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회사소개
-선정이유
Ⅱ. 본론
1. 파업의 발단
2. 파업의 진행 과정
3. 귀족노조
4. 패러다임의 전환-파업의 재구성
Ⅲ. 결론
1. 문제점
2. 시사점
-회사소개
-선정이유
Ⅱ. 본론
1. 파업의 발단
2. 파업의 진행 과정
3. 귀족노조
4. 패러다임의 전환-파업의 재구성
Ⅲ. 결론
1. 문제점
2. 시사점
본문내용
고 결국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뺏게 된다.
<직권 중재의 이면>
회사는 중앙노동위원회를 믿고 노조를 몰아붙였다. 회사는 파업을 조장했고 노조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노동법에 따르면 LG칼텍스정유와 같은 필수 공익 사업장의 경우 중재에 회부되면 무조건 15일 동안 쟁의행위를 할 수 없다. 결국 직권중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불법 파업이 된다는 이야기다. 중앙노동위원회는 노사 합의를 유도한다며 직권중재를 유예하기도 했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시간만 끌면 결국 직권 중재 결정이 나고 정부의 힘을 빌려 노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국제노동기구(ILO)는 1993년부터 13차례에 걸쳐 우리나라 정부에 직권중재 제도의 폐지를 권고한 바 있다. 직권중재가 노동자의 단체행동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다. 실제로 회사가 직권중재와 불법 파업을 유도해 노조 지도부를 해산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는 경우가 많았다. 필수 공익사업장이라는 이유로 노사합의 절차를 무시하고 정부가 지나치게 개입한다는 비난도 많다.
노조의 사회적 요구를 회사와 중앙노동위원회는 엉뚱하게도 귀족 노조의 집단 이기주의로 몰고 갔고 여론은 급속히 돌아섰다. 상황은 연봉 7천을 받는 귀족 노조의 임금 투쟁으로 단순화됐다.
Ⅲ.결론
1. 문제점
1) 고임금자의 파업
사측 발표로는 연봉이 7천만원이 넘고 복지혜택이 굉장한데, 사측 자료 뿐 아니라 금감원 자료에 보면 이 데이터는 정확한 것으로 이 자료는 임원을 제외하고 기능직(이번 노조원)만 평균내면 6920만원이다. 경제가 나쁘고 다들 먹고 살기 바쁜데 이 정도의 고임금자가 임금인상을 주장하며 파업을 하였기 때문에 여론이 별로 좋지 못했던 것이다.
2) CEO 참수 패러디
CEO를 참수하는 고 김선일씨 참수하는 장면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한 노동조합 측은 노조 홈피에 오픈을 하였다. 그게 인터넷에서 떠돌다가 엄청난 포화를 맞게 되었고, 전 언론사 사설에 등장하면서 엄청난 여론의 질타를 받다가 결국 8월6일 파업을 끝낸다고 결정하였다.
3) 민노총(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동투쟁
노조는 자신들의 파업은 임금인상이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기금, 일자리 창출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이 부분은 사실 임금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직권중재에서 났었던 것이다. 이것을 노조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이번 파업이 민노총 산하 화학섬유연맹이 여수지역의 공동투쟁본부를 구성해서 여수산단의 27개의 회사가 한꺼번에 공동투쟁 이슈를 내걸고 한 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사측이 해결하기 어려운 비정규직의 정규화 같은 주제를 가지고 교섭하고, 이 주장이 안 먹혀들자 파업까지 강행한 것이다. 이번 LG정유 노조가 파업 실패로 끝나자 민노총까지 덩달아 욕을 먹고 있고, 거기다가 요즘 신문을 보면 민노총 내분으로까지 격화되고 있다고 한다. 더군다나 노동부장관까지 교섭이 바로 투쟁, 파업으로 가는 것은 앞으로 지양해야한다고 했다. 세계적 추세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장관의 견해다.
4) 노조의 파업 이탈자에 대한 강압적 조치
노조가 파업불참을 하거나 공장 운전을 위해 중간에 파업에서 빠져나간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지한 탄압을 했다. 노조들은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노조원들의 가족이 가족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파업 이탈자를 배신자라고 부르며, 그 집 앞에 배신자 운운하는 포스터를 도배하고 아이들을 왕따 시키고 한다는 걸 당당히 올려놨다. 이것이 언론을 통해 밝혀지면서 또다시 여론이 뜨거워졌다.
