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정상보행
1. 정의
2. 보행주기
3. 보행주기의 분석
4. 정상보행의 특징
5. 체간과 상지의 움직임
6. 보행시 작용하는 근육
□이상보행
1. 정의
2. 원인
3. 종류
□Reference
1. 정의
2. 보행주기
3. 보행주기의 분석
4. 정상보행의 특징
5. 체간과 상지의 움직임
6. 보행시 작용하는 근육
□이상보행
1. 정의
2. 원인
3. 종류
□Reference
본문내용
에서 하지근육은 신체 다른 부위의 근육과 마찬가지로 쉽게 피로하게 되고 보행은 쉬고 나면 정상화됨
-피로가 진행됨에 따라 보행 시 발을 끌게 되고 건들거리는 양상을 보이고 약해짐 -선천성 근긴장증을 앓는 소아는 유아기를 넘어 살아 남는 경우에 심한 근력 저하로 보행장애를 보이게 되지만, 이들은 후에 보행을 배울 수 있고, 근약화로 건들거리기는 하지만 이러한 장애를 극복할 수도 있음
신경장애에 의한 보행 장애
-양측성 추체로 이상에 의한 근육 강직은 선천성 강직성 하지마비나 척수압박, 다발성경화증, 조기의 아급성결합성 척수변성증, 척수내 종양, 척수공동증에서와 같이 양측 하지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신전근과 내전근의 근긴장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하지 신전상태로 유지되고, 족부는 족저굴곡을 보이고 내전 됨
-보행은 뻣뻣하고, 발가락으로 땅을 긁는 듯이 움직이며, 내전과 근경적이 심하면 가위걸음이 됨
-일측성 추체로 병변에 의해서도 유사하게 일측성 하지가 뻣뻣하고 신전 되는데, 골반을 정상하지를 기준으로 기울임으로써 내전과 족저굴곡된 발을 땅에서 들 수 있음 -추체외로 병변에 의한 경직에 의해 신전근과 굴곡근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굴곡근이 신전근보다 좀 더 우세하기 때문에 고관절과 슬관절은 약간 굴곡 -보행은 짧고, 지척거리게 되는데, 환자는 보행을 할수록 걸음걸이가 빨라짐
-파킨슨씨 병에서는 무표정과 목과 몸통의 굴곡 상태, 주관절의 굴곡과 상박의 내전, 전박과 손 및 손가락의 특징적이고 규칙적인 떨림이 보임
-파킨슨씨 병의 조기 증후 가운데 하나는 보행 시에 손을 흔들지 못하는
-기면성뇌염, 혈관성 뇌변성, 일산화탄소 중독, 간렌즈핵변성과 심한 뇌 손상 이후에도 유사한 보행을 함
-척수의 전각세포 또는 말초신경의 병변에 의한 근력 약화로도 보행장애가 유발될 수 있으며, 약화된 근육의 분포에 따라 보행의 특징이 달라지게 된다. 종아리 근육의 마비는 후경골신경의 병변으로 발생하는데, 보행에 있어 그 도약성을 상실 -운동신경의 장애는 감각신경의 장애를 동반 하여 고유체위감각을 상실하고 감각성 실조가 첨가된 보행을 보이게 됨
-보행이 서툴고 불안정하고 불규칙하며 감각성 실조로 인해 어두운 곳에서나 눈을 감으면 균형을 더 못 잡게 됨
4. 중추신경질환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이상보행
이완성 보행
-이완성 편마비 보행에서는 환측 유각기에서 골반 거상과 체간을 건측으로 기울여서 환측의 하지를 거상
-환측 하지를 수동적으로 반원을 그리듯이 흔드는 외전, 회선보행이 나타나며 족관절이 아래로 내려지는 족하수가 되며, 계상보행으로 발가락 끝으로 접촉 -중간 입각기에서는 무릎 꺽임을 방지하기위한 슬관절 과신전 경향을 보이며 장시간 경과하게 되면 반장슬이 됨
-환측 상지는 하수하며 상지의 무게가 원인이 되어 견관절이 아탈구 되며 신체운동에 의해 손상
경직성 보행
-경직성 보행으로 대표적인 이상보행에는 경직성 편마비보행
-경직성 편마비보행에서는 하퇴삼두근의 경직성 및 족관절 배측굴곡근의 마비가 강한 경우 초기 입각기에 발가락부터 보행하는 첨족보행, 발가락 바깥쪽부터 닿는 내반첨족보행이 많다.
