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제목 : 항생제의 효과 및 내성
2. 실험 날짜
3. 실험 목적
4. 재료 및 방법
5. 과정 및 결과
6. 고찰
- 참고자료
2. 실험 날짜
3. 실험 목적
4. 재료 및 방법
5. 과정 및 결과
6. 고찰
- 참고자료
본문내용
생제 : 미생물에 의해서 생산되며 다른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 저해하는 화학물질의 총칭
항균력 : 미생물의 성장을 저해시킬 수 있는 항생물질의 용량
항균스펙트럼 : 항균작용을 나타내는 미생물의 범위
소독[Disinfection]
소독(Disinfection) : 유해 미생물만을 제거하는 조작
멸균(Sterilization) : 유해성의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미생물을 살멸
3% 페놀수 : 실험대, 실험복의 소독에 쓰임
3~5% 크레졸비누액 : 손의 소독에 쓰임
70% 알코올 : 손 및 피부의 소독에 쓰임
(Auto Cleaver, UV, 여과 등은 멸균에 사용된다)
항생제 [抗生劑, antibiotics]
미생물이 생산하는 대사산물로 소량으로 다른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물질.
항생제는 일정한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균을 죽일 수 있는 최소의 혈중 농도를 항상 유지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증세가 완전히 없어진 후에도 2∼3일은 더 사용해야 한다. 증세가 없어졌다고 해도 몸 안에 균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 항생제의 사용을 중단하면 남아 있던 균들이 내성균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성균은 다른 균에도 내성을 전이시켜서 내성균이 계속 늘어나게 하기 때문에 내성이 생기면 항균력이 더 강한 항생제를 사용하든지 다른 계열의 항생제로 바꾸어야 한다. 항생제는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① 페니실린(penicillin)류 :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항균작용을 한다. 경구투여했을 때 일반적으로 잘 흡수되지만 초기제제들은 위산에 의해 불활성화한다. 화농성구균 등 대부분의 그람양성균과 임균·매독균 등에 강력한 효과가 있다. 페니실린에 감수성이 없는 세균감염증과 페니실린의 남용으로 생긴 내성균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부작용은 적은 편이지만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과민반응은 치명적이므로 투여하기 전에 피부반응 시험을 하는 것이 좋다.
②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류 : 병원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여 살균작용을 한다. 페니실린에 저항성이 생긴 포도상구균 등의 그람양성균뿐 아니라 프로테우스(proteus), 세라티아(serratia), 엔테로박테르(enterobacter) 등에도 효과가 있다. 경구투여를 하면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근육 또는 정맥주사를 사용한다. 부작용은 알레르기 반응 외에는 별로 없지만 발진, 설사, 백혈구 감소, 간 기능 이상 등이 올 수 있다.
③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류 : 병원균의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며 항균범위가 비교적 넓다. 정맥 또는 근육주사로 투여한다. 부작용은 제8뇌신경에 독작용을 나타내어 청각 및 평형장애를 일으키는 이독성과 신장독성이 있으며 신경근 차단을 일으킬 수 있다.
④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류 : 화학적으로 테트라사이클린핵을 가지고 있으며 미생물의 리보솜에서 t-RNA의 전사를 방해하여 단백질합성을 억제함으로써 항균작용을 한다. 그람양성균에 효과가 있지만 페니실린보다는 약하다. 살모넬라, 프로테우스 등의 그람음성균의 감염, 서혜림프육아종증, 연성하감 등에 효과가 있다. 부작용으로 오심·구토·설사·구내염·소장결장염을 일으키고 균교대현상에 의해 장내 정상 세균총의 변화로 칸디다증을 일으켜 소화관 및 점막의 손상을 일으킨다. 투여 후 광선과민증으로 홍반이나 부종을 일으키며 대량으로 투여했을 경우 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임산부·신생아·소아에게 신중히 투여해야 하는데 태아의 골격 발육을 지연시켜 기형아가 태어날 수 있으며 유즙으로 약물이 배출될 수 있다.
⑤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 : 그람양성균, 장티푸스균·변형균 등의 그람음성균, 리케차 및 대형 바이러스, 다른 항생제에 저항성이 있는 감수성균 감염에 효과가 있다. 경구투여 및 정맥 내 주사한다. 알레르기성 급·만성결막염, 결막염 등에 점안액으로도 투여하고 세균성 질염에는 좌약으로도 사용한다. 부작용으로 위장장애, 설염, 피부발진, 균교대 현상이 일어나고 특히 신생아의 경우 대사를 못하므로 복부팽창, 불규칙호흡, 신경성허탈, 혼수 및 사망까지 초래한다. 수유기의 유아, 소아, 임산부에게는 투약하지 않는 것이 좋다.
