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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다. 서비스는 눈에 보이는 부분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이루어져야 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 바탕이 되는 ‘토니’의 리더로써의 자세 또한 우리나라 기업이 눈여겨봐야 할 내용이며, 오늘날 경영의 바탕이 이익추구에서 벗어나 인간추구의 가치를 실천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아직도 우리는 틀에 박힌 기업문화와 지침에 움직이고 있는 실정이다. 임원은 직원들에게 열린 자세를 취함과 동시에 상사가 아닌 동료로써의 마인드를 견지하고, 직원들은 이러한 배경 아래 그들이 실현해야 할 고객 감동을 창출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이는 단순한 생각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고객을 만족시키는 길이 인정받는 기업으로 살아남는다는 점을 되새기며, 임원과 직원 모두가 협심하여 현 제도를 고찰해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