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교육의 목적
1. 교육기본법 2조
2. 각급 학교 교육 목적
1) 초등학교 교육 목적(초중등교육법 38조)
2) 중학교 교육 목적(초중등교육법 41조)
3) 고등학교 교육 목적(초중등교육법 45조)
Ⅲ. 교육의 인류학
Ⅳ. 교육과 지식
Ⅴ. 교육과 SPOT
Ⅵ. 교육과 인적자원
Ⅶ. 교육과 학습
Ⅷ. 교육의 개선 방향
1. 제언 1 : 한국교육은 꿈과 비전을 가져야 한다
2. 제언 2 : 교육 개혁은 正道를 가야 한다
3. 제언 3 : 한국교육의 고질적인 入試煉獄과 입시위주 교육은 어떻게든지 해결되어야 한다
4. 제언 4 : 현 시점에서 한국교육의 개혁은 특히 자율, 개성, 창의의 강조를 그 향방으로 잡아야 한다
5. 제언 5 : 교육과정 상의 학습량은 대폭 줄여야 한다
Ⅸ. 결론
참고문헌
Ⅱ. 교육의 목적
1. 교육기본법 2조
2. 각급 학교 교육 목적
1) 초등학교 교육 목적(초중등교육법 38조)
2) 중학교 교육 목적(초중등교육법 41조)
3) 고등학교 교육 목적(초중등교육법 45조)
Ⅲ. 교육의 인류학
Ⅳ. 교육과 지식
Ⅴ. 교육과 SPOT
Ⅵ. 교육과 인적자원
Ⅶ. 교육과 학습
Ⅷ. 교육의 개선 방향
1. 제언 1 : 한국교육은 꿈과 비전을 가져야 한다
2. 제언 2 : 교육 개혁은 正道를 가야 한다
3. 제언 3 : 한국교육의 고질적인 入試煉獄과 입시위주 교육은 어떻게든지 해결되어야 한다
4. 제언 4 : 현 시점에서 한국교육의 개혁은 특히 자율, 개성, 창의의 강조를 그 향방으로 잡아야 한다
5. 제언 5 : 교육과정 상의 학습량은 대폭 줄여야 한다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평가방법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사이비 과학적인 객관적, 기계적 點數化와 合主義가 아니라 전문적 발체에 의한 선발 방법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것이 교육평가의 정도다.
넷째, 불행히도 가끔 발생하는 그런 입학 부조리를 대학이 저지르지 않는 한, 사회는 대학의입학전형권과 전문성에 직접 용훼하지는 말아야 한다. 물론 학부모나 매스미디어는 임시 연옥의 참혹함과 개선되어야 할 입시제도에 대해 공론을 제기할 수 있고 또 제기해야 한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닌 환자와 보호인이 일일이 의시의 진료 방법을 시비하려 든다면 진료의 발전은 있을 수 없듯이, 한 대학이 학력 위주로 하건 “전인” 위주로 하건, 점수 합계로 하건 종합 “판단”으로 하건 그것은 그 대학의 전문적 의견으로 인정해야 한다.
이런 풍토 없이는 입시제도 개선은 난망이다. 공론은 하되 전문성은 인정하는 것이 사회의 正道이다.
다섯째, 그러나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교사에겐 입시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한 창의적으로 참된 교육을 역행하려는 使命感과 열의는 살아 있어야 한다. 그것 또한 교사의 정도다.
4. 제언 4 : 현 시점에서 한국교육의 개혁은 특히 자율, 개성, 창의의 강조를 그 향방으로 잡아야 한다
紫楡, 個性, 創意는 한국의 교육이념에서부터 교육내용, 교육방법, 교육행정에 이르기까지 한국교육의 거의 모든 營爲行動에서 요구되는 전환의 방향을 지시하는 개념이다. 그만큼 한국교육이 심한 권위주의적 他律과 번잡한 관식주의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이 셋은 서로 하나가 없어서는 다른 것도 성립되지 않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고 인간을 살리고 교육을 생동하게 하고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개념들이다.
물론 우리는 자율에 수반되어야 할 책임의식과 윤리의식, 개성과 공존해야 할 공동체의식, 자유분방한 상상과 차의에 따라 할 지적 규율 등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되다. 그러나 지금 이 단계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궤도 수정의 방향은 명백히 자율, 개성, 창의의 방향이다.
인간은 자기가 전체와의 동일형만은 아닌 개별적인 존재임을 자각할 수 있을 때 스스로가 인간임을 느낀다. 교육의 人間化란 나에게 집단적인 것만을 강요, 강압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개체적, 개성적인 것을 인정하고 신장해 주는 상황을 말한다.
이런 관점에서는 거의 모든 나라의 교육이 교사 한 사람이 다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정교육의 형태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한 숙명적 “비극”이라고 해도 좋고, 가능한 한 그 비극을 개별화된 교육과정, 개별화된 교수방법, 개별화된 카운셀링 등 어떻게든지 여러 “個別化”된 프로그램으로써 극복하는 데에 현대교육의 끝없는 과제가 있다. 개개 학생은 개인으로서 대접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상황에서만 學習缺損도 시정되고 人格破損도 예방된다.
