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사분류의 기준 및 현행 품사분류의 논쟁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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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품사분류의 기준 및 현행 품사분류의 논쟁과 해결방안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품사분류의 기준

2. 1 형태(꼴, form)
2. 2 기능(구실, function)
2. 3 의미(뜻, meaning)

3. 현행 품사 분류의 논쟁과 해결방안

3. 1 대명사, 수사의 경우
3. 2 조사의 경우
3. 3 ‘ 있다, 없다’ 의 존재사 설정
3. 4 ‘ 이다’의 지정사 설정
3. 5 ‘ 그리고, 그러나’ 같은 접속부사의 접속사 설정

4.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접속사’를 설정하기 것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초기 품사 분류에서 ‘그리고, 그러나’등을 대부분의 학자들이 독립품사로 분류했으나, 최현배의 문법 체계부터 이를 부사 속에 포함시킨 이후 학교문법통일안이 결정될 당시 접속사는 설정하지 않는다고 하며 부사로 분류하였다.
.
4. 결론
지금까지 품사분류의 기준과 현행 품사분류에 관한 논쟁에 대해 살펴보았다.
품사는 일반적으로 형태, 기능, 의미의 3가지 기준에 의해 분류된다. 단어를 문법적 성질의 공통성에 따라 품사로 나눌 때 가장 먼저 적용되는 기준이 형태이다. 형태는 문장 속의 일정한 자리에서 단어가 보이는 형태적 특징을 뜻하며, 불변어(명사, 대명사, 수사, 조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와 가변어(동사, 형용사, 서술격조사)로 나눌 수 있다. 기능은 한 단어가 문장 속에서 다른 단어와 맺는 관계를 뜻하며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 관계언(조사), 용언(동사, 형용사), 수식언(관형사, 부사), 독립언(감탄사)로 나누어진다. 의미는 개별단어의 어휘적 의미가 아니라 형식적 의미를 뜻한다.
현행 학교문법에서 분류하고 있는 9품사는 대명사와 수사, 조사, ‘있다’와 ‘없다’, ‘이다’, 접속부사의 품사 설정이 문제시되고 있다.
대명사와 수사는 명사와 구분 지어 나름의 독특성을 인정하여야 한다. 조사는 분리성을 고려하여 단어로 인정한다면, 문장 속의 관계를 드러내는 하나의 품사로 인정될 수 있다. 그러나 조사가 가진 분리성이 그 자체의 특성이 아닌 조사와 결합하는 체언의 특성(자립성)으로 인해 얻어진 것이며, 의미도 실질적 의미가 아닌 문법적 의미라는 관점에서 단어로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조사의 문제는 재검토해 볼 여지가 있다. ‘있다, 없다’의 존재사, ‘이다’의 지정사 설정은 다소 설득력이 약하며, ‘그리고, 그러나’ 등은 접속사로 독립된 품사의 자격을 부여할 수도 있다.
♠ 참고 문헌
교육부(2002), 『고등학교 문법』, 두산.
김동현(1998), 「국어품사분류연구」, 평택대학교 논문집 제10집 제1호.
남기심 고영근(1993), 『표준국어문법론(개정판)』, 탑출판사.
서정수(1996), 『현대 한국어 문법 연구의 개관』, 한국문화사.
이관규(2002), 『학교문법론(개정판)』, 월인.
이광정(1997), 「학교문법에서의 품사분류」,『국어교육(No.94)』, 한국국어교육연구회.
이익섭 채완(1999),『국어문법론강의』, 학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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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7.09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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