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출생과 사명을 받은 사물엘
1. 출생
2. 사명
Ⅲ. 믿음과 행함으로 왕정 시대를 연 사무엘
1. 믿음
2. 행함
나가는 말
■ 참 고 문 헌 ■
Ⅱ. 출생과 사명을 받은 사물엘
1. 출생
2. 사명
Ⅲ. 믿음과 행함으로 왕정 시대를 연 사무엘
1. 믿음
2. 행함
나가는 말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의 율법에 근거를 두고 이 땅에 세워진 하나님의 나라로써 인간의 나라가 아니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다면 이스라엘은 하나님 나라일 수 없었다. 이 점에서 이스라엘은 이 땅의 다른 나라들과 완전히 달랐다.
사무엘은 사울과 다윗이라는 두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구속사를 실현하는지 직접 자신의 눈으로 목격했다. 하나님은 자신과 한 말씀을 믿고 행하는 사람을 통해 구속사를 실현시킨다. 그리고 구원 받은 인간은 믿음이라는 방법에 의해 하나님의 성역사인 구속사에 참여한다. 연세대학교 종교교재편찬위원회 저. 「성서와 기독교」 (연세대학교출판부 1990), 275.
사무엘은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 속에 있는 것을 따라 하나님께 신실하게 행했다. 그의 온 존재와 사람이 단지 그의 행함과 삶과 역사가 아닌, 하나님을 따랐다. 사무엘의 존재와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였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과 합한 사람인 사무엘이 땅 위에서 행동하시는 하나님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결코 지나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사무엘의 생각이었다. 그에게는 다른 사상이나 고려나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가 살고 역사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것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 결과, 사무엘은 시대를 전환한 사람이었다.
나가는 말
사무엘은 자신의 출생이 과거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족장들에게 준 약속의 역사적인 성취임을 알았고 자신의 사명을 통해 그 약속의 역사적인 실현을 보았다. 즉 그의 현재의 삶은 과거로부터 연원함을 알았다. 그는 자신의 삶을 통해 앞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성취해 나갈 것인가도 깨달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구속사는 과거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를 두면서 현재 성취되고 앞으로 완성될 것을 그도 알았다.
사무엘은 자신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는 방법을 직접 보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 살지만 하나님은 특정한 사람을 택해 자신의 일을 하도록 한다. 겉으로 보아 사람들 사이 아무 차이도 나지 않지만 속으로 본다면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하나님은 환경을 통해 자신의 일을 맡길 사람을 부르고 사명을 맡긴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고난과 고통이 따를 수 있다. 그러나 믿음과 소망으로 참고 견딘다면 그는 하나님의 뜻에 참여하는 행복한 삶을 살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구속사를 위해 이미 세워진 것을 허물고 다시 세우는 일을 끊임없이 행한다. 하나님의 구속사는 반드시 완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순종 여부와 무관하게 하나님은 구속사를 위해 일한다. 이 과정에서 불순종한 인간만 결국 저주를 받을 뿐이다. 이를 피하는 방법은 오로지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사무엘의 삶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주권적인 개입과 사무엘의 믿음과 행함의 결과였다. 그의 삶은 신약 시대 성도들도 하나님의 인도 아래 구속사를 성취하는 삶을 살 것을 암시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절)
■ 참 고 문 헌 ■
김영진외15, 「구약성서개론」 (대한기독교서회, 2007)
W. 브루지만외 공저, 「구약신학과의 만남」차준희 옮김 (프리칭아카데미, 2007)
최기수, 전정진 저. 「알기쉬운 구약의 이해」 (성결대학교 출판부 2001)
조두만 저. 「구약강해」 (신수출판사 1993)
연세대학교 종교교재편찬위원회 저. 「성서와 기독교」 (연세대학교출판부 1990)
David F. Hinson. 이후정 역. 「History Of Israel(이스라엘의 역사)」 (Concordia Press 1995)
사무엘은 사울과 다윗이라는 두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구속사를 실현하는지 직접 자신의 눈으로 목격했다. 하나님은 자신과 한 말씀을 믿고 행하는 사람을 통해 구속사를 실현시킨다. 그리고 구원 받은 인간은 믿음이라는 방법에 의해 하나님의 성역사인 구속사에 참여한다. 연세대학교 종교교재편찬위원회 저. 「성서와 기독교」 (연세대학교출판부 1990), 275.
사무엘은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 속에 있는 것을 따라 하나님께 신실하게 행했다. 그의 온 존재와 사람이 단지 그의 행함과 삶과 역사가 아닌, 하나님을 따랐다. 사무엘의 존재와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였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과 합한 사람인 사무엘이 땅 위에서 행동하시는 하나님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결코 지나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사무엘의 생각이었다. 그에게는 다른 사상이나 고려나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가 살고 역사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것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 결과, 사무엘은 시대를 전환한 사람이었다.
나가는 말
사무엘은 자신의 출생이 과거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족장들에게 준 약속의 역사적인 성취임을 알았고 자신의 사명을 통해 그 약속의 역사적인 실현을 보았다. 즉 그의 현재의 삶은 과거로부터 연원함을 알았다. 그는 자신의 삶을 통해 앞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성취해 나갈 것인가도 깨달았을 것이다. 하나님의 구속사는 과거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를 두면서 현재 성취되고 앞으로 완성될 것을 그도 알았다.
사무엘은 자신의 생애를 통해 하나님이 일하는 방법을 직접 보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 살지만 하나님은 특정한 사람을 택해 자신의 일을 하도록 한다. 겉으로 보아 사람들 사이 아무 차이도 나지 않지만 속으로 본다면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하나님은 환경을 통해 자신의 일을 맡길 사람을 부르고 사명을 맡긴다. 이 과정에서 엄청난 고난과 고통이 따를 수 있다. 그러나 믿음과 소망으로 참고 견딘다면 그는 하나님의 뜻에 참여하는 행복한 삶을 살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구속사를 위해 이미 세워진 것을 허물고 다시 세우는 일을 끊임없이 행한다. 하나님의 구속사는 반드시 완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순종 여부와 무관하게 하나님은 구속사를 위해 일한다. 이 과정에서 불순종한 인간만 결국 저주를 받을 뿐이다. 이를 피하는 방법은 오로지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사무엘의 삶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주권적인 개입과 사무엘의 믿음과 행함의 결과였다. 그의 삶은 신약 시대 성도들도 하나님의 인도 아래 구속사를 성취하는 삶을 살 것을 암시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절)
■ 참 고 문 헌 ■
김영진외15, 「구약성서개론」 (대한기독교서회, 2007)
W. 브루지만외 공저, 「구약신학과의 만남」차준희 옮김 (프리칭아카데미, 2007)
최기수, 전정진 저. 「알기쉬운 구약의 이해」 (성결대학교 출판부 2001)
조두만 저. 「구약강해」 (신수출판사 1993)
연세대학교 종교교재편찬위원회 저. 「성서와 기독교」 (연세대학교출판부 1990)
David F. Hinson. 이후정 역. 「History Of Israel(이스라엘의 역사)」 (Concordia Press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