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출>분석

소개글

영화 <외출>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사진 분석 방법론을 통한 영화 정지 컷 속의 기호적 구성요소 및 기표와 기의, 의미작용, 외시와 공시
정지 컷 1
정지 컷 2
정지 컷 3

Ⅱ 기호학적 방법론을 통한 <외출> 장면 분석

Ⅲ 영화를 구성하는 영상, 정지 이미지, 대사, 내레이션, 음악 등이 갖는 기호적 가치를 통해 찾을 수 있는 <외출>의 영화적 미학, 허진호 감독의 작품세계와 ‘인문학과 문화콘텐츠’ 강의와 연관해서 생각해 본 이 텍스트의 가치

본문내용

로 돌아가야 할 것 같은 서영과 인수. 하지만 계속 눈물이 난다. 밖으로 눈이 내린다. 봄을 좋아하는 서영과 겨울을 좋아하는 인수.. 봄의 눈..이 내린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발이 내리친다. 그리고 우리 어디로 가는거에요? 어디로 갈까요? 내레이션과 함께 영화는 끝이난다. 이것은 보는 사람마다 시각차이가 있다. 나는 인수가 짐을 싸는것을 보여줌으로써 이혼을 하고 모든 것을 정리한 상태라고 생각했고 이렇게 마지막에 둘이 떠나는 것이 둘의 사랑이 다시 눈으로 하여금 새롭게 시작된다고 생각했다. 허진호 감독이라고 이름만 들어봤다. 솔직히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보여주신 8월의 크리스마스도 90년도에 태어난 우리가 접하기엔 오래된 영화이다. 그래서 허진호라는 감독이 어떠한 감독인지는 잘몰랐으나, 외출을 보면서 화면자체가 아름답고 유명배우 배용준과 손예진이 밋밋한 일상속에서 심리위주의 전개에서 풍겨오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졌다. 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 마스와도 비슷한 분위기였던 것은 허진호 감독의 영화의 인물들은 일상의 인물이라고 느껴질 만큼 우리와 멀리 있으나 들어 봤을 법한 얘기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허진호 감독의 영화를 보면서 느낀것 은 배우들이 크게 오버액션을 하지않아도 카메라 안에 있는 배우들 자체 많으로도 무게감이 느껴지도록 인물을 배역을 설정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후속작도 기대가 될 만큼 허진호라는 인물은 우리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주고있는것 같다. 왜냐하면 그를 통해 그의 작품을 우리가 기대하게 만드고 있으니깐.. 그는 우리의 인문학과 컨텐츠에게 상당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것 같다.

키워드

영화,   사진분석,   기표,   기의,   기호적 구성요소,   시험,   외출,   영화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