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대한 견해 - 고통에세이

소개글

고통에 대한 견해 - 고통에세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통 이란?
　- 고통의 정의에 대한 접근

2. 고통, 과연 피할 수는 없는 것인가

3. 고통이 우리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

4. 고통, 과연 어떻게 해석 해야 올바른 것인가

#. 결 론

본문내용

아니라, 즉 고통이 없는게 행복한 것이 아니라 고통은 행복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고통은 주어지는 미션과 같은 긍정적인 의미로 새기어서 승화시켰을 때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물론 그런 과정에서 괴리감이 들 수 있으며, 그러한 순간순간마다 자기 방어기재가 동반되어서 스스로 잘 컨트롤을 해야한다. 여기서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극복해 나갈줄 알아야 할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자기합리화라는 것은 지나칠 정도가 아니여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 어느정도 자존감을 가슴속 깊이 새기면서 위기를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의 고통이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많다.
물론 지금 내가 느끼는 고통 또한 나중엔 하나의 과정으로 인지 할 수 있을때에는 정말 좋은 밑거름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보편적으로 어른들은 어린아이에 비해 표정과 감정기복이 크지 않다. 상대적인 말이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른들은 좋은일 뒤에는 안좋은일이 같이 공존해서 다가온다는 것이라 인지하시기 때문인것 같다.
너무 이를 해석해보면, 나쁘게 말한다면 고통에 대해 순응하기만 하고 매사에 소극적 태도를 오랫동안 지속했을때 라고 생각하였고, 좋게 생각한다면 그런 연륜에서 나오는 조심성이 가미된 언행이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
결국 나온 결론에는 절대적인 답은 없는 것 같다.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본질적인 의미를 알려고 노력하며 계속되는 생각을 했을때에도 항상 의문점과 스스로가 내린 답이라 생각한 부분이 결코 결론이 되지는 못했다. 사람은 누구나 크거나 아주 작은 미미한 고통일지라도 고통을 겪고 있다. 그 고통을 맞이하는 방법에는 순응하는 방법, 그리고 그 안에서의 행복을 쟁취하는 방법, 적극적으로 극복하려는 방법이 있다. 고통을 어느정도의 분류하는것은 가능하지만 사람마다 고통이라는 자극에 대해 민감한 정도가 각기 다르며 바라보는 시각 또한 각기 다르다. 고통이라는 단어자체는 결코 긍정적이지 못한 부정적 단어이지만 우리에게에 다가왔을때 본인은 자신이 생각하는 최선의 방어와 함께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대처해야만 한다. 확실한 답을 얻은것은 올바르게 해석하려는 접근 이 자체가 고통이 경감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것이다.
아직 사회경험이 많지 않는 나에게 힘겨운 고통이 다가와서 기다리고 있더라도 더 성숙하게, 혹은 더욱 더 성장하게 할 수 있는 발돋움의 과정이라 생각해보니 그리 두려울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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