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어휘 교육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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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들어 와서

3. 나오면서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말의 교육과 운동은 先史時代에 소급된다고 하겠다.」 서정범 교수의 『우리말 뿌리』p212-214
말하자면 육아 체조인 것인데, 우리 선조들의 어휘 속에는 사랑이 있다. 상대를 키우는 힘이 있다. 애정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안 되는 일이다.
나도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 좀 더 따뜻하고 애정이 있는 교사이길 바란다.
가르치는 일은 섬기는 일이다. 사랑이 흘러가는 통로인 것이다.
3. 나오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뇌가 특히 발달해서 그릇 하나를 만들어도, 그림 한 장을 그려도, 또 소리를 하더라도 뭔가 저만의 특색이 드러나는 것을 좋아" 오주석 교수의 『한국의 美 특강』p59
한다. "뿔뚝거리는 듯 힘찬 기운이 넘쳐나는(오주석『한국의 美 특강』)" 것 또한 지리적 특성에서 오는 우리 민족성이라고 하겠다.
어휘는 너무 귀하여서 함부로 다룰 수 없고 섬겨야하는 것이며 잘 다듬고 가꿔야 하는 것이다. 한국어 어휘는 그 뜻이 깊고 오묘해서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하려면 매우 어렵다고 한다. 특히 문학 작품 중 비유법이 많고 함축성이 강한 詩나 時調가 그렇다.
그 만큼 창조의 개성이 강한 어휘라고도 할 수 있겠다. 부드러움의 미학이 이런 것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온유함이 가장 강한 것처럼 우리민족은 부드러운 線의 놀림에서 강한 힘이 느껴지는 기품이 있다. 이 모든 정서들이 어휘를 만들어 내는 도구이며 문화인 것이다.
4. 참고문헌
조현용 교수의 『우리말로 깨닫다』
서정범 교수의 『우리말 뿌리』
오주석 교수의 『한국의 美 특강』
서정범 교수의 수필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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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5.25
  • 저작시기2011.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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