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글입니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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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스트레스란
2. 스트레스의 원인
3. 스트레스의 증상
4. 스트레스의 대처 방안

본문내용

것은 불가능하다. 자신이 원한다면 불빛을 어둡게 해도 상관이 없으나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몸을 죄는 옷은 벗어라. 원한다면 신발을 벗을 수도 있다. 만일, 딱딱한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눈을 감을 때 더 쉽게 이완되게 하기 위하여 제거하라’ 등의 점진적 이완법에서는 될 수 있는한 편안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Jacobson에 의해 만들어진 초기 훈련프로그램은 다른 수정안들보다 각각의 근육들을 훈련시키는데 더 많은 시간을 요구한다. 수정에 관계없이 훈련은 주로 많이 사용하는 손과 팔의 근육에서 시작하여 , 다른 근육군으로 점진적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모든 이완기법에서처럼 방해요소가 없는 조용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편안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3] 자율훈련에 의한 스트레스 대처 방안
이 외의 이완기법의 대부분은 정신적인 통제나 원심성 신경의 통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즉, 중추신경계에서 근육으로 가는 자극을 통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근육의 이완으로 이끌어준다. 반대로 점진적 이완기법은 구심성 신경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자극을 뇌로 감소시킴으로써 정신적 자극의 감소가 있게 되어 이완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신경의 반이 구심성이기 때문에 중추신경계로 연결되어 있고, 다른 반은 원심성이기 이므로 중추신경계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결과는 동일하다. 각 반에서 자극을 감소시키는것은 근육의 긴장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자극회로를 방해할 것이다.
이와 같은 범주에 속하는 주요 기법들 중에 하나가 자율훈련이다. 이 기법은 1930년 초에 독일에서 발달하여 유럽 선수들에게 널리 활용된 것이다. 그리고 일련의 연습으로 구성된 훈련법은 2개의 신체적 감각인 ‘따뜻함과 무거움’을 만들어 내도록 고안된 것이다. 근본적으로 자율최면 호은 자기최면의 기법을 말하며, 훈련에는 6가지 단계가 있고 각 단계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학습되어야 한다.
각 단계에서 훈련하는데 보내는 시간이 2주일 정도는 되어야지만, 자신의 학습속도로 수정할 수도 있다. 몇 개월의 정규적인 시행이 하루에 1회에서 6회, 각 시행마다 10~40분 정도가 소요된다. 훈련자의 온 몸에서는 따뜻함과 무거움을 충분히 경험하게 되고 이완된 감각을 느끼게 되고, 복부에서는 따뜻함을 이마에서는 차가움을 수반하는 안정된 심박수와 호흡수를 지니게 된다. 일단 학습을 하고 이완된 상태를 얻게 되면 심상을 사용해서 깊은 이완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술들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개월에서 1년 정도가 걸린다. 더욱 숙달되면 그에 따라 6단계를 혼합시킬 수 있고, 일정한 시간에 전체 순서를 완성할 수도 있으며 매일 3~4회씩 수분 동안 정규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훈련에서 요구된다. 6단계를 습득한 후 몇 분 안에 바람직한 상태로 유도될 수 있다. 또한 30분~1시간 동안 유지할 수 있다면, 자생명상이라고 부르는 다음 훈련단계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4] 스트레스로 인한 심신의 질환 예방 방법
① 규칙적인 생활과 건전한 생활리듬을 유지한다.
② 자기 분수에 맞는 취미 생활, 오락, 스포츠 등으로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③ 원만한 인격으로 보다 적극적인 대인 관계를 갖는다.
④ 주인의식을 갖고 즐겁게 충실하려는 노력과 습관을 갖는다.
⑤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과 의사를 찾아 상담하고 지도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참고문헌 >
스트레스, 로버트 새폴스키 저, 이지윤 외 1명 역, 사이언스북스, 2008년
스트레스 다스리기, 박성근 저, 가림출판사, 2005년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9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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