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과 윤리] 윤리적 딜레마와 접근방법 - 야누스적 인간본성,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세가지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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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윤리] 윤리적 딜레마와 접근방법 - 야누스적 인간본성,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세가지 접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절> 야누스적 인간본성
1.성악설
2. 성선설
3.그외 학설들


<2절>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세가지 접근
1. 공리주의
2. 의무주의
3.인간 본성론

본문내용

직업과 윤리 레포트
윤리적 딜레마와 접근방법
윤리적 딜레마와 접근방법
<1절> 야누스적 인간본성
윤리적 갈등상황에대해 설명하기위해 먼저 인간 본성에 대하여 설명하기로한다. 인간의 본성에 관한 논점은 크게 성선설과 성악설을 들수있다.
1.성악설
성악설의 대표적 인물로 서양에서는 홉스를 들수 있는데 홉스는 인간의 자연적 모습에 대해 두 가지 유비추리를 한다. 하나는 ‘자연상태’를 만인의 만인에 대한투쟁으로 묘사했다 인간의 사회는 공포와 잔인한 죽음의 위험만이 도사리는 곳이다. 거기에서의 인간은 고독하고, 가난하고, 추악하고, 야만스럽다. 상호 적대적인 개인들만이 존재할 뿐 협동적인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동양의 대표적 사상가로는 순자를 들수있는데 사람의 성(性)은 원래 악하며, 선하게 되는 것은 인위적인 노력에 의한 것이라고 한 중국 전국시대 순자(荀子：또는 筍卿)의 인성론(人性論)으로 순자는 사람의 타고난 본성은 누구나 이익을 좋아하고 손해를 싫어하며, 좋은 목소리와 예쁜 용모를 탐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만일 사람이 있는 그대로의 본성에 따르고 그의 욕구에 따라간다면, 반드시 다툼이 일어나고 사회 질서가 어지러워져 혼란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스승이 있어 법으로 교화하고 예의로 인도한 뒤에야 사양하는 데로 나가고 예(禮)의 세세한 조리에 합당하게 되어 천하는 질서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2. 성선설
인간은 낙관적이다 즉 인간을 기본적으로 선할뿐 아니라 계속해서 선을 향시킬 가능성이 있는 존재로 보는것이 성선설의 입장인데 외국의 사상가로는 루소를 들수있겠다 루소는 자연상태에선 인간이 선하지만, 인간의 손에 들어왔을 때 타락하게 되었다고한다. 인간은 무엇하나 자연 그대로를 놔두지 않는다. 인간은 본래 착했지만, 인지가 깨어나자 욕망이 생기고 그래서 사유재산제도가 만들어지고 불평등한 사회가 된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동양의 대표적인 사상가로는 맹자를 들수 있다. 맹자는 인간이 선천적으로 선하다는 성선설을 내세우며 네 가지 마음씨 4단을 주장한다. 곤경에 처한 사람을 측은하게 여기는 측은지심(惻隱之心) 의롭지 못한 일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수오지심(羞惡之心)상대를 공경하고 배려하는 사양지심(辭讓之心)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시비지심(是非之心)을 갖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3.그외 학설들
-백지설
17c학자 존로크는 백지설을 주장했다 인간의 정신은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는 하얀백지와 같은 생태로 태어나서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이 빈방을 하나씩 채워 가면서 성숙한 인간으로 된다는 주장이다. 선악의 인간 고유한 속성이 아니라, 인간 자신의 선택 판단 환경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Tabula Rasa라는 라틴어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백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인성이 기록되기 이전의 상태라는 것이다. 로크에 의하면 인간은 출생시에 본능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고, 환경의 자극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태세만 갖추고 있을 따름이다라는 것이다.
-성무선악설
고자는 성에도 악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성무선악설은 말 그대로 선하고 악함의 본성은 없다는 입장이다. 타고난 본성은 없지만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환경과 자신의 선택, 의지 등에 의해 선해질 수도, 악해질 수도 있다고 본다. 고자는, \'가두어둔 물은 동쪽으로 물꼬를 트면 동쪽으로 흐르고 서쪽으로 트면 서쪽으로 흐른다. 우리의 본성도 물과 같아서 이쪽으로 트면 이쪽으로, 저쪽으로 트면 저쪽으로 흐르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즉 물(본성)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물길을 트는 것에 좌우된다는 것이다.
<2절>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세가지 접근
1. 공리주의
공리주의는 영어 사용권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이미 베이컨과 홉에게 있어서 효용의 원칙은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공리주의의 대표적인 철학자는 18세기의 제레미 벤담과 19세기의 밀이다. 벤담은 자연은 인간을 쾌락과 고통이라는 두 주인이 지배하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사람은 가장 많은 쾌락과 가장적은 고통을 가져오는 행동을 취하게 된다고 생각했다. 벤담에게서 가장 좋은 결과란 쾌락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밀은 가장 좋은 결과란 ‘행복’이며 이 행복은 단순히 쾌락의 종합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의 기본 규범은 다음과 같이 정리 될 수 있을 것이다.“만약 한 행위가 가능한 모든 사람에게 가장 많은 쾌락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면(또는 고통과 불행을 막는다만)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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