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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생각 등 도전적인 사고방식 보다는 이미 누군가가 걸어왔던 길, 안전한 길을 선택하는 것이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넓게 퍼져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사람들은 교양보다는 밥이 되는 지식에 더욱더 집착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고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학교 또는 기업이나 정부 등에 입사한 사람들이 다시 또 그러한 결과물을 재생산 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깊숙이 해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계는 점점 유동적이며 창의적으로 변하는 추세이다. 우리 한국의 교육도 현실에 안주하여 심각성을 깨닿지 못하고 방관한다면 교육의 국가인 한국의 위상은 롤러코스터 떨어질 듯 내려앉게 될 것이다.
이번 사토 마나부 교수의 「배움으로부터 도주하는 아이들」을 읽으면서 일본의 교육과정과 교육현실에 대한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그 속사정이 마치 한국의 교육과 유사한 것 같아 마치 한국의 교육 실태를 보는 듯 하였다. 그 중에서도 마치 내가 겪어온 과정을 풀어놓고 분석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책 속에 몰입하는 면도 있었던 것 같다. 나의 모든 생각이 사토 마나부 교수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책을 읽으면서 항상 이 사람의 생각을 알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이 마치 정보의 교류에 속하여 이 현상이 저자와 나의 대화라고 생각이 든다. 일방적으로 저자의 생각을 읽고 따라 간다는 것은 위에서 설명했던 ‘공부’밖에 되지 않는다. 비판적인 사고와 반성적 사고를 통하여 저자와 대화하는 것이 ‘배움’이라는 것을 책을 다 읽게 되는 즈음 깨닿게 되었다. 그동안의 나의 ‘공부’를 반성하고 ‘배움’이라는 새로운 학습법으로 내일을 볼 차례인 것 같다.
이번 사토 마나부 교수의 「배움으로부터 도주하는 아이들」을 읽으면서 일본의 교육과정과 교육현실에 대한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그 속사정이 마치 한국의 교육과 유사한 것 같아 마치 한국의 교육 실태를 보는 듯 하였다. 그 중에서도 마치 내가 겪어온 과정을 풀어놓고 분석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책 속에 몰입하는 면도 있었던 것 같다. 나의 모든 생각이 사토 마나부 교수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책을 읽으면서 항상 이 사람의 생각을 알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이 마치 정보의 교류에 속하여 이 현상이 저자와 나의 대화라고 생각이 든다. 일방적으로 저자의 생각을 읽고 따라 간다는 것은 위에서 설명했던 ‘공부’밖에 되지 않는다. 비판적인 사고와 반성적 사고를 통하여 저자와 대화하는 것이 ‘배움’이라는 것을 책을 다 읽게 되는 즈음 깨닿게 되었다. 그동안의 나의 ‘공부’를 반성하고 ‘배움’이라는 새로운 학습법으로 내일을 볼 차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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