5. 제언 5 : 교육과정 상의 학습량은 대폭 줄여야 한다
한국 학교는 무슨 연유에서인지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할 것 없이 교육과정상의 학습량이 너무 많다.
그 필연적인 결과 실패감, 좌절감, 배움에 대한 혐오감, 반항감이며 그리고 그 보상 심리로서 파생하는 온갖 정신장애, 행동장애들이다.
그리고 도리어 그 때보다 더 多量化, 高難度化되어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판단일 것이다.
그 요인으로서는 첫째, 교육과정이 학습자인 학생들의 필요나 능력이나 이해도에는 아랑곳없이 대개 교과전문가인 학자들의 시각에서 구성되어 왔으며 둘째, 학자들은 대개 자기 교과와 교과내용의 “多多益善”에 집착되어 있었고 셋째, 과목과 내용은 넣기는 쉽지만 빼기는 어렵기 때문에, 어떤 필요에 다른 교육과정 개정작업이 添削보다는 添加一路의 길을 걸어 왔기 때문이다.
그럼으로써 이른바 “최소필수”와 “기초학력”에는 만인이 그것을 다 습득할 수 있는 深化學習, “豊化” 學習의 기회와 과정이 선택과정, “特別活動” 등으로 마련도어 있을 필요가 있다.
Ⅸ. 결론
우리가 목전에 도래한 고도 산업 사회에서 또는 가까운 미래의 탈공업사회에서 교육의 역할을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는 급격한 변화의 물결과 관련하여 깊은 사색을 요구하고 있다. 개인이 사회의 급변으로 인하여 생기는 위협을 통제하는 것은 고사하고, 그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개발해야 할 질(質)과 힘은 무엇이며 학교의 과업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관심의 하나는 급속히 변화하는 세계에서 미래를 의식하며 살아갈 수 있는 정신을 계발해 내는 문제이다. 교육은 대체로 문화유산의 보존기능, 사회문화의 개조기능, 개인적 발달의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교육은 본질적인 면에서 사회나 개인의 미래상을 전제로 하는 미래지향적 활동이다. 사회적 차원에서 보면 교육은 사회의 이상과 목표를 달성하는 하나의 수단이며 개인적 차원에서 보면 교육은 개인의 장차 역할을 배우고 개인이 가진 포부를 현실화시키기 위하여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의미 있는 교육은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또는 정확하든 부정확하든지 간에 어떤 미래상에 입각하고 있다. 그러한 교육은 교육받은 사람이 점차 종사하게 될 직업, 소속될 집단에서의 역할, 추구하게 될 가치나 사회상 등을 전제로 한다. 한마디로 교육은 예상적인 사회화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개인에게 사회 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 기능, 감정, 태도, 가치관 등을 길러 주는 교육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며 미래 사회에서의 소임이 막중해지고 있음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언급하였다시피 교육은 개인의 생애를 위한 준비적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앞으로 공유해야 할 사회문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행해져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점에서 교육은 기본적으로 미래지향적이어야 하고 미래 예측 작업에 주력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 박도순·홍후조(1999), 교육과정과 평가, 서울 : 문음사
◈ 신현직(2003), 교육법과 교육기본법, (주) 도서출판 청년사
◈ 이홍우(1992), 교육의 목적과 난점, 교육 과학사
◈ 천세영(2001), 한국교육과 교육재정 연구, 서울 : 학지사
◈ 허병기(1998), 교육의 가치와 실천, 서울 : 교육과학사
넷째, 불행히도 가끔 발생하는 그런 입학 부조리를 대학이 저지르지 않는 한, 사회는 대학의입학전형권과 전문성에 직접 용훼하지는 말아야 한다. 물론 학부모나 매스미디어는 임시 연옥의 참혹함과 개선되어야 할 입시제도에 대해 공론을 제기할 수 있고 또 제기해야 한다. 그러나 전문가가 아닌 환자와 보호인이 일일이 의시의 진료 방법을 시비하려 든다면 진료의 발전은 있을 수 없듯이, 한 대학이 학력 위주로 하건 “전인” 위주로 하건, 점수 합계로 하건 종합 “판단”으로 하건 그것은 그 대학의 전문적 의견으로 인정해야 한다.
이런 풍토 없이는 입시제도 개선은 난망이다. 공론은 하되 전문성은 인정하는 것이 사회의 正道이다.
다섯째, 그러나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교사에겐 입시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한 창의적으로 참된 교육을 역행하려는 使命感과 열의는 살아 있어야 한다. 그것 또한 교사의 정도다.
