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수소혁명 _ 제레미 리프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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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수소혁명 _ 제레미 리프킨 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사용하면서 수소 에너지 체계로 전환하고 세계전역의 지역 사회를 한데 잇는 분산전원 에너지 망까지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수십 억 인구가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또한 세계의 모든 개인과 지역 사회들이 에너지 생산자로 탈바꿈할 경우 권력 형태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 즉, 권력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흐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지구의 혜택을 진정 공평하게 공유할 수 있는 조건 확립은 모든 사람에게 권력이 재분배됨으로써 가능해진다. 또한 현 인류에게 닥친 환경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우리는 수소에너지의 안전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은 기술적으로 그리고 인간의 자율적 통제에 의해서 해결 될 수 있다. 현재는 사회의 전환점이다.
* 감상
이 책을 읽고 미래 사회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변혁, 문제를 폭넓게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 책에선 수소에너지가 앞으로 다가올 에너지 문제, 화석 연료의 고갈과 환경오염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체제가 갖는 문제점 등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수소에너지가 우리가 직면한 현실의 대안은 될 수 있겠으나 절대적인 돌파구는 될 수 없을 것이다. 수소는 전기와 같이 다른 에너지원에서 얻어지는 2차 에너지원이지만 물을 이용해 생산할 수 있어 자원 제약이 없으며 청정 연료이기 때문에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에너지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부각되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또한 수소혁명의 책을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는 기회가 된 듯 하다. 또 지금 전 세계 및 넓게는 우리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는 하는 교과서 일 거라는 느낌도 받았다. 어찌 보면 그래도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희망과 여건을 조물주가 남겨 주었다는 것이 위안이 되기도 한다. 지질학적, 에너지적, 역사적, 생태학을 넘나드는 다각적인 차원의 학문을 깨닫게 되는 한편의 영화와 같은 느낌이라는 것에서 지금 우리가 세계의 네크워크를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재생가능 에너지로의 전환은 생태적으로는 기후변화를 해결하고 사회적으로는 석유를 확보하기 위한 국제적 분쟁과 전쟁을 해소하고 지방의 경제와 정치를 강화하지만 재생가능 에너지로의 전환이 일어나지 않으면 중동의 전쟁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수소만 생산해서 수소만 이용하는 시스템에 대해서 말하는 것처럼 편향적인 측면만 들여다 볼 수만 도 없을 것이다. 태양을 이용하고 그것을 전기로 또 그 전기를 수소 생산만의 이용이라면 효율적인 이용이라 할 수 없을 것이며 수소혁명이라는 것은 그만큼 큰 파괴력을 가진 것임에 틀림없기 때문이지만 수소가 내재하고 있는 장점을 맹신하기 보다는 좀 더 효율적이고 현재도 세계 각지에서 연구를 하고 있지만 효율 증대와 기술 개발, 표준화 등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사회가 급변하고 산업화를 통한 직접적인 돈이라는 문제로 한 곳에 집중되어 이익을 주는 역할의 수소혁명이라면 국가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문제일 것이다. 이제 대체 에너지의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이 시대에 분산전원을 이용한 수소 에너지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정부의 강력한 지도 아래 민간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면 인류는 또 한 번 거대한 진보를 달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야 할 중대 과제가 생겼다고 보면 좋을 듯싶다. 역사적으로 봐서도 한 사회의 변화와 개혁 그리고 발전에는 그에 따른 혁명이 있을 것이고 여러 도처에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것을 전 세계적으로 범인류적으로 헤쳐 나아가야 함은 우리 몫이며 우리가 미래 호손에게 물려줄 자산인 동시에 의무라고 생각하며 수소라는 자원이 중요하며 큰 시장을 형성함에는 부인할 수 없지만 각계각층의 노력이 필수이며 헛수고가 되지 않게 만들어가는 과제가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역할이겠다. 작지만 이분야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학생으로서 나또한 미래의 수소의 비중과 산업에 미칠 영향을 크게 생각하지만 화석연료도 그러 했던 것처럼 우리가 이용하는 데에만 급선무가 아니라 그에 따른 문제점이 무엇인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할 필요가 있겠다. 공존하는 공존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는 수소혁명이라야 혁명이라 외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 시점이 된 것임에 틀림없다.

키워드

수소혁명 ,   독후감,   허바트의 종형 곡선,   수소 경제의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