경직성 양마비 보행
-뇌혈관장애, 경직성 뇌성마비 및 척수손상 등이 원인이 되어 양 하지의 경직이 증가된 증상이 출현
-경직성 양마비인 하지는 신전근군이 근긴장 항진되는 신전형과 굴곡근군의 굴곡 도피반사가 항진된 굴곡형으로 구분되며 굴곡형이 고도로 항진된 경우 선자세, 보행이 불가능해짐
-선자세에 있어서 양측상지의 경우 견관절 굴곡, 내전, 주관절 굴곡, 전완회내, 수지관절굴곡, 양측하지의 경우 고관절굴곡, 내전, 내회전, 슬관절 굴곡자세, 족관절 저측굴곡위(첨족위)가 되기 쉬움
-경직성 양마비 보행에서는 체간의 전후좌우 동요가 현저하며 한 발짝 길이가 짧음
-하지 전체가 신전, 내전, 내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유각기의 슬관절과 입각기의 슬관절이 서로 교차된 가위보행이 된다. 족부는 내반 첨족상태로 입각기에서 족부의 편평족이 많음
파킨슨병 보행
-보행중에 특징적인 전방굴곡자세가 관찰되며 한발짝 길이는 짧고 변화
-족부는 족저를 바닥에서 끌 듯이 하는 다리끌기 보행에서 발뒤꿈치 닿기, 발가락 들기에서 반동이 적으며 하지의 흔들림은 적고 종종걸음보행이 됨 -보행시작의 경우 서 있는 자세에서 첫발을 내딛는 것이 힘든 상태 및 하지의 굴곡근과 신전군이 동시 수축하여 두 발이 바닥에 붙은 것처럼 하지를 흔들지 못하게 된 결빙 보행이 일어남
-전방 굴곡자세로 걷기 시작하면 서서히 보행속도가 증가하는 가속보행의 출현과 정지하도록 명령해도 멈출 수 없는 전방돌진현상과 나아가 진로변경이 곤란 -상지는 어깨를 움츠리고 내전, 내회전, 가벼운 주관절 굴곡자세를 하며 팔 흔들림이 적어짐
실조성 보행
-운동실조증은 근력저하 및 마비를 원인으로 심부감각장애, 협조운동장애에 의해 체간 및 상하지의 수의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없는 상태
-자세 유지의 이상을 비롯한 운동방향 및 거리가 불규칙해짐
-운동실조는 장애부위에 따라 척수성, 소뇌성, 척수소뇌, 전정성 운동실조로 분류
5. 소아의 이상보행
-안장보행은 보행시 발가락이 안쪽으로 향하며, 팔자보행은 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향하는 유아, 소아기에 많이 출현하는 이상보행
-보행형태는 한 발짝 길이가 작고 한쪽으로의 흔들림이 크기 때문에 양발너비가 넓으며 지지성 및 추진력이 저하 됨
6. 심인성 질환에 의한 이상보행(히스테리 보행)
-히스테리가 보행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데, 이 때는 고정된 특정 형태가 없고, 있을 법하지 않은 현란한 보행을 보임
-기립보행 불능증은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사지의 움직임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서거나 걷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유전성 척수소뇌성 운동실조 등에서도 침상에서의 움직임은 정상이나 보행실조를 보일 수 있으므로 구별해야 함
□Reference
*Pamela K. Levangie, Cynthia C. Norkin / 임상운동학 / 영문출판사 / 2004
*Jacquelin Perry / Perry의 보행분석 / 영문출판사 / 2006
