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Intro “TV드라마는 사회적 공기(公器)다.”
1. 2000년대 드라마에서 나타난 여성의 모습
1)직업
2)사랑
2. 가장 큰 여성의 역할 변화
Ⅱ. 2000년 전후반 드라마에서 나타난 여성의 역할 비교
1.2000년대 전반 드라마
1)천국의 계단(2003.12.3~2004.2.5)
2)파리의 연인 (2004. 6. 12~ 2004. 8. 15)
2.2000년대 후반 드라마
1) 스타일
2) 웃어요 엄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1. 2000년대 드라마에서 나타난 여성의 모습
1)직업
2)사랑
2. 가장 큰 여성의 역할 변화
Ⅱ. 2000년 전후반 드라마에서 나타난 여성의 역할 비교
1.2000년대 전반 드라마
1)천국의 계단(2003.12.3~2004.2.5)
2)파리의 연인 (2004. 6. 12~ 2004. 8. 15)
2.2000년대 후반 드라마
1) 스타일
2) 웃어요 엄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뛰어난 업무능력과 강인한 카리스마와 더불어 편집장이라는 직업여성, 그 자체에 대한 묘사가 강조된 유형”이라며 “기존 여성고위직들이 비도덕적이고 무모한 권력을 휘두르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현명한 판단을 하는 전문직, 고위직 여성으로 묘사되고 있어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대표적인 캐릭터”라고 평가했다.
2) 웃어요 엄마
①줄거리
드라마 "웃어요 엄마"는 따뜻한 가족극으로 세 명의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모녀간의 화해와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사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방영중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웃어요 엄마". 극중 윤정희(신영)는 착한 며느리였지만 남편(머루)의 배신을 당한 후 온갖 고생과 전형적인 현대 미디어에서 그려지는 이혼녀의 재기를 이루어낸다.
②기획의도
엄마들이 각각 어떻게 자식들을 끔찍하게 사랑하고, 격렬하게 갈등하고, 깨지고, 또 화해하는지, 그리고 각각의 엄마들이 어떻게 자기 자식들을 지키려고 또 다른 엄마들과 싸우고 생채기 내는지, 그 숨겨진 이야기들을 해보고 싶다. 그동안 다뤄지지 않은 다소 극단적인 부모 자식간의 관계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가족을 생각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③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조복희(이미숙)
신달래, 신머루, 신소라의 엄마. 강신영의 시어머니. 자식의 성공을 위해 매몰차게 자식들을 쥐고 흔드는 여왕벌 같은 엄마지만, 딸의 죽음을 앞두고 가시고기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사랑을 보여주는 강한 모성애의 소유자.
신달래(강민경)
조복희의 딸. 톱탤런트. 어렸을 때부터 엄마 손에 붙잡혀서 방송국을 끌려다녔다. 부끄럼많고 내성적인 성격에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죽기보다 싫었지만 엄마가 아빠와 돈 때문에 싸우다 약먹고 죽겠다고 난리치는 일을 겪은 후 체념하듯 엄마의 뜻에 따르는 인생을 선택한다.
신머루(이재황)
강신영의 남편. 조복희의 큰아들. 바람둥이에 겉치레가 심하고 우유부단한 성격. 강한 엄마 밑에서 자라서 마마보이 기질이 다분하다. 다정다감한 성격과 잘생긴 얼굴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정작 여자들을 책임질 줄도 모르고 치졸한 위선으로 가득 차 있다.
황보미(고은미)
신머루의 첫사랑. 어릴 때 시장에서 양부모를 잃어버리고 고아로 성장한 보미는 고등학교 때 만난 머루와 운명적인 첫사랑에 빠진다.
신기봉(김용건)
조복희의 남편. 신머루와 신달래의 아버지. 부잣집 아들로 고생 모르고 살다 하루아침에 사업에 실패해 그 많은 재산을 다 잃고 평생 마누라의 구박을 받으며 산다. 딸을 탤런트 만들려고 뛰어다니는 부인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다, 한순간의 실수로 다른 여자로부터 아이를 얻게 된다.
