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시력 - 약시(Ambly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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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상 시기능 발달 과정
 1 정상 시기능 발달 과정
 2 연령에 따른 정상 시력과 시력발달의 중요한 판단기준
 3 시기별 시력 발달 지표

시력 측정
 1 학동기 이전의 시력 측정
 2 측정 방법에 따른 시력의 추정
 3 학동기 이후의 시력 측정

굴절 이상

굴절이상의 교정기준

약시 (Amblyopia)

약시의 종류
 1 사시약시
 2 굴절이상약시 ( Ametropic amblyopia )
 3 굴절부등약시( Anisometropic amblyopia )
 4 시자극결핍성 약시 (폐용성 약시)
 5 기질 약시( Organic amblyopia)

약시 소견
 1 가독시력
 2 밀집현상
 3 눈의 움직임
 4 조절력
 5 암소적응

약시 진단

치료방법
 1 가림 치료(Occlusion)
 2 처벌 치료(Penalization)
 3 기타방법

예후 결정의 인자

약시 치료의 실패 원인

본문내용

중의 하나는 안구운동이 불안정하다는 점이다. 정상안을 가리고 약시안의 충동운동, 혹은 추종운동을 시켜보면 매우 불안정하다. 특히 코쪽에서 귀쪽으로 이동하는 물체를 따라보도록 추종운동을 시키면 불안정하다. 정지상태에서도 유동현상이 보인다. 원인은 약시안의 망막으로부터 대뇌로의 자극 전달시간이 정상안에 비하여 지연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임상적으로 펜라이트로 따라보기를 시켰을 때 한 눈은 잘 따라보나 반대눈은 충동성 따라보기를 한다면 그 눈은 약시라고 생각해도 된다.
4 조절력
약시안의 조절력은 정상안에 비하여 현저하게 감소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5 암소적응
약시안이 암소적응된 상태가 되면 안구운동이 상당히 정확해지고 시야검사결과도 정상으로 나타난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는 시력이 정상안에 비하여 떨어지지 않는다. 약시는 정상안이 암순응된 상태와 비슷하다. 약시는 중심와의 우수성을 잃어버리고 주변 망막과 똑같이 행동하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약시 진단
1 우선 시력검사에서 저시력을 보일 경우 안경교정을 먼저 시도한다.
2 교정시력이 충분히 나오지 않는 경우 저시력을 일으킨 원인을 찾아야 한다.
3 입체시 검사 및 안운동 검사를 실시해 사시가 있는지 파악하고 안구 전체에 대한 세밀한 검사로써 시력 장애를 일으킬 만한 기질적 이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약시라고 판정을 내리려면 환자의 시력을 측정하여야 함은 재론할 필요가 없지만 어느 방법도 시력이라고 하는 모든 기능을 정확히 측정하지는 못하며 저마다의 결함을 갖고 있다. 시력표를 이용한 시력검사는 시간이 바뀜에 따라, 검사자가 바뀜에 따라 혹은 환자의 주의력과 경험에 따라서 결과는 다를 수가 있다. 개인에 따라서도 반복하여 검사하면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경험이 많은 의사들은 어린이의 시력검사 결과가 부모의 태도, 검사실의 분위기, 의사의 기대등에 의해 크게 차이가 난다는 사실에 공감하고 있다. 시력을 잴 때는 최대의 정성을 기울여야만 한다. 아무리 다른 검사방법이 있다고 해도 시력표를 이용한 시력만이 가장 중요한 진단 및 치료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약시판정의 기준이 시력표상 두 줄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경우로 정한 이유도 상황에 따라 정상인에게서도 한 줄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치료방법
*약시 치료의 기본 전략*
n망막에 깨끗한 상이 맺히도록 한다.
n주시안이 있는 경우 이를 교정한다.
n가능한 한 빨리 교정한다 (약시안의 시력 교정이 가능한 시기는 만8세까지)
n사시약시는 사시수술 전에 약시치료를 해야 한다
1 가림 치료(Occlusion)
n비약시안(정상안)을 가려서 약시안으로만 물체를 주시하게 하여 약시안의 시력을 증진 시키는 방법
n가림치료는 나이가 어릴수록 그 치료기간은 짧고 효과도 빠르다
n양안의 융합이 되지 않는 경우 종일 가린다.
