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사회] WASP(와스프)

목차

WASP
후계자 양성 커리큘럼

본문내용

차이를 핑계로 들었다, 그러나 흑인은 경쟁해야 할 범위에 들지 않았다.
그로튼의 교장에게 평생 사숙한 루스벨트
아이비리그 같은 대학 단계는 그곳을 졸업하고 월스트리트에 들어가든 워싱턴 DC로 가든 그 어느쪽의 전 단계 입문 단계에 해당한다. 각 대학의 유명 클럽, 프러터니티(상류층 학생 클럽)는 졸업 후에 소속하는 사교 클럽의 전 단계로서 의미가 있었다.
상류계층의 연출자, 집사
영화 <<남아있는 나날>>중에서, 이 영황에서 주연배우 앤서니 홉킨스는 상류계급의 연출자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집사 코스를 밟는 젊은이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학생 클럽은 성인 클럽의 예행연습
세습 부자들이 자식을 울타리로 에워싸는 곳른 사립하교와 아이비리그 대학 외에 사교계 데뷔파티, 피서지와 피한지에서의 교제 등이다. 그것은 자식이 아닌 그들 자신을 울타리로 둘러싸는 정치가 클럽이었다. 대학의 클럽은 성인이 된 세습 부유층 자녀가 울타리 속으로 넣고, 타인을 배제하기 위한 예행연습인 셈이다. 이런 배제를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 이팅클럽(유명 사립학교 출신 학생이 모인 프린스턴의 학생 사교 클럽)이었다.
프린스턴에서는 전 학생의 2/3가 명문클럽에 가입했지만 하버드에서는 1/5에 그쳤다. 프린스턴에 비해 그만큼 공립 고교 출신의 중류층 학생, 유태계나 비기독교도 백인종 학생이 많았던 것이다. 이것은 진보적인 찰스 엘리엇 학장의 방침이었다. 상류 와스프 학생 클럽으로부터 배제된 유태계 및 아일랜드계 학생은 자신들의 클럽을 결성했다.유태계에 대한 차별은 아이비 리그에서 강했는데 사립 출신의 비율이 높았던 프린스턴이 가장 심했다.
대학을 마친 상류층 젊은 이들은 학생 클럽에서 성인 남성 클럽으로 옮겨간다. 성인의 사교 클럽은 도심 클럽과 컨트리 클럽으로 대별됐다. 컨트리 클럽을 포함한 클럽은 대부분 여성의 입회를 허용하지 않았다. 클럽은 계략적으로 상업활동, 비와스프가 들끓는 시끌벅적한 민주주의, 아내나 딸을 비롯한 귀찮은 여성들로부터 도피하는 목적으로 이용된다. 귀가하기전에 클럽에 들르면 도서실에서 혼자 독서를 해도 좋고, 사립 고교에서 아이비리그의 대학까지 함께 다녔던 최상의 와스프 동료와 만나고, 과음을 했을 때 숙박시설까지 있다.
19개의 클럽에 가입한 J.P.모건
실제로는 비즈니스에 이용된 클럽
대공황때 미국의 컨트리 클럽은 4천 5백개
유태계 차별에 대한 최초의 항의, 셀리그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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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사회,   와스프,   w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