2. 시사점
GS칼텍스 노조의 파업은 물론 불법으로 강경한 투쟁이었지만 그것이 남김 의미는 무척 크다고 생각한다. GS칼텍스 노조가 비난을 받은 이유는 고임금을 받는 귀족노조의 투쟁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것을 우리는 단순히 노조의 집단이기주의의 한 모습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석유업계 노동자들이 30년 만에 처음으로 사회적 요구를 내걸고 파업을 했었다. 그동안 일반적으로 노조는 단순히 임금을 올리기 위해 또는 여론을 의식해 안될 줄 알면서도 패배적으로 사회적 요구를 내거는 경우가 많아 부정적인 시선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GS칼텍스 노조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이나 사회공헌기금, 지역발전기금 등을 우선적으로 요구하였다. 그렇지만 이를 위한 사회적 연대의식이 확보되지 않아 귀족노조의 집단이기주의라는 불명예만 안게 되었다. 파업이 단순히 임금인상을 위한 것이 아니라 노동 계급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결국은 사회의 진보에 기여한다는 또는 기여해야한다는 인식을 사회에 심어줄 필요가 있다.
현재 GS칼텍스는 노사화합의 노선을 걷고 있는데 이것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상호 신뢰를 쌓고 원할한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노조는 기업활동의 한 축으로서 기업의 일부라는 사회적 인식이 널리 퍼졌으면 한다. 기업은 사회 공헌의 의무, 노동자의 권리 등을 잊지 않고 노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또 이를 위해 노조는 회사를 견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통해 장기적으로 보아 노사관계의 인식을 점차 바꾸어나갈 필요가 있다. 그래서 노사관계가 기업의 경쟁력이 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
노조가 비난을 받은 이유는 고임금을 받는 귀족노조의 투쟁이었기 때문이었다.
유업계 노동자들이 30년 만에 처음으로 사회적 요구를 내걸고 파업을 했었다
출처
<인터넷>
http://www.gscaltex.co.kr/
http://blog.naver.com/kstepa/30000216210
<기사>
문화일보 뉴스 2007-04-03
매일경제 2007-03-29
디지털말 (digitalmal.com) 2005-05-11
내일신문 2005-07-07
한국일보 칼럼 2007-04-13
서울경제 2005-05-25
중앙일보 경제 2007-03-30
과제 참여율
0901015 김유진 32%
1201022 김현진 32%
1201033 배시현 32%
1201011 김민하 4%
교수님 예쁘게 봐주십사 합니다. ^^*
워드 자료를 리포트 형식으로 해서 PPT랑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점 양해 바랍니다. 많이 부족 하겠지만 열심히 준비 했습니다.
많은 점수 주세요. ♥.♥
<직권 중재의 이면>
회사는 중앙노동위원회를 믿고 노조를 몰아붙였다. 회사는 파업을 조장했고 노조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노동법에 따르면 LG칼텍스정유와 같은 필수 공익 사업장의 경우 중재에 회부되면 무조건 15일 동안 쟁의행위를 할 수 없다. 결국 직권중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불법 파업이 된다는 이야기다. 중앙노동위원회는 노사 합의를 유도한다며 직권중재를 유예하기도 했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시간만 끌면 결국 직권 중재 결정이 나고 정부의 힘을 빌려 노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국제노동기구(ILO)는 1993년부터 13차례에 걸쳐 우리나라 정부에 직권중재 제도의 폐지를 권고한 바 있다. 직권중재가 노동자의 단체행동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다. 실제로 회사가 직권중재와 불법 파업을 유도해 노조 지도부를 해산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는 경우가 많았다. 필수 공익사업장이라는 이유로 노사합의 절차를 무시하고 정부가 지나치게 개입한다는 비난도 많다.
노조의 사회적 요구를 회사와 중앙노동위원회는 엉뚱하게도 귀족 노조의 집단 이기주의로 몰고 갔고 여론은 급속히 돌아섰다. 상황은 연봉 7천을 받는 귀족 노조의 임금 투쟁으로 단순화됐다.
Ⅲ.결론
1. 문제점
1) 고임금자의 파업
사측 발표로는 연봉이 7천만원이 넘고 복지혜택이 굉장한데, 사측 자료 뿐 아니라 금감원 자료에 보면 이 데이터는 정확한 것으로 이 자료는 임원을 제외하고 기능직(이번 노조원)만 평균내면 6920만원이다. 경제가 나쁘고 다들 먹고 살기 바쁜데 이 정도의 고임금자가 임금인상을 주장하며 파업을 하였기 때문에 여론이 별로 좋지 못했던 것이다.