*네이버 카페 ‘물리치료에 관한 작은 메모장’ http://cafe.naver.com/psjpt
-피로가 진행됨에 따라 보행 시 발을 끌게 되고 건들거리는 양상을 보이고 약해짐 -선천성 근긴장증을 앓는 소아는 유아기를 넘어 살아 남는 경우에 심한 근력 저하로 보행장애를 보이게 되지만, 이들은 후에 보행을 배울 수 있고, 근약화로 건들거리기는 하지만 이러한 장애를 극복할 수도 있음
신경장애에 의한 보행 장애
-양측성 추체로 이상에 의한 근육 강직은 선천성 강직성 하지마비나 척수압박, 다발성경화증, 조기의 아급성결합성 척수변성증, 척수내 종양, 척수공동증에서와 같이 양측 하지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신전근과 내전근의 근긴장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하지 신전상태로 유지되고, 족부는 족저굴곡을 보이고 내전 됨
-보행은 뻣뻣하고, 발가락으로 땅을 긁는 듯이 움직이며, 내전과 근경적이 심하면 가위걸음이 됨
-일측성 추체로 병변에 의해서도 유사하게 일측성 하지가 뻣뻣하고 신전 되는데, 골반을 정상하지를 기준으로 기울임으로써 내전과 족저굴곡된 발을 땅에서 들 수 있음 -추체외로 병변에 의한 경직에 의해 신전근과 굴곡근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굴곡근이 신전근보다 좀 더 우세하기 때문에 고관절과 슬관절은 약간 굴곡 -보행은 짧고, 지척거리게 되는데, 환자는 보행을 할수록 걸음걸이가 빨라짐
-파킨슨씨 병에서는 무표정과 목과 몸통의 굴곡 상태, 주관절의 굴곡과 상박의 내전, 전박과 손 및 손가락의 특징적이고 규칙적인 떨림이 보임
-파킨슨씨 병의 조기 증후 가운데 하나는 보행 시에 손을 흔들지 못하는
-기면성뇌염, 혈관성 뇌변성, 일산화탄소 중독, 간렌즈핵변성과 심한 뇌 손상 이후에도 유사한 보행을 함
-척수의 전각세포 또는 말초신경의 병변에 의한 근력 약화로도 보행장애가 유발될 수 있으며, 약화된 근육의 분포에 따라 보행의 특징이 달라지게 된다. 종아리 근육의 마비는 후경골신경의 병변으로 발생하는데, 보행에 있어 그 도약성을 상실 -운동신경의 장애는 감각신경의 장애를 동반 하여 고유체위감각을 상실하고 감각성 실조가 첨가된 보행을 보이게 됨
-보행이 서툴고 불안정하고 불규칙하며 감각성 실조로 인해 어두운 곳에서나 눈을 감으면 균형을 더 못 잡게 됨
4. 중추신경질환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이상보행
이완성 보행
-이완성 편마비 보행에서는 환측 유각기에서 골반 거상과 체간을 건측으로 기울여서 환측의 하지를 거상
-환측 하지를 수동적으로 반원을 그리듯이 흔드는 외전, 회선보행이 나타나며 족관절이 아래로 내려지는 족하수가 되며, 계상보행으로 발가락 끝으로 접촉 -중간 입각기에서는 무릎 꺽임을 방지하기위한 슬관절 과신전 경향을 보이며 장시간 경과하게 되면 반장슬이 됨
-환측 상지는 하수하며 상지의 무게가 원인이 되어 견관절이 아탈구 되며 신체운동에 의해 손상
경직성 보행
-경직성 보행으로 대표적인 이상보행에는 경직성 편마비보행
-경직성 편마비보행에서는 하퇴삼두근의 경직성 및 족관절 배측굴곡근의 마비가 강한 경우 초기 입각기에 발가락부터 보행하는 첨족보행, 발가락 바깥쪽부터 닿는 내반첨족보행이 많다.
