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과학철학에 비춰본 정신/신체문제
2. 고통의 심리학
3. 신체감각의 심리학
1. 대상상실에 대한 공포(Fear of object loss)
2. 대상의 상실(loss of object)
3. 신체에 대한 전이(transference to the body)
4. 신체상실의 공포(Fear of body loss)
(a) 경고(a warning)
(b) 확신(a reassurance)
5. 대상상실의 과정은 그대로 진행될 수 있다.
6 자기절단(Self-multiliation)
4. 쾌락의 심리학
5.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
2. 고통의 심리학
3. 신체감각의 심리학
1. 대상상실에 대한 공포(Fear of object loss)
2. 대상의 상실(loss of object)
3. 신체에 대한 전이(transference to the body)
4. 신체상실의 공포(Fear of body loss)
(a) 경고(a warning)
(b) 확신(a reassurance)
5. 대상상실의 과정은 그대로 진행될 수 있다.
6 자기절단(Self-multiliation)
4. 쾌락의 심리학
5.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
본문내용
사람들의 70% 이상은 정신병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즉 병의 여부는 자신이 그것을 자각하느냐 하지 못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지 사회 구성원 일정 소수의 문제는 아닌 것이다. 이처럼 이 병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아주 많이 넓게 노출되어 있으며 따라서 그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것이리라 생각된다.
그 예로 우울증을 들 수 있다. 최근에 TV나 Radio를 통해 많이 거론되어지고 있는 "우울증"에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내 생각으로는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우울증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증상은 내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도 존재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금에 와서 이 병이 크게 부각되어 나타나는 것은 병의 정도가 예전과는 많이 틀려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나는 정신병에 대한 치료로서 먹는 약이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왔다. 어떻게 마음의 병을 고치는 데 물리적인 약을 쓰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수업이나 글등을 통해서 그것이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정신병이라는 것이 내 생각처럼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 저자는 글의 서두에 환자와 의사의 관계와 그 치료 태도 등을 많이 이야기했다. 내 생각으로는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에 대한 인간적인 관심의 부분을 모든 치료 등의 바탕에 깔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이 책에는 심리학의 많은 종류와 많은 심리학자들의 이론등 더 중요한 내용이 많지만 너무 전문적인 내용들이어서 내 얇은 지식으로는 와 닿지 않았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었다. 가장 열심히 본 것은 그 병을 접하는 태도에 관한 것이었다.
사회를 구성하는 것은 사람이다. 그리고 그 구성원들은 각기 다른 위치에서 다른 모습의 역할을 하며 살아간다. 굳이 따지자면 의사와 환자의 관계 또한 애매한 것이 된다. 이러한 병에 접근할 때는 많은 편견들을 배제하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그 위치가 의사라면 말이다.
예전과 다르게 정신과 관련된 많은 병들이 나타나고 있고 그것에 필요한 것은 물론 화학적이고 물리적인 좋은 방법들도 있겠지만 내 생각으로는 그 대상에 대한 인간적인 접근이며, 이를 통해 병의 치유 또한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어려워서 책이 한 장한 장 넘어가기가 무척 힘들었지만 반면에, 심리학이란 학문에 대해서 많은 호감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준 것 같다.
그 예로 우울증을 들 수 있다. 최근에 TV나 Radio를 통해 많이 거론되어지고 있는 "우울증"에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내 생각으로는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우울증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증상은 내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도 존재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지금에 와서 이 병이 크게 부각되어 나타나는 것은 병의 정도가 예전과는 많이 틀려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나는 정신병에 대한 치료로서 먹는 약이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왔다. 어떻게 마음의 병을 고치는 데 물리적인 약을 쓰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수업이나 글등을 통해서 그것이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정신병이라는 것이 내 생각처럼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 저자는 글의 서두에 환자와 의사의 관계와 그 치료 태도 등을 많이 이야기했다. 내 생각으로는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에 대한 인간적인 관심의 부분을 모든 치료 등의 바탕에 깔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이 책에는 심리학의 많은 종류와 많은 심리학자들의 이론등 더 중요한 내용이 많지만 너무 전문적인 내용들이어서 내 얇은 지식으로는 와 닿지 않았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었다. 가장 열심히 본 것은 그 병을 접하는 태도에 관한 것이었다.
사회를 구성하는 것은 사람이다. 그리고 그 구성원들은 각기 다른 위치에서 다른 모습의 역할을 하며 살아간다. 굳이 따지자면 의사와 환자의 관계 또한 애매한 것이 된다. 이러한 병에 접근할 때는 많은 편견들을 배제하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그 위치가 의사라면 말이다.
예전과 다르게 정신과 관련된 많은 병들이 나타나고 있고 그것에 필요한 것은 물론 화학적이고 물리적인 좋은 방법들도 있겠지만 내 생각으로는 그 대상에 대한 인간적인 접근이며, 이를 통해 병의 치유 또한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어려워서 책이 한 장한 장 넘어가기가 무척 힘들었지만 반면에, 심리학이란 학문에 대해서 많은 호감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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