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성
2. 유전
3. 고혈압
4. 당뇨병
5. 흡연
6. 스트레스(Stress)
7. 비만(Obesity)
8. 콜레스테롤
9. 다른 위험 인자
2. 유전
3. 고혈압
4. 당뇨병
5. 흡연
6. 스트레스(Stress)
7. 비만(Obesity)
8. 콜레스테롤
9. 다른 위험 인자
본문내용
시 의미있게 감소하였다.
8-8. Hypercholesterolemia의 진단과 치료
먼저 선별(screening)과정에서는 총콜레스테롤과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을 굶은 상태에서 측정하게 된다. 다음 과정에서는 콜레스테롤 적정 수준 혹은 정상 범위를 정하여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처방을 할 대상을 고르게 된다. 미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NCEP)에서는 총콜레스테롤이 5.2mmol/L(200mg/dL) 미만이고,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이 0.9mmol/L(35mg/dL) 이상인 경우를 저위험군으로 본다. 총콜레스테롤이5.2mmol/L(200mg/dL)과 6.2mmol/L(239mg/dL) 사이에 있는 경우를 경계 수준으로 보며, 6.2mmol/L(240mg/dL) 이상인 경우를 위험 수준으로 본다. 저위험군 범주에 속한 사람은 5년에 한번씩 콜레스테롤을 측정해 보는 것 이외에 다른 조처를 취할 필요는 없다. 고위험군에 속한 경우는 식사요법이나 필요시 약물 요법을 시작해야 한다.
5.2mmol/L(200mg/dL)에서 6.2mmol/L(239mg/dL) 사이인 경계 수준에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경계 수준에 있는 사람은 하룻밤 금식 후 2차 선별검사(screening)를 실시하는데, 이 때는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과 중성지방(triglyceride)의 측정도 포함한다.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 수준이 중요한데,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이 3.4mmol/L(130mg/dL) 이하이면 바람직한 수준으로 보고, 5년 후에 재측정 한다.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이 3.4mmol/L(130mg/dL)과 4.1mmol/L(159mg/dL) 사이면 경계수준으로 보는데, 만일 다른 위험인자를 2개 미만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식사요법과 운동 요법을 하고 1년 후 재측정을 실시하도록 한다. 만일 다른 위험인자를 2가지 이상 가지고 있거나,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 수준이 4.1mmol/L(160mg/dL)이상인 경우는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 수준을 2.6mmol/L(100mg/dL) 이하로 떨어뜨리는데 목표를 두고 철저한 식사요법 및 필요시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관상동맥 심장질환자로 밝혀진 모든 남녀는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을 2.6mmol/L(100mg/dL) 이하로 줄이고,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을 0.9mmol/L(35mg/dL) 이상으로 증가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총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한 식사나 약제는 운동, 체중감소, 금연을 통하여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을 증가시키는 것과 거의 맞먹는 효과를 갖고 있다.
8-8-1. 비약물요법의 치료 원칙
식사 조절과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총 지방은 총 섭취량의 20% 이내로 한다.
포화(주로 동물성) 지방산은 총 섭취량의 7% 이내로 하고, 단일불포화 지방산이나 다불포화 지방산으로 대체한다(식물성 기름, 생선 기름).
식사 내 콜레스테롤 함량을 하루 300mg 이하로 한다.
복합 당질(complex carbohydrates)과 섬유소(fibers)를 증가시킨다(과일, 곡류, 야채 등).
8-9. 다양한 위험인자(Multiple Risk Factors)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흡연 등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는 크게 증가한다. 예를 들어, 6.2mmol/L(240mg/dL) 정도로 상승된 콜레스테롤 수준과 150/90mmHg인 경계 수준의 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하루 5개피의 담배를 피운다면 위험인자 각각으로는 심장발작의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할 수 없으나, 실제적으로는 이러한 경미한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으로 함께 작용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이 7.8mmol/L(300mg/dL) 혹은 혈압이 180/110mmHg 혹은 하루 2갑 정도의 흡연을 하는 사람과 거의 맞먹는 위험성을 갖는다고 본다.
9. 다른 위험 인자들
9-1. Fibrinogen
혈중 fibrinogen이 고지혈증과 마찬가지로 심장발작의 발현 및 재발에 대한 위험 인자로 작용한다고 알려지고 있으나, 과연 이것이 독립적인 위험 인자인지 아니면 이미 알려진 다른 위험인자를 통하여 심장 발작의 위험을 높이는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fibrinogen이 심장질환과 연관이 있다면 금연은 이를 낮추는데 있어서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규칙적인 운동 역시 효과적이다.
9-2. Homocysteine
Homocysteine이란,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신체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사 산물이다. 호모시스테인뇨증(homocystinuria)이란 병이 있는데 이는 단백질 분해 과정에 이상이 생겨 homocysteine이 몸 속에 많이 축적되는 유전병으로, 이들 환자는 광범위한 심한 동맥경화증에 시달린다. 정상인에서도 homocysteine은 심혈관 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인자 임이 밝혀져 있고, 이와 함께 엽산(folic acid)과 비타민 B6, B12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Homocysteine은 농도가 높으면 혈관 내피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고, 혈액의 응고를 잘 일어나게 하여 혈전이 형성되는 등의 기전으로 동맥경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homocysteine이 어떻게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며, homocysteine을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아직 권장되지 않는다. 조기 심장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 특별한 위험인자가 없는데도 젊은 나이에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선택적으로 homocysteine을 검사한다.