4. 제언 4 : 현 시점에서 한국교육의 개혁은 특히 자율, 개성, 창의의 강조를 그 향방으로 잡아야 한다
紫楡, 個性, 創意는 한국의 교육이념에서부터 교육내용, 교육방법, 교육행정에 이르기까지 한국교육의 거의 모든 營爲行動에서 요구되는 전환의 방향을 지시하는 개념이다. 그만큼 한국교육이 심한 권위주의적 他律과 번잡한 관식주의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이 셋은 서로 하나가 없어서는 다른 것도 성립되지 않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고 인간을 살리고 교육을 생동하게 하고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개념들이다.
물론 우리는 자율에 수반되어야 할 책임의식과 윤리의식, 개성과 공존해야 할 공동체의식, 자유분방한 상상과 차의에 따라 할 지적 규율 등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되다. 그러나 지금 이 단계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궤도 수정의 방향은 명백히 자율, 개성, 창의의 방향이다.
인간은 자기가 전체와의 동일형만은 아닌 개별적인 존재임을 자각할 수 있을 때 스스로가 인간임을 느낀다. 교육의 人間化란 나에게 집단적인 것만을 강요, 강압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개체적, 개성적인 것을 인정하고 신장해 주는 상황을 말한다.
이런 관점에서는 거의 모든 나라의 교육이 교사 한 사람이 다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정교육의 형태를 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한 숙명적 “비극”이라고 해도 좋고, 가능한 한 그 비극을 개별화된 교육과정, 개별화된 교수방법, 개별화된 카운셀링 등 어떻게든지 여러 “個別化”된 프로그램으로써 극복하는 데에 현대교육의 끝없는 과제가 있다. 개개 학생은 개인으로서 대접받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상황에서만 學習缺損도 시정되고 人格破損도 예방된다.
5. 제언 5 : 교육과정 상의 학습량은 대폭 줄여야 한다
한국 학교는 무슨 연유에서인지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할 것 없이 교육과정상의 학습량이 너무 많다.
그 필연적인 결과 실패감, 좌절감, 배움에 대한 혐오감, 반항감이며 그리고 그 보상 심리로서 파생하는 온갖 정신장애, 행동장애들이다.
그리고 도리어 그 때보다 더 多量化, 高難度化되어 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판단일 것이다.
그 요인으로서는 첫째, 교육과정이 학습자인 학생들의 필요나 능력이나 이해도에는 아랑곳없이 대개 교과전문가인 학자들의 시각에서 구성되어 왔으며 둘째, 학자들은 대개 자기 교과와 교과내용의 “多多益善”에 집착되어 있었고 셋째, 과목과 내용은 넣기는 쉽지만 빼기는 어렵기 때문에, 어떤 필요에 다른 교육과정 개정작업이 添削보다는 添加一路의 길을 걸어 왔기 때문이다.
그럼으로써 이른바 “최소필수”와 “기초학력”에는 만인이 그것을 다 습득할 수 있는 深化學習, “豊化” 學習의 기회와 과정이 선택과정, “特別活動” 등으로 마련도어 있을 필요가 있다.
Ⅸ. 결론
우리가 목전에 도래한 고도 산업 사회에서 또는 가까운 미래의 탈공업사회에서 교육의 역할을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는 급격한 변화의 물결과 관련하여 깊은 사색을 요구하고 있다. 개인이 사회의 급변으로 인하여 생기는 위협을 통제하는 것은 고사하고, 그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개발해야 할 질(質)과 힘은 무엇이며 학교의 과업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관심의 하나는 급속히 변화하는 세계에서 미래를 의식하며 살아갈 수 있는 정신을 계발해 내는 문제이다. 교육은 대체로 문화유산의 보존기능, 사회문화의 개조기능, 개인적 발달의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교육은 본질적인 면에서 사회나 개인의 미래상을 전제로 하는 미래지향적 활동이다. 사회적 차원에서 보면 교육은 사회의 이상과 목표를 달성하는 하나의 수단이며 개인적 차원에서 보면 교육은 개인의 장차 역할을 배우고 개인이 가진 포부를 현실화시키기 위하여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의미 있는 교육은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또는 정확하든 부정확하든지 간에 어떤 미래상에 입각하고 있다. 그러한 교육은 교육받은 사람이 점차 종사하게 될 직업, 소속될 집단에서의 역할, 추구하게 될 가치나 사회상 등을 전제로 한다. 한마디로 교육은 예상적인 사회화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개인에게 사회 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 기능, 감정, 태도, 가치관 등을 길러 주는 교육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며 미래 사회에서의 소임이 막중해지고 있음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언급하였다시피 교육은 개인의 생애를 위한 준비적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앞으로 공유해야 할 사회문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행해져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점에서 교육은 기본적으로 미래지향적이어야 하고 미래 예측 작업에 주력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 박도순·홍후조(1999), 교육과정과 평가, 서울 : 문음사
◈ 신현직(2003), 교육법과 교육기본법, (주) 도서출판 청년사
◈ 이홍우(1992), 교육의 목적과 난점, 교육 과학사
◈ 천세영(2001), 한국교육과 교육재정 연구, 서울 : 학지사
◈ 허병기(1998), 교육의 가치와 실천, 서울 : 교육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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