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및 주요 내용
2. 운영 및 조직
(1) 소유 구조
(2) 인적자원
(3) 주요 조직
3. ARTE 사례 및 시사점
(1) 국제화와 문화적 상호성의 확대
(2) 경과 과정과 논란
(3) 편성
(4) 프로그램의 문제
(5) 시청자 반응
(6) 향후 방향
2. 운영 및 조직
(1) 소유 구조
(2) 인적자원
(3) 주요 조직
3. ARTE 사례 및 시사점
(1) 국제화와 문화적 상호성의 확대
(2) 경과 과정과 논란
(3) 편성
(4) 프로그램의 문제
(5) 시청자 반응
(6) 향후 방향
본문내용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인들은 저녁 시간대에 메인 뉴스가 끝나고 곧이어 영화나 축구 중계를 즐겨보는 경향이 있는데 , ARTE가 방송을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이미 다른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독일은 이 시간이 30분 정도 빨라 프랑스보다 ARTE 시청 확률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러한 방송 시청 행태에 따른 시간차를 극복 할 수 있는 편성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방송 시스템의 발전에 따라(예를 들어 예약 녹화나 PVR 형식의 개별적 프로그램 편성 등) ARTE의 프로그램을 시청하기 편한 시간대에 볼 수 있는 방식을 통해 점차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ARTE는 2005년 2월부터 자체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ARTE 관계자들은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편성시간대와 관계없이 ARTE 프로그램을 시청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보다 편하게 자사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 프로그램의 문제
처음 ARTE의 이름으로 1992년 방송을 시작할 때 많은 비판적 시각이 존재했었다. 물론 이런 비판의 근저에는 여러 가지 철학적, 정치적 문제들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우선 겉으로 보기에도 로마자 계열과 라틴어 계열의 서로 다른 두 언어로 방송을 내 보낸다는 것에서부터 아르테의 성공 가능성은 상당히 회의적이었다.
언론들이 사용한 “맹인 방송”, “독불 정치의 사생아”, “냉전이 낳은 마지막 아이”, “괴벨스의 혀” 등의 표현은 독불 공동채널에 대한 양 국민의 반응을 잘 반영해주는 하나의 예라고 하겠다.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14:00
14:30
15:00
15:30
16:00
16:30
17:00
17:30
18:00
18:30
19:00
아르떼 유럽
(자체제작)
예술
LOLA
음식문화
가족세계
의학 프로그램
건축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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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16:00
16:30
17:00
17:30
18:00
18:30
19:00
자연과 환경
여행
주제가 있는 저녁
거장과의 만남
연극공연
여행
유럽포럼
지식
주제가 있는 저녁:다큐멘터리
텔레비전용 영화
음악
수요일의 역사 프로그램
서계를 한눈에
디스커버리
다큐 드라마
다큐 드라마
다큐 드라마
다큐
드라마
다큐
드라마
라이프 스타일
음식문화
아르떼 유럽
LOLA
건축
예술가와의 만남
가족세계
지식
스포츠
영화
시사 매거진
다큐멘터리
영화
다큐멘터리
집중편성
위인의 일대기
(5) 시청자 반응
현재 많은 유럽인들은 ARTE가 아주 흥미로우며 마치 루브르 같은 유럽 문화의 주요 박물관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국립 도서관과 같은 시설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시청자들은 기타 민영 방송사의 오락 프로그램을 ARTE의 질 높은 문화 프로그램보다 더 쉽게 접하고 시청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러나 ARTE를 영화를 전문으로 편성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유료 지상파 방송인 Canal+와 비교했을 때 ARTE의 시청률은 평균 3.0% 정도로 비교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청률
2001년(연간)
2002.6
2002(연간)
2003.6
ARTE
3.0
2.8
3.0
3.5
CANAL+
3.6
2.7
3.5
3.2
사실,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무엇 하나 간단한 것이 없다. 프랑스에서 아르테는 5개 주요 지상파 채널 중의 하나이지만 독일에서는 수십개의 케이블 채널 속에 파묻혀 있다. 그래도 이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은 있다. 그것은 방송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프랑스 시청자들에게는 방송이 너무 독일 중심인 것으로 보이고 독일 시청자들에게는 너무 프랑스적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지적할 것은 두 언어를 사용하는 방송에서의 문제는 시청자뿐만 아니라 대담자, 사회자, MC 등등에게도 문제다. 그리고 두 언어로 두시간 동안 동시에 토크쇼나 대담 프로그램, 혹은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6) 향후 방향
유럽에서 프랑스-독일 공동채널 ARTE를 시청하는 가구는 4천 9백만 정도이다. 약 1억 명의 사람들이 매일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방송되는 프로그램과 영화를 보는 잠재적 시청자들이다. 스페인의 TVE과 같은 기타 유럽의 채널들과 협정을 맺을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ARTE는 점점 더 그 시청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RTE는 독일과 프랑스 간 서로 다른 관례와 풍습과 연관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ARTE라는 채널의 설립과 성공은 지구상에서 유일한 현상이다. 유일하게 서로 다른 두 나라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채널이며 우리는 이 채널을 통해서 어떤 문제도 야기하지 않고 두 나라의 노동 습관의 차이를 화해시킬 수 있었다”라고 ATRE의 전 사장인 Jerome Clement씨는 말하고 있다. 위성방송 덕에 ARTE는 중앙 유럽 및 지중해 연안 국가들에까지 방송 영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중남미의 국가들과도 ARTE에 방영할 프로그램 제작이나 ARTE 프로그램 구매와 관련된 협정을 맺기도 한다. 이는 ARTE의 특성인 문화적 예외 , 즉 타 문화에 대한 인정과 관심에 따른 것으로 특히 중남미와의 관계는 영어가 타 언어를 소멸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두 다른 언어권의 반향을 일으키는 하나의 방식인 것이다. ARTE는 다른 나라들과도 협약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다른 국가들이 ARTE에 합류하기에 재정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로 공동제작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더 높일 수 있으며 문화 채널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1988년에는 오스트리아와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들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러나 ARTE의 이러한 성공적인 운영에도 불구하고 동전의 양면과 같이 성공 요인이 어려운 상황을 야기하고 있다. 