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도시재생 베를린 (Berlin) - 도시재생사례,해외도시재생사례,독일도시재생사례,베를린도시재생사례,독일베를린,2500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베를린, Berlin

도시개관
베를린의 탄생과 발전

통일 이후 중부유럽의 새로운 중심지로


스판다우어 폴쉬타트(Spandauer Vorstadt)지구
교외에서 도심으로
재개발 목표
재개발 개념 설정


수변도시 베를린-오베르하펠(Wasserstadt Berlin-Oberhavel)

개관

크로이츠베르크(Kreuzberg)지구
프란켈우퍼 하우징-IBA 블록 70

포츠담 광장(Potsdamer Platz)

본문내용

노면전차를 계획하였으나 아직까지 추진되지 못하고 있음
- 1992년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계획안의 변경이 있었으며, 통일 이후 폭발적으로 확대되던 개발붐이 현재에는 다소 소강상태에 들어가면서 계획인구의 40% 정도가 입주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개발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Wasserstadt 프로젝트는 Parkstrasse, Nordhafen, Maselake Zentrum, Havelspitze, Maselake Nord, Haveleck, Salzhof, Pulvermuhle, Eiswerder 등 9개 지구로 구분하여 특성에 맞게 추진되었는데 주변의 토지이용에 맞추어 상업, 주거, 공원 등으로 계획이 수립되었음
- Eiswerder 지구는 Havel강 가운데 위치한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의 산업단지를 적응적 재이용을 통해 업무시설, 역사문화시설, 전시시설, 공원시설 등으로 활용함으로써 산업단지 재생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음
- 현재 조성된 주거동은 조망, 수변활동 등에 있어서 수변지역에 위치한 점을 적극 활용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음
- Wasserstadt 계획의 총괄기획가는 본 계획이 주거수요의 한계로 인해 100% 완료되는 것은 어렵다는 점과 산업단지로 인한 추가처리비용 발생 등으로 개발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주택보급율이 한계에 달한 도시에서 새로운 도시재생 수요를 창출하는 것은 또 다른 대책을 요구한다는 과제를 제시하기도 하였음
크로이츠베르크(Kreuzberg)지구
- 크로이츠베르크 SO36지구는 녹지와 기간시설이 부족한 고밀도 지역으로 이 지역의 녹지와 기간시설을 확충하여 어메니티가 존재하는 도시지역으로 신중하게 재개발하는 것이 이 지역의 개발목표임.
- 베를린의 재개발은 12가지 원칙을 설정하고 있는데 우선 재개발 시행시 재개발 방법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수립해나간다는 것이며, 이러한 원칙을 실행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원칙은 공개토론회를 통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치게 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계획에 대한 신뢰도와 실현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임
- 또한 재개발의 기본강령의 하나는 기존의 도시구조를 보존하는데 주안점을 두는 것이고 재개발은 직주근접과 혼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소비용에 의한 수복재개발을 도모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음. 이에 따라 신축시와 비교할 때 절반 정도의 비용 내에서 가능하였음
- 이러한 원칙은 공공시설의 정비에서도 적용되어 철거없는 재개발이 수행되고 있는 실정임
프란켈우퍼 하우징-IBA 블록 70
- 힌리히와 인켄발러에 의해 유기적이고 구조주의적인 설계가 실시된 재건축 집합주택 계획으로 일부 건물은 보수되고 나머지는 신축되었음. 전면에는 기존의 보수대상 건물 사이에 2개동의 건물이 추가되었고 후면부의 주거동은 신축되었는데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조성되어 구별하는 것이 쉽지 않을 정도임
- 이 집합주택은 매우 복잡하게 보이지만 구조적 경제성이 고려되었고 공장에서 제작된 구은 발코니는 2개의 조각으로 제작되어 붙여지는 등 시공편의 및 비용절감을 위해서 반복부재를 많이 활용하였음
- 건물의 전체형태와 실내외 조경에 있어서는 자연적인 요소를 많이 사용하여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하였으며, 특히 발코니, 창호의 형태는 유기적 건축을 대변해주는 어휘로 획일적인 공동주택 경관의 미래적 대안을 엿볼 수 있음
- 반복적인 부재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형태를 추가하여 기존의 공동주택과는 다른 조각적이고 열광적인 파사드로 방문자를 놀라게 하고 있으며, 이러한 형태가 조경계획과 어우러져 독창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고 있음
- 프란켈우퍼 단지는 내부에 들어서면 생태적인 외부공간 구성에 특징적으로 느껴지며 작은 수공간을 중심으로 조성된 외부공간은 매우 쾌적하고 자연스럽게 조성되어 단지의 외부공간이 아니라 자연의 일부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함
- 반지하 주차장의 설계는 자연을 이용한 공원처럼 처리되어 미래형 고층아파트단지의 주차장 처리기법으로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됨
- 주거동은 거실겸 실내정원이 삼각형으로 돌출하여 자유로운 곡선형으로 설계된 발코니와 연결되어 조화로운 내외공간의 녹화를 꾀하고 있음. 아울러 1층 전용정원의 녹화가 주거동의 고층부와 연결되어 고층주택에서도 외부공간의 자연생태를 유기적으로 느끼고 접할 수 있도록 게획됨
포츠담 광장(Potsdamer Platz)
- 포츠담 광장은 베를린이 유럽의 새로운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상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이 광장의 중심에 새롭게 조성된 소니센터(Sony Center)는 경제와 문화의 복합공간으로서 통합의 전통과 기능을 21세기적으로 구현할 대표적 명소로 주목받고 있음
- 독일 연방정부와 베를린 주정부가 베를린의 포츠담 광장에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인 소니(SONY)를 유치한 것은 세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음
- 첫째는 외국 대기업의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베를린을 과거 20세기 초반과 같이 국제적인 업무 및 상업의 중심지로 재도약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고, 둘째는 정보기술(IT) 및 미디어 산업 등 신산업의 주요성이 부각된 것이며, 셋째는 다양한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통합적 도시개발의 전형이 제시되었다는 점임
- 포츠담 광장은 크게 소니센터와 다임러시티(Daimler-City)로 구성되는데, 소니센터를 설계한 건축가 헬무트 얀(Helmut Jahn)은 업무용 건물, 판매유통시설, 식당, 주거용 건물, 문화단체, 시민문화공간, 위락시설들을 8개 건물에 적절히 배치하고 있음
- 렌조 피아노(Renzo Piano)와 크리스토프 콜베커(Christoph Kohlbecker)가 설계한 다임러시티(Daimler-City am Potsdamer Platz)는 업무용 고층건물들과 카페, 극장, 대규모쇼핑거리 등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새로운 복합적 도시개발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음
- 포츠담 광장의 개발사례는 지식기반산업, 환경친화적 개발 등 21세기적 패러다임을 담아낸 도시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음
  • 가격2,8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2.07.16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889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