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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루터’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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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루터는 제후들을 만나 침묵하지 말고 신념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 그 뒤 제후들이 카를에게 진정한 신앙고백을 하고 카를은 이를 인정하는데 이게 그 유명한 ‘아우크스부르크의 합의’라고 한다. 개신교 즉 지금의 기독교를 이단이 아닌 하나의 종교로 인정한 것이다.
영화를 통해 내가 느낀점은 루터는 결국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존재로 느껴져야 하며 믿음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으며, 결코 면죄부같은 권력과 타락을 앞세운 잘못된 행위는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루터의 95개 반박문이 하나의 불씨가 되어 사람들의 개혁을 이끌어 낸 점을 보면 아마도 당시 사람들은 그만큼 계속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 같다. 단지 계기가 없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하나 느낄수 있었던 것은 칼슈테츠처럼 종교를 부정했다면 아마도 100% 실패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심리란게 하나의 믿음이 없다면 자연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이 깃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루터는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어디든지 있다고 했으므로 사람들이 좀더 저멀리 느껴지던 하나님이 내 곁에 있다고 했고 그로 인해 더욱 깊어진 종교적인 믿음이 개혁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종교개혁을 성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영화를 통해 내가 느낀점은 루터는 결국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존재로 느껴져야 하며 믿음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으며, 결코 면죄부같은 권력과 타락을 앞세운 잘못된 행위는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루터의 95개 반박문이 하나의 불씨가 되어 사람들의 개혁을 이끌어 낸 점을 보면 아마도 당시 사람들은 그만큼 계속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 같다. 단지 계기가 없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하나 느낄수 있었던 것은 칼슈테츠처럼 종교를 부정했다면 아마도 100% 실패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심리란게 하나의 믿음이 없다면 자연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이 깃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루터는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어디든지 있다고 했으므로 사람들이 좀더 저멀리 느껴지던 하나님이 내 곁에 있다고 했고 그로 인해 더욱 깊어진 종교적인 믿음이 개혁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종교개혁을 성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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