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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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심폐소생술의 정의와 필요성

2. 심정지의 이해

3. 심정지로부터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주요 요소(생존 사슬)

4. 심정지 환자에 대한 구조자의 행동요령

5. 심폐소생술의 순서

6. 심폐소생술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두마스크 기도기 등)가 삽관된 경우에는 1회 호흡을 6~8초(8~10회/분)마다 시행한다.
④ 가슴압박 동안에 인공호흡이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⑤ 인공호흡을 과도하게 하여 과환기를 유발하지 않는다.
(4) 입-입 인공호흡
입-입 인공호흡을 하는 방법은, 먼저 환자의 기도를 개방하고, 환자의 코를 막은 다음 구조자의 입을 환자의 입에 밀착시킨다. 인공호흡은“보통 호흡(구조자가 숨을 깊이 들이 쉬는 것이 아니라 평상 시 호흡과 같은 양을 들이쉬는 것)”을 1초 동안 환자에게 불어넣는 것이다. “깊은 호흡”보다 “보통 호흡”을 제공하는 것은 환자의 폐가 과다팽창 되는 것을 방지하고, 구조자가 과호흡할 때 발생하는 어지러움이나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 인공호흡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부적절한 기도개방에 있는데, 첫 번째 인공호흡을 시도했을 때 환자의 가슴이 상승되지 않는다면 머리젖히고-턱들기를 정확히 다시 한 다음에 두 번째 인공호흡을 시행한다. 만약 자발순환이 있는 환자(예, 강하고 쉽게 맥박이 만져지는 경우)에게 호흡 보조가 필요한 경우에는 5~6초마다 한 번씩 인공호흡을 시행하거나 분당 10~12회의 인공호흡을 시행한다.
(5) 입-보호기구(barrier device) 인공호흡
구조자는 입-입 인공호흡을 망설이는 경우에는 보호기구 사용을 선호한다. 그러나 입-입 인공호흡을 통해 질병이 전염될 위험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보호기구를 준비하기 위해 인공호흡을 지연시키지 않아야 한다.
(6) 입-코, 입-창(stoma, 스토마) 인공호흡
입-코 인공호흡은 대상자의 입을 통해 인공호흡을 할 수 없거나 입을 열 수 없는 경우, 입과 입의 밀착이 어려운 경우나 환자가 물속에 있는 경우에 입-입 인공호흡 대신에 권장된다. 대상자가 기관절개 창(stoma)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입-창 인공호흡을 시행하는데, 둥근 소아용 안면마스크를 창 주변에 꼭 맞게 밀착시켜 사용할 수도 있다. 입-창 인공호흡의 안전성, 효과, 수행가능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아직 발표된 바 없으나, 후두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소아용 안면마스크의 사용이 표준 환기 마스크보다 창 주위를 더 잘 밀폐시킬 수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7) 백-마스크 인공호흡
백-마스크를 사용하여 인공호흡을 시행할 수 있다. 백-마스크 인공호흡은 전문기도유지 없이 양압의 환기를 제공하므로 위 팽창과 이로 인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6) 자동제세동기
갑자기 발생된 심정지의 대부분은 심실세동에 의해 유발되며, 심실세동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전기적 제세동(electrical defibrillation)이다. 제세동 성공률은 심실세동 발생 직후부터 1분마다 7~10%씩 감소되므로, 제세동은 심정지 현장에서 신속하게 시행되어야 한다. 자동제세동기는 의료지식을 갖추지 못한 일반인이나 의료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환자의 심전도를 자동으로 판독하여 제세동이 필요한 심정지를 구분해주며, 사용자가 쉽게 제세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러므로 자동제세동기는 신속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상시적으로 비치되어야 하며,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사람은 누구라도 지체 없이 자동제세동기를 환자에게 사용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공공보건의료기관, 구급차, 여객 항공기 및 공항, 철도객차, 20톤 이상의 선박, 다중이용시설 등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할 것을 법률(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7조 2항)로 규정하고 있다. 자동제세동기의 적용 방법은 자동제세동기의 종류 및 제조회사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인 적용 원칙은 대부분 비슷하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있는 도중에 자동제세동기가 도착하면, 먼저 자동제세동기를 심폐소생술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위치시킨 뒤에 전원버튼을 누른다. 이후에 두 개의 패드를 포장지에 그려져 있는 대로 환자의 가슴에 단단히 부착한다. 이때 환자의 옷은 벗겨야 하며, 패드 부착 부위에 땀이나 기타 이물질이 있으면 제거한 뒤에 패드를 부착한다. 자동제세동기가 환자의 심전도를 분석하는 동안 혼선을 주지 않기 위해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환자의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제세동이 필요한 경우라면‘제세동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 또는 화면 메시지와 함께 자동제세동기 스스로 제세동 에너지를 충전한다. 이후에‘제세동 버튼을 누르세요’라는 음성 또는 화면지시가 나오면, 환자와 접촉한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뒤에 제세동 버튼을 누른다. 제세동을 시행한 뒤에는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작해야 하며, 자동제세동기가‘제세동이 필요하지 않습니다.’라고 분석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작한다. 자동제세동기는 2분마다 환자의 심전도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제세동의 필요성을 판단한다. 그러므로 구조자는 환자에게 자동제세동기를 적용한 상태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거나 환자가 회복되어 깨어날 때까지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반복하여 실시해야 한다. 자동제세동기의 패드는 심장에 최대의 전류를 전달하도록 위치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며, 한 패드를 오른쪽 빗장뼈(쇄골) 아래에 위치시키고, 다른 패드를 왼쪽 젖꼭지 아래 중간겨드랑선(midaxillary line)에 부착하는 전외 위치법(antero-lateral placement)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두
개의 패드를 가슴의 앞뒤로 위치시키는 전후 위치법과, 한 패드를 흉골의 좌측에 위치시키고, 다른 패드는 등의 견갑골 밑에 위치시키는 방법이 있다. 패드를 위치시키는 각각의 방법들은 모두 효과적이지만, 비교적 적용하기 편리한 전외 위치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6. 심폐소생술에 대한 나의 견해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들은 있다.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으며, 그 외에도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그러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으며 심폐소생술이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꼭 가까운 사람이 아닐지라도 인간의 생명은 소중하기 때문에 심폐소생술은 반드시 숙지해야할 상식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게 된다면 더욱 멋진 세상이 될 것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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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24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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