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북한 사회주의 강화 교육정책 및 제도
1)주체사상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 및 이념
2)북한 청소년 정책의 기본방향
2. 북한 청소년의 구체적 조직 활동과 기능 및 결과
1)구체적 조직 활동
(1)조선소년단
(2)사회주의 노동 청년동맹
2)청소년조직 활동의 기능 및 결과
(1)기능
(2)결과
Ⅲ결론
Ⅱ본론
1. 북한 사회주의 강화 교육정책 및 제도
1)주체사상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 및 이념
2)북한 청소년 정책의 기본방향
2. 북한 청소년의 구체적 조직 활동과 기능 및 결과
1)구체적 조직 활동
(1)조선소년단
(2)사회주의 노동 청년동맹
2)청소년조직 활동의 기능 및 결과
(1)기능
(2)결과
Ⅲ결론
본문내용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배타적이고 적대주의적인 경향을 갖게 된다. 다섯 번째로는 ⑤수동성이다. 북한의 청소년들이 어떠한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창의적인 판단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당의 지도이념에 따라서 윗사람에 복종하여 행동하기 때문에 능동적이지 못하고 수동적이게 된다. 따라서 비록 북한이 주체사상을 영도사상으로 내세우지만, 사실은 주체적인 인간을 키우는 것이 아니게 된다. 이러한 수동적인 인성은 자기개발을 할 동기부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개인의 발전을 막고 궁극적으로는 양질의 인재를 양성하지 못하여 국가차원에서도 손해라고 생각된다. 여섯 번째로는 집단주의에 따른 ⑥몰개성화이다. 개성이 한참 자라나고 하나의 성인으로 자리잡아가는 단계에서, 남한의 청소년들은 개인적이고 이기적이기는 하나 매우 뚜렷한 개성을 형성하게 되지만, 북한 청소년들은 집단주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에 따라 개성을 형성하기보다는 집단속으로 익명화 된다.
Ⅲ결론
청소년기는 생각이 발달하고 인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동시에 이때의 두뇌활동은 어느 때보다 활발하여 많은 것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북한 청소년의 조직 활동은 부정적인 결과로써 집단주의 사고방식, 행동양식에 따라서 개성을 잃고 권위에 순종하는 수동적인 사회주의 청소년을 양성하게 되었다. 그러나 긍정적인 면도 있다. 남한의 요즘 청소년이 자율적·능동적이고 개성이 뚜렷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개인적인 동시에 이기적이고 윗사람에 대한 공경과 순종의 자세가 부족한 면에 있어서는 북한청소년의 집단적, 순종적태도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북한청소년의 조직생활은 이처럼 사회주의, 집단주의사상을 머릿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게 함으로써 체제유지와 독재체제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에 이용되고, 집단 동원을 극대화 하며 남한에 대한 왜곡된 인식구조를 형성하게 된다. 이와 같은 기능들은 집단적인 의식구조를 형성하고 가부장주의적 권위주의를 주입시키며, 타 집단 특히 남한에 대해서 배타적이고 적대적인 인식을 갖는 결과를 낳는다. 이와 같은 결과는 남북의 청소년의 이질성을 심각하게 심화시키게 되고, 이는 먼저는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큰 장애물이 되며, 장차 있을 통일 이후에 있어서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점을 인식해서 통일이 올 때까지 남북 청소년 교류를 통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북한 청소년의 예의 바르고 순종적이며 이타적인 성향과 남한청소년들의 개성이 강하고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긍정적인 면이 잘 어우러져 어느 때 보다도 훌륭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성보 외,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웅진지식하우스, 2004,
통일교육원, 『북한이해』, 통일부, 2010
통일교육원, 『통일 문제 이해』, 통일부, 2011
통일교육원, 『남북한 통일정책과 통일방안 비교』, 통일부, 2006
이원봉, 「북한청소년생활의 심층연구」, 한국청소년연구 제 24호, 1996
송광성 외, 「북한청소년생활」, 한국청소년연구 제 19호, 1994
Ⅲ결론
청소년기는 생각이 발달하고 인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동시에 이때의 두뇌활동은 어느 때보다 활발하여 많은 것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북한 청소년의 조직 활동은 부정적인 결과로써 집단주의 사고방식, 행동양식에 따라서 개성을 잃고 권위에 순종하는 수동적인 사회주의 청소년을 양성하게 되었다. 그러나 긍정적인 면도 있다. 남한의 요즘 청소년이 자율적·능동적이고 개성이 뚜렷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개인적인 동시에 이기적이고 윗사람에 대한 공경과 순종의 자세가 부족한 면에 있어서는 북한청소년의 집단적, 순종적태도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북한청소년의 조직생활은 이처럼 사회주의, 집단주의사상을 머릿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게 함으로써 체제유지와 독재체제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에 이용되고, 집단 동원을 극대화 하며 남한에 대한 왜곡된 인식구조를 형성하게 된다. 이와 같은 기능들은 집단적인 의식구조를 형성하고 가부장주의적 권위주의를 주입시키며, 타 집단 특히 남한에 대해서 배타적이고 적대적인 인식을 갖는 결과를 낳는다. 이와 같은 결과는 남북의 청소년의 이질성을 심각하게 심화시키게 되고, 이는 먼저는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큰 장애물이 되며, 장차 있을 통일 이후에 있어서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점을 인식해서 통일이 올 때까지 남북 청소년 교류를 통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북한 청소년의 예의 바르고 순종적이며 이타적인 성향과 남한청소년들의 개성이 강하고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긍정적인 면이 잘 어우러져 어느 때 보다도 훌륭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성보 외,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웅진지식하우스, 2004,
통일교육원, 『북한이해』, 통일부, 2010
통일교육원, 『통일 문제 이해』, 통일부, 2011
통일교육원, 『남북한 통일정책과 통일방안 비교』, 통일부, 2006
이원봉, 「북한청소년생활의 심층연구」, 한국청소년연구 제 24호, 1996
송광성 외, 「북한청소년생활」, 한국청소년연구 제 19호, 1994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