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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 3년 8월에 동북면병마사 김보당이 무신 토벌과 의종을 다시 세우고자 난을 일으켰다.
김보당은 정중부와 이의방을 토벌하고 왕의 복위를 꾀하고자 병마녹사 이경직 및 장순석 등과 모의하여 동계에서 군사를 일으켰다.
이 반란에는 동북면지병마사 한언국도 합세 하였다.
하지만 김보당의 난은 다음날 안북 도호부에서 김보당을 붙잡아 보내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김보당은 정중부와 이의방을 토벌하고 왕의 복위를 꾀하고자 병마녹사 이경직 및 장순석 등과 모의하여 동계에서 군사를 일으켰다.
이 반란에는 동북면지병마사 한언국도 합세 하였다.
하지만 김보당의 난은 다음날 안북 도호부에서 김보당을 붙잡아 보내면서 실패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