⑥ 폴리펩티드(polypeptide) 항생제 : 인체의 세포막에 작용하여 전신에 투여했을 때 신장 독성을 나타내므로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국소투여용으로 사용한다.
⑦ 퀴놀론(quinolone)류 : 광범위 항생제이다. 세균 DNA를 초코일(supercoil)로 압축하는 효소인 DNA 선회효소를 억제한다. 그람양성균과 특히 녹농균, 살모넬라 등의 그람음성균에 대해 현저한 항균력을 나타낸다. 경구로 잘 흡수되어 조직 및 세포로 잘 침투하며 대부분은 신장으로 배설된다. 부작용은 드물지만 오심·구토·발진·현기증·두통 등이 일어날 수 있다. 항진균제와 항바이러스제도 항생제에 속한다.
소독 [消毒, disinfection]
전염병의 전염을 방지할 목적으로 병원균을 멸살하는 것.
비병원균의 멸살에 대하여는 별로 문제시하지 않는다. 소독에 대하여 살균(殺菌)은 병원성과 비병원성을 불문하고 미생물을 멸살하는 것으로서, 살균 후는 완전한 무균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는 소독의 종류와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소독의 방법으로는 소각(燒却) ·일광소독 ·증기소독 ·자비(煮沸:끓임)소독 ·약물소독 등이 있다.
소각은 전염병 환자의 의복 ·침구, 값이 싼 물건, 두 번 다시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에 적용된다. 의류 ·침구 ·기구 ·방석 ·도서 ·서류, 그 밖의 물건에 대해서는 일광에 쬐는 일광소독을 한다. 증기소독은 유통증기를 사용하며, 가급적이면 소독기 내의 공기를 배제하여 1시간 이상 100℃ 이상 습열(濕熱)에 접촉시킨다. 이 때문에 퇴색 또는 다른 것에 염색되기 쉬운 것은 피하고, 의류는 미리 주머니 등을 잘 조사하여 폭발 ·발화하기 쉬운 것이 있으면 빼내야 한다. 자비소독은 물건을 모두 물에 담그고 30분 이상 끓인다. 약물소독은 소독약을 쓰는 방법으로서, 소독약의 사용법에 따라서 소독한다.
항균력 : 미생물의 성장을 저해시킬 수 있는 항생물질의 용량
항균스펙트럼 : 항균작용을 나타내는 미생물의 범위
소독[Disinfection]
소독(Disinfection) : 유해 미생물만을 제거하는 조작
멸균(Sterilization) : 유해성의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미생물을 살멸
3% 페놀수 : 실험대, 실험복의 소독에 쓰임
3~5% 크레졸비누액 : 손의 소독에 쓰임
70% 알코올 : 손 및 피부의 소독에 쓰임
(Auto Cleaver, UV, 여과 등은 멸균에 사용된다)
항생제 [抗生劑, antibiotics]
미생물이 생산하는 대사산물로 소량으로 다른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물질.
항생제는 일정한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복용하여 균을 죽일 수 있는 최소의 혈중 농도를 항상 유지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증세가 완전히 없어진 후에도 2∼3일은 더 사용해야 한다. 증세가 없어졌다고 해도 몸 안에 균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 항생제의 사용을 중단하면 남아 있던 균들이 내성균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성균은 다른 균에도 내성을 전이시켜서 내성균이 계속 늘어나게 하기 때문에 내성이 생기면 항균력이 더 강한 항생제를 사용하든지 다른 계열의 항생제로 바꾸어야 한다. 항생제는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① 페니실린(penicillin)류 :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항균작용을 한다. 경구투여했을 때 일반적으로 잘 흡수되지만 초기제제들은 위산에 의해 불활성화한다. 화농성구균 등 대부분의 그람양성균과 임균·매독균 등에 강력한 효과가 있다. 페니실린에 감수성이 없는 세균감염증과 페니실린의 남용으로 생긴 내성균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부작용은 적은 편이지만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과민반응은 치명적이므로 투여하기 전에 피부반응 시험을 하는 것이 좋다.
