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습득의 비밀

목차

0~3세 이전 아이와 부모의 사랑의 대화법 –베이비싸인

‘아기는 말하기 전부터 우리에게 말을 하고 있다’

베이비싸인의 정의 _ Baby + Sign

‘우리 아이는 좀 더 빠르게 걷고, 좀 더 빨리 말하고, 좀 더 빨리 글을 읽어야 한다’

언어 적기교육을 위한 징검다리_베이비싸인(Babysign)

베이비싸인을 배우기 좋은 시기

느낀점

본문내용

알려주고 있다.
느낀점:
아이의 언어에 대해서 보면서 모든 것이 흥미롭고 신기하였다. ‘지니’를 보면 언어는 나중에라도 적절한 자극과 교육만 있으면 습득할 수 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결정적 시기 라는 것이 있어 그 시기에 자극을 받지 못하면 후에 언어능력을 키우기가 어렵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그리고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이 ‘베이비 사인‘이었는데 이것에 대한 논문 자료를 찾기 어려워서 아쉬웠다. 베이비 사인 이라는 것이 예전에는 아이가 그저 손을 움직이고 아무 생각없이 하는 행동이라고 받아들였는데 알고보니 조그만 행동도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앞으로는 아기를 볼때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좀더 주의 깊게 살펴 볼것 같다.
언어라는 것이 어느나라에 태어나건 그 나라말을 익히게 되고 부모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얻고 발달해 나가는 것인줄 알았는데 어쩌면 생득적일 수도 있다는 가설이 눈길이 갔다.
아이가 ‘이가’라고 하는 것이나. ‘안’사용법을 보면 그럴 듯해 보이기도 하다.
아직도 결론을 찾지 못한 것이 조기 교육이라는 것인데. 지금 생각해도 내가 어릴때 부모님이 영어라도 조기교육을 해주었다면 지금은 2개국어를 쉽게 하고 있을텐데. 이런생각을 한다. 지금 영어라는 언어를 공부하는 것 보다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고 언어를 터득하는 4세 이전에 영어를 접했다면 더 나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조기교육과 2개국어를 함께 접하는 것이 언어 혼란을 가져오고 그렇게 좋지 않다는 말을 들으니 어떻게 해야 할까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이번수업을 통해 많은 것이 생각해보게 되어 즐거웠다.

키워드

언어습득,   신생아,   언어,   아기 성장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