동일한 프로그램을 2개 국어로 동시에 방영하면서 독일 프랑스 양 국가의 시청자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것은 채널로서는 어려움이며 도전이다. 또한 시청률이나 채널에 대한 충성도에 있어서도 독일은 프랑스에 비해 많이 낮은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특히 독일은 이 시간이 30분 정도 빨라 프랑스보다 ARTE 시청 확률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러한 방송 시청 행태에 따른 시간차를 극복 할 수 있는 편성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방송 시스템의 발전에 따라(예를 들어 예약 녹화나 PVR 형식의 개별적 프로그램 편성 등) ARTE의 프로그램을 시청하기 편한 시간대에 볼 수 있는 방식을 통해 점차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ARTE는 2005년 2월부터 자체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ARTE 관계자들은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편성시간대와 관계없이 ARTE 프로그램을 시청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보다 편하게 자사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 프로그램의 문제
처음 ARTE의 이름으로 1992년 방송을 시작할 때 많은 비판적 시각이 존재했었다. 물론 이런 비판의 근저에는 여러 가지 철학적, 정치적 문제들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우선 겉으로 보기에도 로마자 계열과 라틴어 계열의 서로 다른 두 언어로 방송을 내 보낸다는 것에서부터 아르테의 성공 가능성은 상당히 회의적이었다.
언론들이 사용한 “맹인 방송”, “독불 정치의 사생아”, “냉전이 낳은 마지막 아이”, “괴벨스의 혀” 등의 표현은 독불 공동채널에 대한 양 국민의 반응을 잘 반영해주는 하나의 예라고 하겠다.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14:00
14:30
15:0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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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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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18:30
19:00
아르떼 유럽
(자체제작)
예술
LOLA
음식문화
가족세계
의학 프로그램
건축
14:00
14:30
15:00
15:30
16:00
16:30
17:00
17:30
18:00
18:30
19:00
자연과 환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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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집중편성
위인의 일대기
(5) 시청자 반응
현재 많은 유럽인들은 ARTE가 아주 흥미로우며 마치 루브르 같은 유럽 문화의 주요 박물관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국립 도서관과 같은 시설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시청자들은 기타 민영 방송사의 오락 프로그램을 ARTE의 질 높은 문화 프로그램보다 더 쉽게 접하고 시청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러나 ARTE를 영화를 전문으로 편성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유료 지상파 방송인 Canal+와 비교했을 때 ARTE의 시청률은 평균 3.0% 정도로 비교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청률
2001년(연간)
2002.6
2002(연간)
2003.6
ARTE
3.0
2.8
3.0
3.5
CANAL+
3.6
2.7
3.5
3.2
사실,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무엇 하나 간단한 것이 없다. 프랑스에서 아르테는 5개 주요 지상파 채널 중의 하나이지만 독일에서는 수십개의 케이블 채널 속에 파묻혀 있다. 그래도 이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은 있다. 그것은 방송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프랑스 시청자들에게는 방송이 너무 독일 중심인 것으로 보이고 독일 시청자들에게는 너무 프랑스적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지적할 것은 두 언어를 사용하는 방송에서의 문제는 시청자뿐만 아니라 대담자, 사회자, MC 등등에게도 문제다. 그리고 두 언어로 두시간 동안 동시에 토크쇼나 대담 프로그램, 혹은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6) 향후 방향
유럽에서 프랑스-독일 공동채널 ARTE를 시청하는 가구는 4천 9백만 정도이다. 약 1억 명의 사람들이 매일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방송되는 프로그램과 영화를 보는 잠재적 시청자들이다. 스페인의 TVE과 같은 기타 유럽의 채널들과 협정을 맺을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ARTE는 점점 더 그 시청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RTE는 독일과 프랑스 간 서로 다른 관례와 풍습과 연관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ARTE라는 채널의 설립과 성공은 지구상에서 유일한 현상이다. 유일하게 서로 다른 두 나라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채널이며 우리는 이 채널을 통해서 어떤 문제도 야기하지 않고 두 나라의 노동 습관의 차이를 화해시킬 수 있었다”라고 ATRE의 전 사장인 Jerome Clement씨는 말하고 있다. 위성방송 덕에 ARTE는 중앙 유럽 및 지중해 연안 국가들에까지 방송 영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중남미의 국가들과도 ARTE에 방영할 프로그램 제작이나 ARTE 프로그램 구매와 관련된 협정을 맺기도 한다. 이는 ARTE의 특성인 문화적 예외 , 즉 타 문화에 대한 인정과 관심에 따른 것으로 특히 중남미와의 관계는 영어가 타 언어를 소멸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두 다른 언어권의 반향을 일으키는 하나의 방식인 것이다. ARTE는 다른 나라들과도 협약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다른 국가들이 ARTE에 합류하기에 재정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로 공동제작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더 높일 수 있으며 문화 채널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1988년에는 오스트리아와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들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러나 ARTE의 이러한 성공적인 운영에도 불구하고 동전의 양면과 같이 성공 요인이 어려운 상황을 야기하고 있다. 동일한 프로그램을 2개 국어로 동시에 방영하면서 독일 프랑스 양 국가의 시청자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것은 채널로서는 어려움이며 도전이다. 또한 시청률이나 채널에 대한 충성도에 있어서도 독일은 프랑스에 비해 많이 낮은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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