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에 대한 글] 가족의 살아온 이야기를 요약하여 적은 글(가족이야기)

소개글

[가족사에 대한 글] 가족의 살아온 이야기를 요약하여 적은 글(가족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할머니와의 인연의 끈
2. 외할머니와 인연의 끈
3. 가난의 끈을 끊으려 함께 일한 부모님
4. 얻은 만큼 잃어야 했던 시기 그리고 변화
5. 너와 내가 아닌 하나라는 생각

본문내용

그래도 욕창이 생겨 고름이 생기곤 했다. 그래도 싫단 말 한 번 없이 묵묵히 6년간 외할머니 간병일을 하셨고 그 후 외할머니는 돌아가셨다.
그 후 어머니께서는 여러 공장에서 일도 하셨고 학원이나 아파트, 증권 회사 등 청소도 하시다가 이젠 그 일도 몸이 아파 힘들어 부동산 보조를 하며 지내고 계신다. 어머니는 어떤 일을 시작하면 가족과 이야기하고 가족은 응원하고 격려하고 건강을 걱정해준다. 가족 구성원을 이어주는 따뜻하고 헌신적인 사랑의 끈으로 가족을 하나로 묶는다. 누나는 결혼하였고 가끔 집에 아이를 데리고 온다. 누나도 부모님처럼 사랑과 헌신으로 가족과 하나 되어 살아갈 것이다. 누나는 유치원에 아이를 보낸 시간에 아동복 인터넷 판매 업체에서 일을 한다. 나는 아직 부모님과 살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껏 살아오며 느낀 것은 가족이라는 단어 앞에 차별은 없다는 것이다. 남자든 여자든 자신이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밝은 미래로 나아가고 화목한 가족을 만들어 나간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족만큼 소중하고 애틋하게 사랑스러운 것은 없는 것 같다.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외할머니, 부모님, 누나 모두 사랑하고 사랑하며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키워드

가족,   가족사,   가족역사,   가족이야기,   가정사,   가정역사,   가정이야기,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