이의 예방법으로는 엽산과 비타민 B6가 풍부한 곡류, 양조 효모, 녹색 채소, 치즈, 콩 등을 많이 섭취하고, 이를 섭취하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매일 엽산 400 microgram과 권장량의 비타민 B6, B12이 포함된 비타민 제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8-8. Hypercholesterolemia의 진단과 치료
먼저 선별(screening)과정에서는 총콜레스테롤과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을 굶은 상태에서 측정하게 된다. 다음 과정에서는 콜레스테롤 적정 수준 혹은 정상 범위를 정하여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처방을 할 대상을 고르게 된다. 미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NCEP)에서는 총콜레스테롤이 5.2mmol/L(200mg/dL) 미만이고,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이 0.9mmol/L(35mg/dL) 이상인 경우를 저위험군으로 본다. 총콜레스테롤이5.2mmol/L(200mg/dL)과 6.2mmol/L(239mg/dL) 사이에 있는 경우를 경계 수준으로 보며, 6.2mmol/L(240mg/dL) 이상인 경우를 위험 수준으로 본다. 저위험군 범주에 속한 사람은 5년에 한번씩 콜레스테롤을 측정해 보는 것 이외에 다른 조처를 취할 필요는 없다. 고위험군에 속한 경우는 식사요법이나 필요시 약물 요법을 시작해야 한다.
5.2mmol/L(200mg/dL)에서 6.2mmol/L(239mg/dL) 사이인 경계 수준에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경계 수준에 있는 사람은 하룻밤 금식 후 2차 선별검사(screening)를 실시하는데, 이 때는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과 중성지방(triglyceride)의 측정도 포함한다.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 수준이 중요한데,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이 3.4mmol/L(130mg/dL) 이하이면 바람직한 수준으로 보고, 5년 후에 재측정 한다.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이 3.4mmol/L(130mg/dL)과 4.1mmol/L(159mg/dL) 사이면 경계수준으로 보는데, 만일 다른 위험인자를 2개 미만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식사요법과 운동 요법을 하고 1년 후 재측정을 실시하도록 한다. 만일 다른 위험인자를 2가지 이상 가지고 있거나,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 수준이 4.1mmol/L(160mg/dL)이상인 경우는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여,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 수준을 2.6mmol/L(100mg/dL) 이하로 떨어뜨리는데 목표를 두고 철저한 식사요법 및 필요시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관상동맥 심장질환자로 밝혀진 모든 남녀는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LDL-C)을 2.6mmol/L(100mg/dL) 이하로 줄이고,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을 0.9mmol/L(35mg/dL) 이상으로 증가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총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한 식사나 약제는 운동, 체중감소, 금연을 통하여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을 증가시키는 것과 거의 맞먹는 효과를 갖고 있다.
8-8-1. 비약물요법의 치료 원칙
식사 조절과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총 지방은 총 섭취량의 20% 이내로 한다.
포화(주로 동물성) 지방산은 총 섭취량의 7% 이내로 하고, 단일불포화 지방산이나 다불포화 지방산으로 대체한다(식물성 기름, 생선 기름).
식사 내 콜레스테롤 함량을 하루 300mg 이하로 한다.
복합 당질(complex carbohydrates)과 섬유소(fibers)를 증가시킨다(과일, 곡류, 야채 등).
8-9. 다양한 위험인자(Multiple Risk Factors)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흡연 등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는 크게 증가한다. 예를 들어, 6.2mmol/L(240mg/dL) 정도로 상승된 콜레스테롤 수준과 150/90mmHg인 경계 수준의 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하루 5개피의 담배를 피운다면 위험인자 각각으로는 심장발작의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할 수 없으나, 실제적으로는 이러한 경미한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으로 함께 작용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이 7.8mmol/L(300mg/dL) 혹은 혈압이 180/110mmHg 혹은 하루 2갑 정도의 흡연을 하는 사람과 거의 맞먹는 위험성을 갖는다고 본다.
9. 다른 위험 인자들
9-1. Fibrinogen
혈중 fibrinogen이 고지혈증과 마찬가지로 심장발작의 발현 및 재발에 대한 위험 인자로 작용한다고 알려지고 있으나, 과연 이것이 독립적인 위험 인자인지 아니면 이미 알려진 다른 위험인자를 통하여 심장 발작의 위험을 높이는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fibrinogen이 심장질환과 연관이 있다면 금연은 이를 낮추는데 있어서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규칙적인 운동 역시 효과적이다.
9-2. Homocysteine
Homocysteine이란, 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신체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사 산물이다. 호모시스테인뇨증(homocystinuria)이란 병이 있는데 이는 단백질 분해 과정에 이상이 생겨 homocysteine이 몸 속에 많이 축적되는 유전병으로, 이들 환자는 광범위한 심한 동맥경화증에 시달린다. 정상인에서도 homocysteine은 심혈관 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인자 임이 밝혀져 있고, 이와 함께 엽산(folic acid)과 비타민 B6, B12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Homocysteine은 농도가 높으면 혈관 내피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고, 혈액의 응고를 잘 일어나게 하여 혈전이 형성되는 등의 기전으로 동맥경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homocysteine이 어떻게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며, homocysteine을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아직 권장되지 않는다. 조기 심장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 특별한 위험인자가 없는데도 젊은 나이에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선택적으로 homocysteine을 검사한다.
이의 예방법으로는 엽산과 비타민 B6가 풍부한 곡류, 양조 효모, 녹색 채소, 치즈, 콩 등을 많이 섭취하고, 이를 섭취하지 못한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매일 엽산 400 microgram과 권장량의 비타민 B6, B12이 포함된 비타민 제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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