신소라(정지안)
신기봉이 다른 여자에게서 얻은 막내딸(고등학교 3학년). 얼굴은 예쁘지 않지만 누구보다 쾌활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개그맨을 꿈꾸며 늘 밝고 씩씩하다. 탤런트인 언니의 그늘에 가려, 엄마의 무관심 속에 천덕꾸러기처럼 자랐지만 절대 기죽지 않고 예쁜 엄마와 언니를 늘 자랑하고 다닌다.
구현세(박성민)
신달래의 약혼자. 40대 중반. 대한민국 10대 재벌 안에 꼽히는 대기업의 후계자. 재계에서는 성격 괴팍하고 다혈질에 냉혈한이라고 소문나 있지만, 달래에게만큼은 젠틀하고 끔찍이 아껴준다. 황태자비 부럽지 않은 초호화 약혼식을 준비해 달래엄마를 황홀하게 만든다.
Ⅲ. 결론
우리가 살펴본 네 종류의 드라마는 모두 방영될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이다. 드라마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얼마나 잘 형성했느냐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는 드라마 작가의 생각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장르이며 시청자는 그러한 작가의 생각에 대리만족을 느끼고 드라마 속 상황에 자신을 투영하여 즐기기 때문이다. 이렇게 드라마가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시대상과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다. 또한 요즘 SNS의 발달로 시청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드라마 제작 과정에 반영하기 쉬워지면서 이러한 특징이 더 두드러지고 있다. 이 주제에서는 ‘여성의 역할 변화’를 위주로 살펴보았지만 이러한 특징을 더욱 확대하여 드라마가 시대상을 반영하는지에 관해서 포괄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가 현재의 시대상을 반영하는지, 아니면 드라마의 모습이 현재의 시대상을 만들어 가는지는 닭과 달걀의 관계처럼 어느 것이 먼저인지를 따질 수 없다. 그러나 드라마에 나타나는 모습과 현실의 모습은 서로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Ⅳ. 참고문헌
장기오의 TV드라마론 (장기오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드라마 맛있게 읽기 (정수연 지음, bookin)
아내의 유혹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tpl_iframetype.jsp?vProgId=1000491&vVodId=V0000335699&vMenuId=1009562
수상한 삼형제
http://www.kbs.co.kr/section/adTest.html
천국의 계단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tpl_iframetype.jsp?vProgId=1000251&vVodId=V0000261606&vMenuId=1004273
우마드 블로그
http://blog.naver.com/wildhrse?Redirect=Log&logNo=120019639563
Boys like Girls 블로그
http://magestorm24.blog.me/70036249384
네이버 지식사전
http://krdic.naver.com/search.nhn?query=%EB%AF%B8%EC%8A%A4%ED%84%B0%EB%A6%AC%20%EC%83%A4%ED%8D%BC&autoConvert=false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6699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0633
스타일 홈페이지
http://tv.sbs.co.kr/style/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32
2) 웃어요 엄마
①줄거리
드라마 "웃어요 엄마"는 따뜻한 가족극으로 세 명의 어머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모녀간의 화해와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사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방영중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웃어요 엄마". 극중 윤정희(신영)는 착한 며느리였지만 남편(머루)의 배신을 당한 후 온갖 고생과 전형적인 현대 미디어에서 그려지는 이혼녀의 재기를 이루어낸다.
②기획의도
엄마들이 각각 어떻게 자식들을 끔찍하게 사랑하고, 격렬하게 갈등하고, 깨지고, 또 화해하는지, 그리고 각각의 엄마들이 어떻게 자기 자식들을 지키려고 또 다른 엄마들과 싸우고 생채기 내는지, 그 숨겨진 이야기들을 해보고 싶다. 그동안 다뤄지지 않은 다소 극단적인 부모 자식간의 관계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가족을 생각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③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조복희(이미숙)
신달래, 신머루, 신소라의 엄마. 강신영의 시어머니. 자식의 성공을 위해 매몰차게 자식들을 쥐고 흔드는 여왕벌 같은 엄마지만, 딸의 죽음을 앞두고 가시고기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사랑을 보여주는 강한 모성애의 소유자.
