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환경 관리 - 청소 지침, 일반지침, 격리지침, 감염관리, 병원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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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멸균
여부를 감시하여 병원 감염을 신속히 발견하고 조처한다.
포장 멸균 된 기구 및 의료용품은 표준화된 방법으로 보관하고 관리한다.
포장이 뜯어지지 않도록 하고, 원형이 변형되지 않도록 눌리지 않게 한다.
보관실은 통풍이 잘되고, 문과 창문은 닫아두고 먼지가 나지 않게 한다.
모든 멸균품은 허리선보다 높은 선반 위나 장위에 진열한다.
습기가 찬 물품이나 포장이 뜯어진 물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포장 멸균한 물품은 고무밴드로 종이 주위를 빙 둘러싸지 않도록 한다.
멸균품 운반 수레가 젖어서 멸균품이 오염되지 않도록 한다.
멸균하는 의료소모품 및 제품화된 일회용 물품은 유효기간을 명시한다.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도록 하고, 멸균 유효기간이 지난 물품은 다시 수거하여
폐기하거나 재 멸균한다.
2. 내시경실 및 심도자실
침습적인 내시경술 후에 발생하는 감염은 주로 포도구균과 같은 피부에 상주하는 균주에 의하여 발생하거나 시술하는 방의 환경에 존재하는 균주에 의한다. sotlrudd로 인한 감염은 Pseudomonas aeruginosa, Serratia maroesoens로 인한 것이 가장 흔하며드물게는 Klebsiella, Proteus, Enterobacter, Acinetobacter sp,와 같은 습한 환경에서성장하는 기회적 균주(opportunity organisms)에 의한다. 균혈증은 집락화된 방광경,위내시경, 기관지경 등의 표면으로 발생하는 가장 흔한 감염증이며 위내시경 후에 발생하는 균혈증에 관한 많은 보고가 있는데 분리된 균주는 Enterococcus, diphteroid,S. epidermidis 등이다. 심내막염은 드물게 발생한다. 이러한 균혈증은 대부분 내인성균주 연관되어 있지만 임상적 감염은 내시경 안이나 세척기안에서 자라는 기회적인균주에 의한다. 균혈증은 백혈병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ERCP후 담관염이나 균혈증이 자주 발생한다.
심도자 검사는 심장과 심혈관 상태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위하여 시행하는 특수 검
사 중 하나로서 환자의 혈관에 직접 시술하기 때문에 철저한 무균술의 유지가 필요하다. 심도자 검사는 임상적으로 심장과 혈관의 기능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검사중의 하나로서 대퇴정맥과 대퇴동맥을 통하여 가느다란 도관(catheter)을 삽입한 수 심장 각 부위에 도관을 위치시켜 필요한 정보를 얻고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도 하는 검사이다. 초음파 검사가 도입된 이 후 판만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심도자 검사를 실시하는경우는 극히 드물며, 풍선수술 등 주로 치료목적으로 심도자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심장 카테터 삽입 후 발생하는 균혈증의 발생률은 4-18%이다.
단순 심방 중격 결손, 심실 중격 결손, 동맥관 개존, 양 대혈관 우심실 기시, 완전
대혈관 전위, 전 폐정맥 환류 이상, 방실 중격 결손, 대동맥 축착, 대동맥궁 단절 등의기형에서 심장 초음파 검사만으로, 또는 CT 나 MRI의 추가 검사로 해부학적 구조가확실하면 수술 전 진단만을 위한 심도자 검사는 시행하지 않는다. 그러나 심장 초음파검사만으로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얻지 못할 경우에는 심도자 검사와 조영술을 하여
진단을 완벽하게 한 후에 수술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3. 인공 신장실
인공 신장실에서는 혈액투석과 복말투석이 시행되는데 이와 같은 치료는 모두 심혈
관계와 직 간접적인 관련을 가지며, 두 가지 모두 캐뉼라를 통해서 시행되므로 미생
물 유입기회가 많기 때문에 전 과정에 멸균적 방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혈액투석은 투
석통로 관리, 정수기 물 관리 및 바이러스성 간염환자 기구관리 및 소독에 유의해야
한다. 환자가 자가치료를 하는 복막투석의 경우에는 감염의기회가 더욱 빈번하므로 감
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확한 무균처리와 멸균용액을 사용해야 한다. 투석과 관련된
흔한 감염으로는 Exit site infection이나 subcutaneous tunnel infection, 복막염, 균혈
증, 간염이나 기타 다른 감염요소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이 있다.
감염환자의 관리
(1) 검체 채취 원칙
간엽 항원 양성으로 알려진 검체는 “오염주의”라고 표시를 하여 직원들이 그
검체를 다룰 때 주의하도록 한다.
검체로 오염된 채혈관이나 기구는 즉시 씻어 소독한다.
(2) B형 간염환자 관리
인공신장실에서 간염바이러스 전파경로
주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가 이루어지나 간염바이러스는 건조된 상태의
혈액이나 체액 속에서도 1주일 정도 생존이 가능하므로 오염된 기구나 환경의
표면을 통해서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구나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과 같은 결로 전파된다.
- 수혈
- 사고로 주사바늘에 찔리는 경우
- 열상으로 인한 피부 접촉
- 혈액, 대소변, 구강 분비물과의 직접적인 접촉
- 오염된 기구와의 접촉
(3) 투석 시 간염 예방 지침
투석치료를 받기 전에 HBsAg과 HBsAb 검사를 하고 투석 중에도 정기적으로
검사한다.
보균자나 만성간염이 있는 환자는 가정 투석(home-dialysis)을 고려한다.
HBsAg(+)이 환자들은 인공신장실내에서 격리 치료를 받도록 한다.
수혈 시 B형간염 음성의 혈액만을 수혈한다.
투석기는 환자에게 사용하기 전에 깨끗이 하여야 하고, 무균상태가 필요한 부
분은 멸균 소독한다.
개인용품은 각각 사용토록 한다.
단기간 투석치료를 받는 환자는 장기간 치료받는 환자와 구분해서 치료한다.
(4) 직원을 위한 예방 대책
인공신장실 직원은 B형 간염 항원과 항체검사를 규칙적으로 받는다.
가능하면 B형 간염에 대한 직원의 상태를 파악하여 항원이 음성인 직원이 음
성인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좋다.
최근 검사상 B형 간염이 양성으로 나온 직원이 6개월 이내에 음성으로 되지
않는 경우는 만성 보균자로 생각해야하며, 투석환자 간호를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임산부나 면역억제요법 중인 직원의 경우도 가능하면 투석환자 간호에 직접적
인 참여를 하지 않도록 한다.
방문객이나 가족에게 환자를 면회하기 전과 후에 손을 씻도록 하며, 감염이
있거나 가능성이 있는 환자 방문 시에는 가운과 장갑을 착용토록 하며, 인공
신장실을 출입하게 되는 타 직원에게도 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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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2.06.27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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