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교과서 바로잡기 (동서문화의교류; 중앙 유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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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중앙 유라시아
Ⅱ. 교과 과정에서의 중앙유라시아
 ⅰ)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 및 역사부도
 ⅱ) 실제 배웠던 지식들
Ⅲ. 기존의 중앙 유라시아에 대한 나의 생각
Ⅳ. 일반 세계사 서적들에서의 중앙 유라시아
Ⅴ. 세계사 교과서 바로잡기
Ⅵ. 끝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 결국 중국 본토를 침략해서 약탈한다는 서술과 함께 오랑캐 문화로 격하되기에 이른다. 항상 약탈만을 일삼은 것이 아닌데도 말이다.
본인은 이 책을 읽기 전만해도 그래도 교과서인데 얼마나 다르겠냐고 생각했으며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쓴 만큼 정확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지적하고 있는 오류들을 볼 수록, 그리고 소외된 지역의 역사 부분을 볼 수록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만큼 이 책은 읽는 독자들에게 오류를 지적해주며 새롭게 생각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Ⅵ. 끝마치며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그저 막연하게 ‘역사책이라고 해서 다 옳은 건 아니야’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는 그 막연했던 것이 구체적이 된 느낌이 든다. 중국인의 관점에서 그리고 서양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계를 우리가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무렇지 않게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이 책은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이것은 우리에게 그저 지식의 오류만을 전달해주는 그런 전달자 같은 역할에 그치지 않고, 각성제로써의 역할도 해준다고 본다. 그리고 역사 뿐만 아니라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모든 사실들. 그것들도 다시 한 번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게끔 우리를 이끌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관심 갖지 않았던 지역에 눈길을 돌릴 수 있어서 보람있었으며, 중앙유라시아에 관련된 잘못된 지식들을 고칠 수 있어서 좋았다.
-참고문헌-
「오류와 편견으로 가득한 세계사 교과서 바로잡기」, 이평래 외 6인, 삼인, 2007
「역사부도」, 신채식 외 3인, 보진재, 2005
  • 가격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8.15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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