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미래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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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국가의 문제이다. 빈곤이란 한 순간에 오는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에도 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빈곤의 해소란 상대적 빈부 격차와는 관계없이 절대 빈곤 수준 이상으로 생활 여건을 높이는 것이어야 한다. 기본적인 여건과 교육수준이 향상되어야만 빈곤의 해소의 길이 열릴 것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측면에서는 과학기술의 발달 등의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9챕터 [빈곤]에서는 위에 정리한 것과 같이 부의 혁명이 세계적 빈곤을 퇴치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산업혁명이 농업을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서서히 절대적 빈곤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지식혁명이 절대적 빈곤 퇴치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바람은 결코 무시할 만한 일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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