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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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내용정리 >

1. 기질이란 ?

2. 기질을 구성하는 9가지 요소 (토마스&체스)

3. 기질의 5가지 원칙 (McClowry, 2003)

4. 기질의 유형

5. 영아의 기질을 고려한 양육 행동

6. 성공적인 양육을 위해 부모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마음 자세

< 심화학습 > - 기질 유형별 문제 상황과 해결 훈육법

본문내용

듯합니다.
이렇게 친구를 때리는 경우 엄마는 일단 상황을 종결시키고 아이를 방으로 옮겨서 진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진정이 됐을 때 그런 행동을 하게 된 감정이나 상황에 대해서 물어보고, 설명을 잘 들은 다음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일단 공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아이의 행동을 나무라기보다는 그런 행동으로 인해 피해자나 엄마의 마음이 어떤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아이가 사과하면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함께 상의해 봅니다.
울며불며 성내거나 공공장소에서 떼쓰는 경우
* 자기 성질을 못 이기는 떼쓰기
혼자 외투를 잠가 보겠다고 애를 쓰다가 잘 안 되면 막무가내로 울며 떼쓰는 경우처럼 자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떼쓰는 경우가 여기에 속합니다. 이런 경우는 특히 아이가 잠을 설쳤거나 배가 고프거나 주위가 너무 시끄럽거나 하는 신체적인 불편감이 촉발 요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태까지 진전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게 중요합니다. 적절한 때에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아이가 뭔가를 하겠다고 할 때 다소 문제가 있더라도 아이의 고집을 인정하고 기다려 주는 게 좋습니다. 일단 떼쓰기가 시작되면 아이를 나무라기보다는 차분한 어조로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고 기분이 가라앉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아이가 건전하게 자율성을 주장하고 있다면 이를 인정하고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타인을 조정하려는 떼쓰기
이는 마트에서 자신이 원하는 장난감을 사 달라고 바닥에 드러누워 조르는 경우처럼 타인에게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서 하는 행동입니다. 이런 떼쓰기는 부모가 명확한 규율을 정해 무시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조용하지만 단호한 어조로 아이에게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그런 행동을 일단 무시합니다. 혹 아이가 물건을 부수거나 주위 사람을 때리려 한다면 아이의 손발을 잡아 제지하고 조용한 장소로 격리시켜야 합니다. 아이와 감정적으로 대립하지 않도록 초반에 아이를 제압하고, 적절하게 제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때리거나 방에 가두는 것은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3. 겁이 많은 아이 (꽃사슴형) - HA high
① 꽃사슴형 아이의 모습
- 위험 회피(HA) 요인이 높은 경우이다.
- 어려서부터 낯가림이 심하다.
- 새로운 사람, 새로운 상황을 만나면 얼어버린다.
- 밖에 나가서는 말 수가 없고, 집에 와서는 활발하게 조잘거린다.
- 매우 예민해서, 조그만 변화에도 울고 떼를 쓴다.
- 변덕스러운 ‘공주님’ 혹은 ‘왕자님’처럼 보인다.
- 놀이터에서 놀기보다는 다른 아이들 노는 것을 지켜본다.
② 꽃사슴형 아이의 상황별 문제점
새로운 규칙에 적응하기 어려운 경우
꽃사슴형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부모의 명령이나 규칙에 순종적이며, 반항이 심한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부모가 새로운 규칙을 일방적으로 갑자기 적용하려고 하면 아이가 잘 적응하지 못해 반항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바뀌는 규칙에 대해 미리 몇 차례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새로운 규칙에 대해 거부하고 고집을 부릴 때는 불안해서 그럴 수도 있음을 이해하고 조금씩 적응해 볼 것을 권유하는 정도가 좋겠습니다.
잠들기 힘들어하는 경우
꽃사슴형 아이들은 혼자서 잠드는 것을 무서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어려서부터 이어져 오다가 초등학생이 되어도 계속되곤 합니다. 이 아이들에게 잠을 잔다는 것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계에 혼자 가야 하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이때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거나 따뜻한 물에 목욕을 시키면 긴장이 완화되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침대 머리맡에 ‘마법상자’와 ‘걱정상자’를 만들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법상자’는 아이 사진이나 가족사진, 엄마 얼굴 그린 것, 소중한 소지품 등을 넣어 두는 것이고, ‘걱정상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자신의 걱정을 맡아 두는 가상의 공간으로 예쁜 상자를 마련해 두는 것이지요. 아이의 마음에 위로가 되는 상징적인 장치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아울러 엄마가 자기 전에 이런 것들에 대해 설명하며 아이를 안심시키면 좋습니다.
4. 느린 아이 (거북이형) - NS high and P low
① 거북이형 아이의 모습
- 새로움 추구(NS) 요인이 낮고, 지속성(P) 요인이 낮은 경우이다.
- 조금만 어려운 일을 만나면 포기해버린다.
- 어슬렁거리고, 꾸물거린다.
- 틈만 나면 엄마를 붙잡고,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징징거린다.
- 쉬운 일도 어렵다며, 항상 부모의 도움을 요청한다.
- 아이들이 많은 유치원에서 법석대는 것을 싫어하며, 조용한 친구와 천천히 놀기를
원한다.
② 거북이형 아이의 상황별 문제점
부모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우
거북이형 아이는 어려운 일을 만나면 쉽게 포기하기 때문에 자주 부모에게 의존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의 부모는 ‘우리 아이가 너무 의존적이 되는 것이 아닌가’하고 걱정하게 됩니다. 초반에 아이가 혼자서 하는 것을 너무 힘들어한다면 조금씩 도와줄 수는 있겠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조금씩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일을 조금씩 나누어서 할 수 잇도록 지침을 주고 잠시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뭔가를 해내려고 노력하는 경우 100% 성취하지 못하더라도 결과보다는 그 노력과 과정에 대해 충분히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꾸물거리는 경우
거북이형 아이들은 혼자 내버려두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꾸물거리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는 거북이형 아이들이 기질적으로 에너지가 많지 않고, 또한 해야 할 일이 조금만 어려워 보이면 쉽게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이때에는 아이가 혼자 독립적으로 하기보다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함께 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다소 어려운 일을 하게 될 때에는 엄마나 아빠가 옆에서 함께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해야 할 일들을 몇 부분으로 나누어 부모와 함께 사용하는 방법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아이가 혼자 하는 것이 힘들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평소에 아이에게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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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1.21
  • 저작시기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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