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소석원 (小石園 ; Soseokwon)
< 스스로 추방된 자들을 위한 풍경-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 소석원(小石園)>
< 묘역의 컨셉은 종묘의 월대 >
< 묘역의 배치 : 수반 - 헌화대 - 지석 >
< 지상의 비석은 儉而不陋하게 지하의 봉분은 華而不侈하게>
< 묘역은 '사람사는 마을'의 평면: 판석 하나는 집한채, 흰돌은 골목, 그리고 수로 >
<박석디자인 : 전대미문의 설치미술>
< 성찰적 풍격을 위한 묘역 >
<< 스스로 추방된 자의 고귀한 가치를 찾는 풍경이 되기를 >>
< 스스로 추방된 자들을 위한 풍경-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 소석원(小石園)>
< 묘역의 컨셉은 종묘의 월대 >
< 묘역의 배치 : 수반 - 헌화대 - 지석 >
< 지상의 비석은 儉而不陋하게 지하의 봉분은 華而不侈하게>
< 묘역은 '사람사는 마을'의 평면: 판석 하나는 집한채, 흰돌은 골목, 그리고 수로 >
<박석디자인 : 전대미문의 설치미술>
< 성찰적 풍격을 위한 묘역 >
<< 스스로 추방된 자의 고귀한 가치를 찾는 풍경이 되기를 >>
본문내용
소 석 원
원래 쓸 수 없는 땅이 삼각형모양의 농토였는데, 건축가는 그를 장소의 지시성 으로
받아 들인다. “이는 여지없이 장소의 성격을 확정시켜 진입과 대기, 행위의 절차를
그대로 장소화한 것 처럼 보인다. 장소가 이미 답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소석원 (小石園 ; Soseokwon)
≪ 사 진 ≫
설계 : 승효상
위치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25-10
지역지구 : 자연 녹지 지구
용도 : 국가지정 묘역지역 1호
면적 : 3505.61 ㎡
설계기간 : 2009.6~2009.7
공사기간 : 2009.8~2010.5
건축주 : 재단법인 아름다운 봉하
< 스스로 추방된 자들을 위한 풍경-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 소석원(小石園)>
건축가 승효상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묘역을 '스스로 추방된 자들을 위한 풍경‘
이라고 소개하면서, 기득권자가 경계 밖으로 자기를 몰아내어 경계안의 사람들을
질타하는 위 치를 향해 스스로를 추방시킨 시대의 지식인의 모습으로 그를 평가
하고 있다. 또한 스스로를 제도권 밖으로 추방하는 자, 노무현 대통령은 길지 않은 삶을
사는 동안 거의 항상 자발적인 추방인이 되어 결국, 그렇게 세계 밖으로 스스로
를 영원히 추방 하고 말았다고 건축가는 설계에 임하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건축가는 죽은 자를 기념하는 장소에 대한 해석을 '죽음의 행로를 마주하며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게 하는 장소인 이곳에 서게 되면, 사는 일이란 얼마나 아
름다운가를 느끼게 한다. 여기서는 삶의 행로가 죽음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남은 자의 가슴에 그대로 살아 진행되는 것이다.'고 해석을 한다. 그리고 묘역의
개념을 절제를 통한 진정성 획득 을 위하여 고민을 하게 된다.
≪ 그 림 ≫
봉하마을 – 생가 – 현재의 사저 – 묘역
원래 쓸 수 없는 땅이 삼각형모양의 농토였는데, 건축가는 그를 장소의 지시성 으로
받아 들인다. “이는 여지없이 장소의 성격을 확정시켜 진입과 대기, 행위의 절차를
그대로 장소화한 것 처럼 보인다. 장소가 이미 답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소석원 (小石園 ; Soseokwon)
≪ 사 진 ≫
설계 : 승효상
위치 :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25-10
지역지구 : 자연 녹지 지구
용도 : 국가지정 묘역지역 1호
면적 : 3505.61 ㎡
설계기간 : 2009.6~2009.7
공사기간 : 2009.8~2010.5
건축주 : 재단법인 아름다운 봉하
< 스스로 추방된 자들을 위한 풍경-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 소석원(小石園)>
건축가 승효상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묘역을 '스스로 추방된 자들을 위한 풍경‘
이라고 소개하면서, 기득권자가 경계 밖으로 자기를 몰아내어 경계안의 사람들을
질타하는 위 치를 향해 스스로를 추방시킨 시대의 지식인의 모습으로 그를 평가
하고 있다. 또한 스스로를 제도권 밖으로 추방하는 자, 노무현 대통령은 길지 않은 삶을
사는 동안 거의 항상 자발적인 추방인이 되어 결국, 그렇게 세계 밖으로 스스로
를 영원히 추방 하고 말았다고 건축가는 설계에 임하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건축가는 죽은 자를 기념하는 장소에 대한 해석을 '죽음의 행로를 마주하며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게 하는 장소인 이곳에 서게 되면, 사는 일이란 얼마나 아
름다운가를 느끼게 한다. 여기서는 삶의 행로가 죽음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남은 자의 가슴에 그대로 살아 진행되는 것이다.'고 해석을 한다. 그리고 묘역의
개념을 절제를 통한 진정성 획득 을 위하여 고민을 하게 된다.
≪ 그 림 ≫
봉하마을 – 생가 – 현재의 사저 –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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