n8PD 이하의 사시, 주변부 융합을 하는 경우는 하루 3-4시간 가림치료 시행
n처음 처방된 안경은 매월 검사
n편심주시가 있는 사시의 경우는 가림치료가 금기
방법
굴절이상을 완전 교정한 상태에서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정상안을 안대로 가린다. 만약 약시안에 조금이라도 굴절이상이 있으면 완전히 교정하여야 한다. 약시안은 나이에 비하여 조절력이 현저히 감소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1.5D 이상의 원시는 교정하여야 한다. 눈을 가리는 기간은 나이당 1주씩 하여 최고 4주까지 한다. 생후 2세는 2주일, 4세는 4주일, 5,6세도 4주일씩 해서 최고 4주일을 넘기지 않으며 그 기간이 지나면 내원하여 다시 검사를 받도록 한다. 이 과정을 두 눈의 시력이 같아질 때까지 계속한다. 이때는 두 눈 사이의 시력차이가 시력표 상 한 줄에 지나지 않는다 하여도 같아질 때까지 계속하여야 한다. 드디어 두 눈의 시력이 같아지게 되면 그때부터는 하루에 반나절식 1개월간 약시안을 가리도록 하고 그래도 시력의 저하가 재발하지 않으면 다시 1개월간 하루 3시간씩 안대를 사용하도록 한 후 치료를 끝낸다.
2 처벌 치료(Penalization)
n정상안을 흐리게 보이게 함
n4세 이하의 경우 정상안이 가림약시에 빠질 수 있다.
1)광학적 처벌치료 좋은 눈의 안경 처방을 일부러 안보이게 처방하는 방법이다. 정상안을 과교정시킴 약한 정도의 약시에 효과적이다
2)아트로핀처벌치료 정상안에 0.1-1%의 아트로핀(조절마비제)이라는 안약을 점안하는 방법이다. 이 안약을 점안한 눈은 시력이 떨어지게 된다. 가림치료를 시행하고자 할 때 눈을 가리기를 몹시 싫어하는 어린이에게 정상안에 아트로핀을 넣어 주면서 동시에 안대를 사용하면 어린이가 안대를 떼어도 잘 안 보이므로 가림치료에 쉽게 적응하게 되는 이점도 있다. 정상안은 교정하지 않으면서 약시안은 전교정시킨다+3.0D 이상의 원시에 효과적이다
3 기타 방법
1) 가림 콘택트렌즈 (Occlusive contact lens)
n약 92%에서 시력표상 1줄 이상의 호전을 보인다는 보고가 있으나 부작용이 있어 사용이 제한됨
n재발율이 약 55%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음
n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낫다
2) 양안 광 차폐 (Bilateral light occlusion)
n아직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선천 백내장 같은 시력장애를 줄 수 있는 여건이 있을 때 생후 3개월 이내에 사용해 볼 수 있음
n2주 이내의 기간만 사용할 수 있음
3) Levodopa/Carbidopa의 사용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음
예후 결정의 인자
n환자의 나이 ; 어린나이에 발생한 경우, 늦게 치료한 경우 예후 불량
n약시의 정도 ; 양안약시, 근시성 부등시성 약시의 경우가 예후 양호
n약시의 종류 ; 사시성 약시가 가장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시 치료의 실패 원인
특별한 약시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조기에 약시를 발견하면 치료는 가능하다.
치료가 안되는 경우보다는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다.
실패의 원인에는
① 무관심하고, 지적 수준이 낮은 부모
② 열악한 가정환경
③ 불충분한 설명으로 환자나 보호자가 치료를 해야할 이유를 충분히 납득하지 못 하였을 때
④ 잘못된 안경교정
⑤ 안경을 착실히 사용하지 않았을 때
⑥ 안질환의 이상이 동반되었을 때

키워드

시력,   약시,   Amblyopia,   의학,   시기능,   굴절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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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8.01
  • 저작시기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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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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