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삶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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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라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옛말에 ‘공수래공수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뜻처럼 우리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게 됩니다. 즉 우리가 지금 더 많은 소유를 하기위해 애를 쓰고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기위해 소비를 해도 우리가 죽었을 때 사후세계에 가면 우리 손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죽은 후 그렇게 소유하고 소비했던 우리를 기억해주는 사람들 또한 없습니다.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사람들은 자신만을 위해 소유하고 소비했던 사람이 아니라 자신보다 힘들고 불편한 사람들의 위해 소비하고 소비했던 사람들이나 비록 자신이 가진 것은 없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들 도와주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임관 후 장교가 되어야하는 우리에게 소유라는 헛된 생각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소유라는 헛된 야망으로 잠깐의 행복을 누리려고 하지만 그 행복의 얻는 대신 우리는 긴 행복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지금 조금 힘들 지라고 우리는 소유라는 구속에서 나와서 살아야합니다. 그래야만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나라가되고 평화로운 세계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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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1.11.11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1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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