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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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올리고 있으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우리나라 수영 역사상 큰 금자탑을 세운 쾌거였다.
5. 수영경기장의 시설
수영 경기장의 길이는 50m(허용오차 0.03m)이며, 폭은 최소 21m, 수심 1.8m, 벽은 수직 평행 해야 한다. 레인(Lane)은 8개이며 레인 폭은 각 2.5m이고 1 레인과 8 레인 밖으로 50cm 간격을 둔다. 레인로프는 코스 전 거리에 설치하여 양쪽 벽에 고정된 앵커 블래킷을 표면으로 나오지 않게 설치한다. 각 레인로프는 떠 있어야 하며 직경 5～11cm이다. 색채는 양쪽 끝에서 5m까지의 색과 그 외 부분의 색과는 대조적이야 한다.
출발대는 수면상 0.5～0.75m, 넓이 0.5×0.5m, 경사 10。이하이며, 레인 번호 1～8번까지를 각각 기입한다. 부정출발 로프는 각종 벽으로부터 1.5m 지점에 고정된 기둥을 세우고 수영장을 가로 질러 로프를 친다. 제대로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재빨리 풀 수 있는 장치를 해야 한다. 수온은 최소한 24℃를 유지하여야 한다.
6. 수영 경기 종목
7. 수영의 특성 및 효과
수영은 현대인들의 생활체육에 적합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고정된 의지점이 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자기 체중의 대부분을 지지할 필요가 없으므로 체격의 제한이 없다. 체위는 수면과 평행이고, 팔다리의 움직임이 몸을 움직이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며 특수한 호흡방법이 필요하다. 스포츠종목 중에서도 비교적 쉬운 운동으로서의 숙달방법이 단순한 편이다. 그러므로 수영이 전신 운동이라는 점에 의해 큰 호흡 운동을 요구하기 때문에 근육이나 심폐의 발달에 좋다. 물에 들어갔다가 공기 중으로 노출되고 또한 태양에 노출되기도 하기 때문에 피부 단련에 효과가 크다. 여름철의 레크리에이션으로서 각자의 능력에 따라 즐길 수 있으며 수중 안전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먼 거리의 수영을 통하여 인내심을 기를 수도 있다.
8. 부록 : 수영선수 이야기
마이클 펠프스 (Michael Fred Phelps)는 1985년 6월 30일(미국)생으로 키 193cm에 83kg로 수영에 뛰어난 체격조건을 지녔다.
200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수영사상 최초로 단일대회 5개의 세계기록을 세워 '수영신동'이라 불리는 마이클 펠프스는 1985년 메릴랜드주 경찰인 아버지와 학교 선생님인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난 펠프스는 만 15세이던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미국남자대표로 참가해 접영 200m 5위를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16세였던 2001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접영 200m 서 세계기록을 깨며 우승한 뒤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2003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접영 200ｍ, 개인혼영 200ｍ와 400ｍ에서 모두 세계기록을 세우며 당당히 3관왕을 차지했고 접영 100ｍ와 개인혼영 200ｍ 준결승에서도 세계기록을 수립했다.
펠프스의 이같은 기록작성은 1972년 뮌헨올림픽때 전설의 수영스타 마크 스피츠가 7관왕을 차지하면서 4개의 세계신기록을 쏟아내며 세웠던 '단일대회 최다 개인 세계신기록'을 1개 늘린 것이었다. 그러나 펠프스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스피츠가 달성한 7관왕 기록을 깨는데 도전했으나 최다 금메달리스트 달성에는 실패했다. 키가 194㎝에 달하지만 몸무게가 74㎏에 불과해 유연성이 누구보다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수상내역으로는 2010년 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접영 200m 금메달과 2010년 파리오픈 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200m 동메달 등이 있고 2008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미국 수영 국가대표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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