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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안된다는 것이다.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민의 감정을 야비하게 이용해 이룰려고 하는 그 치밀한 사악함에는 현기가 날 정도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소신은 정치인들에게 휘둘리는 국민이 되지 말자이다. 왜 서울시민들은 박원순 시장을 당선시켰겠는가. 국민의 국민을 의한 국민으로 인해 정치세력을 굴복시키고 국민들의 힘으로 정치에 권한을 행사하는 진정한 주권재민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아직도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한나라당에게 변화한 시대를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우리나라 정치는 변화할 것이고 우리나라는 세계에 으뜸가는 강대국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미 역사는 그렇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는 그 역사적인 흐름속에서 두근거리는 한국인의 심장을 가지고 한 평생을 살아갈 것이다. 그렇기에 아직도 이런 치졸한 짓을 저지르는 이 정치인들이 나는 정말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외통부와 한나라당 일부 협상파들의 의견이 논리적으로 더 옳은 것 같다. 모든일에는 양면성이 있는 법이다.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또한 강자와 약자가 존재하는법이다. 우리는 투표안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못 배우고 나이든 어르신들이 지팡이 짓고 읍내에 와서 소중한 투표를 행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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