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오용 사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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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 오용 사례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비슷한 발음을 내거나 비슷한 형태의 사례 ……… 1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한 경우 ……… 3

사투리, 비속어, 신조어의 사례 ……… 4

외래어 사례 ……… 6

의도적 오류표기 ……… 9

방송, 광고상의 오용 ……… 10

언어의 뜻을 잘못 쓰는 오용과 같은 뜻이 중복되어 나타나는 오용 ……… 14

그 밖의 오용 사례 ……… 15

느낀점 ……… 16

본문내용

로 이는 잘못이다. 이미 굳어진 외래어이므로 ‘스태미나’로 적어야 한다. 흔히 ‘파커’, ‘에머럴드’, ‘테크놀러지’로 적은 것도 ‘파카’, ‘에메랄드’, ‘테크놀로지’로 적어야 옳다.
엄마 나 참피온(→챔피언, champion) 먹었어(→됐어) (○○ 전자)
훼미리(→패밀리, family) 타운 (○○ 산업 개발)
-‘참피온’과‘훼미리’는 발음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외래어 표기를 잘못 적은 경우인데, ‘참피온’은 모음을, ‘훼미리’는 자음을 잘못 표기하였다. 각각 ‘챔피언’과 ‘패밀리’로 적어야 옳다.
그런데 위의 용례들은 표기도 잘못되었지만, 모두 좀 더 쉬운 말로 고칠 수 있는 것들이다. ‘슬러지’는 ‘찌꺼기’로, ‘스태미나’는 ‘정력’으로, ‘챔피언’은 ‘우승자’나 ‘선수권자’로, ‘패밀리’는 ‘가족’으로 각각 고쳐 쓸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좀 더 쉬운 말로 바꿔 쓰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하늘을 나르는(→나는) 카페트(→카펫, carpet) (○○ 백화점)
-‘카페트’는 어말의 무성 파열음 t가 단모음 다음에 나타나므로 ‘카펫’으로 적어야 한다. ‘카랏트, 캐트’도 ‘캐럿, 캣’으로 적어야 옳다.
네트웍(→네트워크, network) 프린터 (○○○테크)
-‘네트윅’은 어말의 무성 파열음 k가 장모음 다음에 나타나므로 ‘으’를 붙여 ‘네트워크’로 적어야 한다. 흔히 ‘테잎’, ‘케익’으로 적은 것도 ‘테이프’, ‘케이크’로 적어야 옳다.
만화 카다록(→카탈로그, catalog) (○○ 트레이딩)
-어말이 유성 파열음일 경우에도 ‘으’를 붙여 적어야 한다. 카다록’은 ‘으’를 붙여 ‘카탈로그’로 적어야 한다. 흔히 ‘피라밋’으로 적은 것도 ‘피라미드’로 적어야 옳다.
역시 위에 나온 용례들도 대부분 좀 더 쉬운 말로 고칠 수 있는 말이다. ‘카펫’은 ‘양탄자’로, ‘네트워크’는 ‘통신망’으로, ‘카탈로그’는 ‘상품 목록’으로 고쳐 쓸 수 있다. 우리 국민은 지나치게 외국어나 외래어를 선호하는데 하루빨리 버려야 할 나쁜 버릇이다.
광고 언어가 국민 언어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한다면 가능한 한 광고 문안은 쉽고 정겨운 말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외래어를 사용할 경우에도 외래어 표기법을 정확히 알고 이에 따라 표기해야 한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광고에 대한 신뢰성도 한층 높이고 회사의 이미지를 좋게 하는 일이 되기도 한다. 그뿐만 아니라 광고 언어가 국민의 언어생활을 바람직하게 이끄는 구실도 하게 될 것이다.
일곱 번째, 언어의 뜻을 잘못 쓰는 오용과 같은 뜻이 중복되어 나타나는 오용.
예 )
피로회복제
박하스 광고에서 볼 수 있는 피로회복제라는 내용은 언어오용사례 중 하나이다. 우리가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이 단어의 뜻을 분석해보면 결국 피로를 다시 회복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므로 이 단어는 잘못된 표기이다.
~까지 마감
우리는 길에서 많은 전단지들을 받는다. 그리고 마감 기간에 ~까지라고 적힌 내용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살펴보면 ~까지 계속 마감중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표기는 잘못된 표기이다.
여덟 번째, 그 밖의 언어오용사례.
예 )
표준어 규정 제2장 제2절 제9항에서는, ‘ㅣ’ 역행 동화 현상에 의한 발음은 원칙적으로 표준 발음으로 인정하지 아니하되, 다만 일부 단어들은 그러한 동화가 적용된 형태를 표준어로 삼도록 규정하고 있다. ‘ㅣ’ 역행 동화는 전국적으로 매우 일반화되어 있는 현상이다. 그러나 대부분 주의해서 발음하면 피할 수 있는 발음이어서, 그 동화형을 표준어로 삼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게다가 이 동화 현상이 너무 광범위하여 그것을 다 표준어로 인정하면 너무 큰 변혁이어서 혼란을 야기할 우려도 있다. 가령 ‘손잡이, 먹이다’까지 ‘손잽이, 멕이다’로 바꾼다면 여간 큰 변혁이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ㅣ’ 역행 동화형을 표준어로 삼는 것은 최소화해야 한다.
그런데 표준어 규정 제2장 제2절 제9항 붙임2에서는, ‘-장이’와 ‘-쟁이’의 경우 ‘ㅣ’ 역행 동화 현상과는 상관없이, 이 말이 붙은 단어가 기술자를 가리키는지 아닌지에 따라 기술자에게는 ‘-장이’형을, 그 외에는 모두 ‘-쟁이’형을 표준어로 삼도록 규정하고 있다. 곧 ‘장인’이란 뜻이 살아 있는 말은 ‘-장이’로, 그 외는 ‘-쟁이’로 하기로 한 것이다. 예를 들면 갓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은 ‘갓장이’가 되고, 갓을 멋들어지게 쓰는 사람은 ‘멋쟁이’에 유추하여 ‘갓쟁이’가 된다. 따라서 ‘미쟁이’는 버리고 ‘미장이’를 표준어로 삼는다.
이 규정에 따라 표준어가 된 용례로는 ‘미장이, 유기장이, 멋쟁이, 소금쟁이, 담쟁이덩굴, 골목쟁이, 발목쟁이’ 등이 있다
느낀점
과제를 하면서 우리 주변에 오용되고 있는 언어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일상생활에서 쓰고 있는 언어들 중에서도 오용된 언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상생활의 주변 상호들을 보고 내가 하는 말, 친구들이 하는 말, 인터넷 검색 등을 하면서 이게 올바른 표준어인지 오용되고 있는 언어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었다. 또한 평소엔 별 생각 없이 지나치던 언어들도 고민해보면 맞는 언언지 헷갈리기도 했고 나의 언어수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과제였다. 특히, 외래어들이 많이 사용되는 현실이기 때문에 더더욱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다. 새로운 용어들도 많이 생기고 그에 따른 바른 표현법을 아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위의 과제를 하면서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받아쓰기를 하던 생각들이 새록새록 났다. 그때는 만점을 받고 잘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현재 나의 수준은 왜이런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상품의 광고를 위해 변형한 언어들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사용됐다고 보더라도 ‘찌개, 찌개, 쓰레기, 쓰레기 이와 같은 부분들은 틀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남을 가르치기 이전에 내가 먼저 바르고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겠다.’ 라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으며 광고측면에서도 역시 언어의 혼란이 생기지 않게 올바른 언어 사용을 권장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더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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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21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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