신달래(강민경)
조복희의 딸. 톱탤런트. 어렸을 때부터 엄마 손에 붙잡혀서 방송국을 끌려다녔다. 부끄럼많고 내성적인 성격에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죽기보다 싫었지만 엄마가 아빠와 돈 때문에 싸우다 약먹고 죽겠다고 난리치는 일을 겪은 후 체념하듯 엄마의 뜻에 따르는 인생을 선택한다.
신머루(이재황)
강신영의 남편. 조복희의 큰아들. 바람둥이에 겉치레가 심하고 우유부단한 성격. 강한 엄마 밑에서 자라서 마마보이 기질이 다분하다. 다정다감한 성격과 잘생긴 얼굴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정작 여자들을 책임질 줄도 모르고 치졸한 위선으로 가득 차 있다.
황보미(고은미)
신머루의 첫사랑. 어릴 때 시장에서 양부모를 잃어버리고 고아로 성장한 보미는 고등학교 때 만난 머루와 운명적인 첫사랑에 빠진다.
신기봉(김용건)
조복희의 남편. 신머루와 신달래의 아버지. 부잣집 아들로 고생 모르고 살다 하루아침에 사업에 실패해 그 많은 재산을 다 잃고 평생 마누라의 구박을 받으며 산다. 딸을 탤런트 만들려고 뛰어다니는 부인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다, 한순간의 실수로 다른 여자로부터 아이를 얻게 된다.
신소라(정지안)
신기봉이 다른 여자에게서 얻은 막내딸(고등학교 3학년). 얼굴은 예쁘지 않지만 누구보다 쾌활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개그맨을 꿈꾸며 늘 밝고 씩씩하다. 탤런트인 언니의 그늘에 가려, 엄마의 무관심 속에 천덕꾸러기처럼 자랐지만 절대 기죽지 않고 예쁜 엄마와 언니를 늘 자랑하고 다닌다.
구현세(박성민)
신달래의 약혼자. 40대 중반. 대한민국 10대 재벌 안에 꼽히는 대기업의 후계자. 재계에서는 성격 괴팍하고 다혈질에 냉혈한이라고 소문나 있지만, 달래에게만큼은 젠틀하고 끔찍이 아껴준다. 황태자비 부럽지 않은 초호화 약혼식을 준비해 달래엄마를 황홀하게 만든다.
Ⅲ. 결론
우리가 살펴본 네 종류의 드라마는 모두 방영될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이다. 드라마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얼마나 잘 형성했느냐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는 드라마 작가의 생각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장르이며 시청자는 그러한 작가의 생각에 대리만족을 느끼고 드라마 속 상황에 자신을 투영하여 즐기기 때문이다. 이렇게 드라마가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시대상과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다. 또한 요즘 SNS의 발달로 시청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드라마 제작 과정에 반영하기 쉬워지면서 이러한 특징이 더 두드러지고 있다. 이 주제에서는 ‘여성의 역할 변화’를 위주로 살펴보았지만 이러한 특징을 더욱 확대하여 드라마가 시대상을 반영하는지에 관해서 포괄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가 현재의 시대상을 반영하는지, 아니면 드라마의 모습이 현재의 시대상을 만들어 가는지는 닭과 달걀의 관계처럼 어느 것이 먼저인지를 따질 수 없다. 그러나 드라마에 나타나는 모습과 현실의 모습은 서로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Ⅳ. 참고문헌
장기오의 TV드라마론 (장기오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드라마 맛있게 읽기 (정수연 지음, bookin)
아내의 유혹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tpl_iframetype.jsp?vProgId=1000491&vVodId=V0000335699&vMenuId=1009562
수상한 삼형제
http://www.kbs.co.kr/section/adTest.html
천국의 계단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tpl_iframetype.jsp?vProgId=1000251&vVodId=V0000261606&vMenuId=1004273
우마드 블로그
http://blog.naver.com/wildhrse?Redirect=Log&logNo=120019639563
Boys like Girls 블로그
http://magestorm24.blog.me/70036249384
네이버 지식사전
http://krdic.naver.com/search.nhn?query=%EB%AF%B8%EC%8A%A4%ED%84%B0%EB%A6%AC%20%EC%83%A4%ED%8D%BC&autoConvert=false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6699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0633
스타일 홈페이지
http://tv.sbs.co.kr/style/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