경직성 양마비 보행
-뇌혈관장애, 경직성 뇌성마비 및 척수손상 등이 원인이 되어 양 하지의 경직이 증가된 증상이 출현
-경직성 양마비인 하지는 신전근군이 근긴장 항진되는 신전형과 굴곡근군의 굴곡 도피반사가 항진된 굴곡형으로 구분되며 굴곡형이 고도로 항진된 경우 선자세, 보행이 불가능해짐
-선자세에 있어서 양측상지의 경우 견관절 굴곡, 내전, 주관절 굴곡, 전완회내, 수지관절굴곡, 양측하지의 경우 고관절굴곡, 내전, 내회전, 슬관절 굴곡자세, 족관절 저측굴곡위(첨족위)가 되기 쉬움
-경직성 양마비 보행에서는 체간의 전후좌우 동요가 현저하며 한 발짝 길이가 짧음
-하지 전체가 신전, 내전, 내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유각기의 슬관절과 입각기의 슬관절이 서로 교차된 가위보행이 된다. 족부는 내반 첨족상태로 입각기에서 족부의 편평족이 많음
파킨슨병 보행
-보행중에 특징적인 전방굴곡자세가 관찰되며 한발짝 길이는 짧고 변화
-족부는 족저를 바닥에서 끌 듯이 하는 다리끌기 보행에서 발뒤꿈치 닿기, 발가락 들기에서 반동이 적으며 하지의 흔들림은 적고 종종걸음보행이 됨 -보행시작의 경우 서 있는 자세에서 첫발을 내딛는 것이 힘든 상태 및 하지의 굴곡근과 신전군이 동시 수축하여 두 발이 바닥에 붙은 것처럼 하지를 흔들지 못하게 된 결빙 보행이 일어남
-전방 굴곡자세로 걷기 시작하면 서서히 보행속도가 증가하는 가속보행의 출현과 정지하도록 명령해도 멈출 수 없는 전방돌진현상과 나아가 진로변경이 곤란 -상지는 어깨를 움츠리고 내전, 내회전, 가벼운 주관절 굴곡자세를 하며 팔 흔들림이 적어짐
실조성 보행
-운동실조증은 근력저하 및 마비를 원인으로 심부감각장애, 협조운동장애에 의해 체간 및 상하지의 수의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없는 상태
-자세 유지의 이상을 비롯한 운동방향 및 거리가 불규칙해짐
-운동실조는 장애부위에 따라 척수성, 소뇌성, 척수소뇌, 전정성 운동실조로 분류
5. 소아의 이상보행
-안장보행은 보행시 발가락이 안쪽으로 향하며, 팔자보행은 발가락이 바깥쪽으로 향하는 유아, 소아기에 많이 출현하는 이상보행
-보행형태는 한 발짝 길이가 작고 한쪽으로의 흔들림이 크기 때문에 양발너비가 넓으며 지지성 및 추진력이 저하 됨
6. 심인성 질환에 의한 이상보행(히스테리 보행)
-히스테리가 보행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데, 이 때는 고정된 특정 형태가 없고, 있을 법하지 않은 현란한 보행을 보임
-기립보행 불능증은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사지의 움직임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서거나 걷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유전성 척수소뇌성 운동실조 등에서도 침상에서의 움직임은 정상이나 보행실조를 보일 수 있으므로 구별해야 함
□Reference
*Pamela K. Levangie, Cynthia C. Norkin / 임상운동학 / 영문출판사 / 2004
*Jacquelin Perry / Perry의 보행분석 / 영문출판사 / 2006
*네이버 카페 ‘물리치료에 관한 작은 메모장’ http://cafe.naver.com/psj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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