②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류 : 병원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여 살균작용을 한다. 페니실린에 저항성이 생긴 포도상구균 등의 그람양성균뿐 아니라 프로테우스(proteus), 세라티아(serratia), 엔테로박테르(enterobacter) 등에도 효과가 있다. 경구투여를 하면 흡수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근육 또는 정맥주사를 사용한다. 부작용은 알레르기 반응 외에는 별로 없지만 발진, 설사, 백혈구 감소, 간 기능 이상 등이 올 수 있다.
③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류 : 병원균의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며 항균범위가 비교적 넓다. 정맥 또는 근육주사로 투여한다. 부작용은 제8뇌신경에 독작용을 나타내어 청각 및 평형장애를 일으키는 이독성과 신장독성이 있으며 신경근 차단을 일으킬 수 있다.
④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류 : 화학적으로 테트라사이클린핵을 가지고 있으며 미생물의 리보솜에서 t-RNA의 전사를 방해하여 단백질합성을 억제함으로써 항균작용을 한다. 그람양성균에 효과가 있지만 페니실린보다는 약하다. 살모넬라, 프로테우스 등의 그람음성균의 감염, 서혜림프육아종증, 연성하감 등에 효과가 있다. 부작용으로 오심·구토·설사·구내염·소장결장염을 일으키고 균교대현상에 의해 장내 정상 세균총의 변화로 칸디다증을 일으켜 소화관 및 점막의 손상을 일으킨다. 투여 후 광선과민증으로 홍반이나 부종을 일으키며 대량으로 투여했을 경우 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임산부·신생아·소아에게 신중히 투여해야 하는데 태아의 골격 발육을 지연시켜 기형아가 태어날 수 있으며 유즙으로 약물이 배출될 수 있다.
⑤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 : 그람양성균, 장티푸스균·변형균 등의 그람음성균, 리케차 및 대형 바이러스, 다른 항생제에 저항성이 있는 감수성균 감염에 효과가 있다. 경구투여 및 정맥 내 주사한다. 알레르기성 급·만성결막염, 결막염 등에 점안액으로도 투여하고 세균성 질염에는 좌약으로도 사용한다. 부작용으로 위장장애, 설염, 피부발진, 균교대 현상이 일어나고 특히 신생아의 경우 대사를 못하므로 복부팽창, 불규칙호흡, 신경성허탈, 혼수 및 사망까지 초래한다. 수유기의 유아, 소아, 임산부에게는 투약하지 않는 것이 좋다.
⑥ 폴리펩티드(polypeptide) 항생제 : 인체의 세포막에 작용하여 전신에 투여했을 때 신장 독성을 나타내므로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국소투여용으로 사용한다.
⑦ 퀴놀론(quinolone)류 : 광범위 항생제이다. 세균 DNA를 초코일(supercoil)로 압축하는 효소인 DNA 선회효소를 억제한다. 그람양성균과 특히 녹농균, 살모넬라 등의 그람음성균에 대해 현저한 항균력을 나타낸다. 경구로 잘 흡수되어 조직 및 세포로 잘 침투하며 대부분은 신장으로 배설된다. 부작용은 드물지만 오심·구토·발진·현기증·두통 등이 일어날 수 있다. 항진균제와 항바이러스제도 항생제에 속한다.
소독 [消毒, disinfection]
전염병의 전염을 방지할 목적으로 병원균을 멸살하는 것.
비병원균의 멸살에 대하여는 별로 문제시하지 않는다. 소독에 대하여 살균(殺菌)은 병원성과 비병원성을 불문하고 미생물을 멸살하는 것으로서, 살균 후는 완전한 무균 상태가 된다. 일반적으로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는 소독의 종류와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소독의 방법으로는 소각(燒却) ·일광소독 ·증기소독 ·자비(煮沸:끓임)소독 ·약물소독 등이 있다.
소각은 전염병 환자의 의복 ·침구, 값이 싼 물건, 두 번 다시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에 적용된다. 의류 ·침구 ·기구 ·방석 ·도서 ·서류, 그 밖의 물건에 대해서는 일광에 쬐는 일광소독을 한다. 증기소독은 유통증기를 사용하며, 가급적이면 소독기 내의 공기를 배제하여 1시간 이상 100℃ 이상 습열(濕熱)에 접촉시킨다. 이 때문에 퇴색 또는 다른 것에 염색되기 쉬운 것은 피하고, 의류는 미리 주머니 등을 잘 조사하여 폭발 ·발화하기 쉬운 것이 있으면 빼내야 한다. 자비소독은 물건을 모두 물에 담그고 30분 이상 끓인다. 약물소독은 소독약을 쓰는 방법으로서, 소독약의 사용법에 따라서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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