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몬스터를 보고..

소개글

쓰리 몬스터를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FF에 가서 본 영화 '쓰리 몬스터' 감상문
영화를 본 계기 및 약간의 생각들..
*쓰리 몬스터 감상문
(상영된 에피소드 순으로 적어 보겠습니다.)
- 에피소드1 ( 홍콩편 )
- 에피소드2 ( 한국편 )
- 에피소드3 ( 일본편 )

본문내용

는 '몸이 따로 있었다면..'하는 답답한 마음을, 비닐에 싸여서 괴로워하는 것으로 나타내려는거 같았습니다.
상자의 의미는, 현실에서 편집장(자필로 쓴 글을 많이 봐서 왼손과 오른손이 쓴 글을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이 선물의 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왼손잡이가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작가인 동생은 쌩하니 돌아서서 들어가 버립니다. 여기서 왼쪽에 붙어있는 언니(왼손잡이는 언니)에 대한 질투심(왼손으로 쓴 걸로 보아 언니가 쓴 듯)이 꿈속으로 이어져서, 꿈속에서의 단장은 현실에서의 편집장인거 같은데 둘 다 편집장을 좋아하고 꿈속의 단장이 언니만 좋아하는 것으로 생각해서(현실에서의 편집장이 쓴글에 대한 보답으로 선물을 줬는데 왼손이라는 것을 말함) 이런 질투가 상자에 가두는 행동, 즉 벗어나고픈 마음과 합쳐져서 실수지만 언니를 죽이는 꿈을 꾸는거 같습니다.
내용이 너무 이해하기 어려워서 횡설수설 한 거 같은데 정리하려해도 쉽사리 되지 않네요.
영화를 보고 친구와 점심을 먹으면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일반적인 내용의 이해는 같았지만 해석은 조금씩 달랐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해석의 관점이 다를 수 있는 3가지 에피소드 였던거 같습니다.
블록버스터나 흥미 위주의 영화를 보다가 약간 생각해야하는 영화를 보니 적응이 잘 안되었던거 같구요.
이런 국제적인 행사에 한번도 가보지 않았었는데 앞으로는 PIFF가 열리면 영화의 재미 측면이나 문화 활동적 측면에서 한편이나 두 편 정도는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좋은 부산의 축제를 알 수 있도록 해주신 점 감사 드립니다.
.

키워드

쓰리,   몬스터,   쓰리 몬스터,   영화,   감상문,   쓰리몬스터,   PIFF,   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