2) CEO 참수 패러디
CEO를 참수하는 고 김선일씨 참수하는 장면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한 노동조합 측은 노조 홈피에 오픈을 하였다. 그게 인터넷에서 떠돌다가 엄청난 포화를 맞게 되었고, 전 언론사 사설에 등장하면서 엄청난 여론의 질타를 받다가 결국 8월6일 파업을 끝낸다고 결정하였다.
3) 민노총(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동투쟁
노조는 자신들의 파업은 임금인상이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기금, 일자리 창출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이 부분은 사실 임금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직권중재에서 났었던 것이다. 이것을 노조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이번 파업이 민노총 산하 화학섬유연맹이 여수지역의 공동투쟁본부를 구성해서 여수산단의 27개의 회사가 한꺼번에 공동투쟁 이슈를 내걸고 한 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사측이 해결하기 어려운 비정규직의 정규화 같은 주제를 가지고 교섭하고, 이 주장이 안 먹혀들자 파업까지 강행한 것이다. 이번 LG정유 노조가 파업 실패로 끝나자 민노총까지 덩달아 욕을 먹고 있고, 거기다가 요즘 신문을 보면 민노총 내분으로까지 격화되고 있다고 한다. 더군다나 노동부장관까지 교섭이 바로 투쟁, 파업으로 가는 것은 앞으로 지양해야한다고 했다. 세계적 추세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장관의 견해다.
4) 노조의 파업 이탈자에 대한 강압적 조치
노조가 파업불참을 하거나 공장 운전을 위해 중간에 파업에서 빠져나간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지한 탄압을 했다. 노조들은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노조원들의 가족이 가족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파업 이탈자를 배신자라고 부르며, 그 집 앞에 배신자 운운하는 포스터를 도배하고 아이들을 왕따 시키고 한다는 걸 당당히 올려놨다. 이것이 언론을 통해 밝혀지면서 또다시 여론이 뜨거워졌다.
2. 시사점
GS칼텍스 노조의 파업은 물론 불법으로 강경한 투쟁이었지만 그것이 남김 의미는 무척 크다고 생각한다. GS칼텍스 노조가 비난을 받은 이유는 고임금을 받는 귀족노조의 투쟁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것을 우리는 단순히 노조의 집단이기주의의 한 모습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석유업계 노동자들이 30년 만에 처음으로 사회적 요구를 내걸고 파업을 했었다. 그동안 일반적으로 노조는 단순히 임금을 올리기 위해 또는 여론을 의식해 안될 줄 알면서도 패배적으로 사회적 요구를 내거는 경우가 많아 부정적인 시선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 GS칼텍스 노조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이나 사회공헌기금, 지역발전기금 등을 우선적으로 요구하였다. 그렇지만 이를 위한 사회적 연대의식이 확보되지 않아 귀족노조의 집단이기주의라는 불명예만 안게 되었다. 파업이 단순히 임금인상을 위한 것이 아니라 노동 계급의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결국은 사회의 진보에 기여한다는 또는 기여해야한다는 인식을 사회에 심어줄 필요가 있다.
현재 GS칼텍스는 노사화합의 노선을 걷고 있는데 이것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 상호 신뢰를 쌓고 원할한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노조는 기업활동의 한 축으로서 기업의 일부라는 사회적 인식이 널리 퍼졌으면 한다. 기업은 사회 공헌의 의무, 노동자의 권리 등을 잊지 않고 노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또 이를 위해 노조는 회사를 견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모습을 통해 장기적으로 보아 노사관계의 인식을 점차 바꾸어나갈 필요가 있다. 그래서 노사관계가 기업의 경쟁력이 되는 날이 오길 바란다.
노조가 비난을 받은 이유는 고임금을 받는 귀족노조의 투쟁이었기 때문이었다.
유업계 노동자들이 30년 만에 처음으로 사회적 요구를 내걸고 파업을 했었다
출처
<인터넷>
http://www.gscaltex.co.kr/
http://blog.naver.com/kstepa/30000216210
<기사>
문화일보 뉴스 2007-04-03
매일경제 2007-03-29
디지털말 (digitalmal.com) 2005-05-11
내일신문 2005-07-07
한국일보 칼럼 2007-04-13
서울경제 2005-05-25
중앙일보 경제 2007-03-30
과제 참여율
0901015 김유진 32%
1201022 김현진 32%
1201033 배시현 32%
1201011 김민하 4%
교수님 예쁘게 봐주십사 합니다. ^^*
워드 자료를 리포트 형식으로 해서 PPT랑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점 양해 바랍니다. 많이 부족 하겠지만 열심히 준비 했습니다.
많은 점수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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