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k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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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 팔리는 성공을 거둔 모델로 160, 180 시리즈 세단, New 180 Fastback 및 좀더 저렴한 가격의 Clipper Six, Clipper Eight 모델이 라인업되어 대중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2차대전의 발발로 얼마 안있어 생산이 중단되었고, 전후 1947년 재디자인된 모델이 선보였으나 인기를 끌지 못했다.
1950년대는 팩커드에 있어 너무도 힘든 나날이었다. 팩커드는 자신들의 단골 고객이었던 로열층을 위한 자동차를 만들어내지 못했으며, 그렇다고 대중적인 모델로 판매량을 늘린 것도 아니었다. 당시 CEO였던 제임스 낸스(James Nance)는 중소형 자동차에 주력해 결국 패망의 길을 걷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잠시 동안 예전처럼 럭셔리카를 선보였는데, 1953년 발표된 캐러비안(Caribbean)이다.
캐러비안은 1952년 발표된 Pan American show car에 그 뿌리를 갖고 있으며, 뉴욕 오토쇼에서 처음 발표되었을 때 양산차 주문을 위해 몰려든 사람이 넘쳐났을 정도로 대중의 관심이 극대화되었다. GM의 스타일리스트를 지낸 리차드 알빕(Richard Arbib)이 디자인했고, 윈드실드 및 라디에이터, 스티어링, 서스펜션을 낮게 설계하고 스포츠카처럼 보이고자 뒷자석을 생략하고 메탈커버를 덮었다. 대량생산을 위해 미첼 벤틀리社(Mitchell Bentley Company)와 계약하고 컨버터블 형태로 양산했는데, 1957년 팩커드가 스터드 베이커와 합병되기 전까지 생산된 팩커드의 마지막 모델인 셈이다.
<20세기 전반 미국 수퍼 클레식카의 영광 ‘파카드’>
  • 가격3,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3.02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3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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