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초기조사기록지
2. 상담일지4회분
2. 상담일지4회분
본문내용
해 주어서 상담이 매우 쉬웠다. 장래희망이 무엇이냐는 말에 유치원선생님 아니면 학교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했다. 왜 그런 꿈을 갖게 되었느냐는 질문에 얘들을 안 혼내고 공부하는 것을 도와주고 싶어서라고 했다. 현재의 담임 선생님은 아이들이 잘못하는 점이 있으면 크게 소리를 지르시고 벌을 주시고 화가 풀리면 들어가라고 한다는 것이다. 또한 친구들이 위험한 장난을 하면 목이 터질 정도로 소리를 질러 옆반에서 들을 정도라고 했다. 그래서 한번은 의사선생님이 말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직업상 어쩔 수 없이 말을 하신적이 있다고 했다. 또한 한명이 잘 못하면 다 엎드리라고 하셔서 잘못한 사람만 빼고 다 고개를 들라고 해서 잘못한 사람만 뒤로 서라고 하셔서 화가 풀리면 들어가라고 하신다고 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는 소리를 안 지르고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에게 말해 주었다. 사실 선생님도 소리를 안 지르고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싶으신데 아이들이 너무 말을 안 들어서 목이 아픈데도 어쩔 수 없이 소리를 지르시게 되는데 선생님만 판단, 비판하기 보다는 나 자신은 그렇지 않나 한 번 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멋진 사람인 것 같다고 말해 주었다. 또한 나는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는 아이인가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었다.
학교에서는 언제 가장 좋냐는 질문에 쉬는 시간이 가장 좋다고 했다. 친구들과 웃으면서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했다. 그럼 클라이언트는 쉬는 시간에 무엇을 하며 지내냐는 질문에 ‘아이엠 그라운드’나 ‘과일 이름대기’등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하였다.
어떤 친구와 친하고 성격은 어떠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하였다.
①이 : 친절하다, 공부는 보통이다. ‘아이엠 그라운드’나 ‘과일 이름대기’놀이를 잘한다.
②윤 : 소리를 잘 지른다. 공부는 보통이다. 친구들하고 노는 것을 잘한다.
③이평 : 좋다. 피부관리를 잘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점이 많이 있다. 조용한 편이다.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 좋지 않냐는 질문에 이와 윤둘 다 보통이고 이평이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평이는 센타에서 만난 친구인데 옆반이어서 학교에서는 잘 못 놀고 센타에서는 자유시간에 잘 논다고 했다. 클라이언트와 이평이는 센타앞 도서관쉼터에 비밀장소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민들레꽃도 ‘호’불고 비밀이야기도 한다고 했다.
상담자
견 해
무엇보다 클라이언트가 조용한 성격인데 몇 몇의 비교적 친한 친구가 있다는 것이 아주 잘 된 것 같다. 아이들은 자기 나이또래의 아이들과 서로 공감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도 건전한 문화속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또한 클라이언트가 선생님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이 현재 자신의 선생님같은 선생님이 아니라 그 반대의 성향을 가진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라고 했는데 그것보다는 자신의 성향과 자신의 특기를 발휘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서 장래희망을 찾아 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어진다.
학교에서는 언제 가장 좋냐는 질문에 쉬는 시간이 가장 좋다고 했다. 친구들과 웃으면서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했다. 그럼 클라이언트는 쉬는 시간에 무엇을 하며 지내냐는 질문에 ‘아이엠 그라운드’나 ‘과일 이름대기’등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하였다.
어떤 친구와 친하고 성격은 어떠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하였다.
①이 : 친절하다, 공부는 보통이다. ‘아이엠 그라운드’나 ‘과일 이름대기’놀이를 잘한다.
②윤 : 소리를 잘 지른다. 공부는 보통이다. 친구들하고 노는 것을 잘한다.
③이평 : 좋다. 피부관리를 잘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점이 많이 있다. 조용한 편이다.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 좋지 않냐는 질문에 이와 윤둘 다 보통이고 이평이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평이는 센타에서 만난 친구인데 옆반이어서 학교에서는 잘 못 놀고 센타에서는 자유시간에 잘 논다고 했다. 클라이언트와 이평이는 센타앞 도서관쉼터에 비밀장소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민들레꽃도 ‘호’불고 비밀이야기도 한다고 했다.
상담자
견 해
무엇보다 클라이언트가 조용한 성격인데 몇 몇의 비교적 친한 친구가 있다는 것이 아주 잘 된 것 같다. 아이들은 자기 나이또래의 아이들과 서로 공감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도 건전한 문화속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또한 클라이언트가 선생님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이 현재 자신의 선생님같은 선생님이 아니라 그 반대의 성향을 가진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라고 했는데 그것보다는 자신의 성향과 자신의 특기를 발휘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서 장래희망을 찾아 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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