저)가격 운송 서비스의 조합에 의해 달성되게 된다. 예컨대 보관, 재고의 분산화는 총운송비를 떨어뜨리는 반면 보관 재고비를 증대시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3. 최적 발주량과 재고
기업이 재화를 발주하고, 창고에 보관하는 경우 발주비와 보관비가 든다. 이 양 면에서의 발주비 보관비를 전체적으로 최소로 하는 최적 발주량을 결정할 수 있다. 이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압력이 발생 한다.
(1) 발주 첫수를 늘리면 발주 비용이 증대하기 때문에 보다 큰 로트를 구하려고 하는 압력
(2) 재고의 평균수준을 높이면 재고유지비용이 증대하기 때문에 보다 작은 로트를 구하려고 하는 압력
따라서 발주량은 이 재고유지 비용과 발주비용의 합이 최소가 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 발주량을 "경제적 발주량"(EOQ; Economic Order Quantity)라고 부른다. 경제적 발주량은 경제 로트 사이즈(ELS; Economic Lot Size)라고도 한다.
이 경제적 발주량을 구하기 위해서는 우선 “재고유지 비용”과 “발주 비용”을 알 필요가 있다.
연간 재고유지 비용은 다음 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재고유지 비용 =연평균 재고량 × 단가 × 연간 재고유지 비율
여기서, 연평균 재고량 = 발주량 × 1/2
(식(1)) 이 된다.
다음 발주비용을 살펴보면 다음의 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발주비용= 1회당 발주비용 × 연간 발주횟수
이 경우, 연간 발주횟수= 연간 사용량 / 발주량 이기 때문에
발주 비용 = 1회당 발주 비용 × 연간 사용량 / 발주량 (식(2))가 된다.
전술했듯이 경제적 발주량이란 재고유지 비용과 발주비용의 합이 최소가 되는 때의 발주량인데, 그것은 재고유지 비용=발주 비용이 되는 때이기 때문에 재고유지 비용의 식(1)과 발주 비용의 식(2)가 같아진다.
이 식을 정리 하면 경계 적 발주량은 다음과 같은 식으로 구해진다.
여기서 연간 재고유지 비율은 일반적으로 20-30%정도인데, 그 내역은 이율이 13-20%, 진부화가 5-8%, 보관 경비가 1-3%등이다.
경제적 발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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