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두 얼굴 -쓰레기과학의 폐해

소개글

과학의 두 얼굴 -쓰레기과학의 폐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쓰레기 과학의 폐해

본론　[쓰레기과학]_펀딩효과: 기업의 후원으로 조작되는 과학연구
　　　[사례1]_1급 발암물질 담배가 만연하게 된 이유
　　　[사례2]_석면이 앗아간 노동자의 목숨
　　　[사례3]_신약의 부작용을 감춰라
　　　[사례4]_폐를 죽이는 가습기 살균제

결론　과학을 대하는 자세

본문내용

접하는 언제 어디에서 독성물질에 노출될지 예측할 수 없으니 조심하는 것도 더 어렵다. 문제가 발생해야 겨우 해결하기 시작하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우리도 실험실 쥐와 별반 다르지 않은 꼴이다. 건강을 위해 사용한 가습기가 도리어 해악을 끼치는 판국이니 과학기술의 발전이 반드시 인간에게 이롭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는 기업의 이해관계와 권력구조 하에 조작되거나 적어도 임의 선택되어 홍보수단으로 사용되는 일이 흔해졌다. 이른바 대중의 판단력을 흐리는 쓰레기과학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심지어 목숨을 앗아가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다. 과학에 대한 맹목적인 태도는 우리의 눈을 흐리는 요소이므로 지양해야 한다. 과학의 두 얼굴을 마주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현명해져야할 필요가 있다.

키워드

청부과학,   쓰레기 과학,   펀딩효과,   석면,   담배,   가습기 살균제,   과학,   발암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