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과 공감 그리고 진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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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든다. 상담자와 내담자 모두에게 성령의 역사하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맞다. 그리고 내담자에게 성경과 기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도 맞다고 생각한다. 상담자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성경을 통해 그리고 훈련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여태까지의 자신의 상처와 아픔 그리고 기억들이 하나님의 빛 안에서 사라져서 그날 그날 하나님과의 대화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참된 행복과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삶이라 생각한다. 경청이나 공감 그리고 진단도 모두 성령의 역사하심이 절대적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나는 상담이라는 것을 통해선 진정한 치유를 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상담을 통해서 정확한 진단을 한 후에 하나님을 전해주고 하나님을 알려주는 것을 통해 진짜 영적인, 정신적인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경청,   공감,   진단,   상담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