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술의 기원과 역사 내용 및 주도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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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

1. ‘ 酒 ’ 글자의 어원

2. 중국 술의 역사

3. 중국술의 종류 & 특징

본문내용

다.
⑨ 두캉주(杜康酒)
杜康酒는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는 술이. 杜康이 이 술을 빚었다고 하여 이름이 杜康酒라 하였고, 曹操, 杜甫, 蘇軾 등 역사 인물들이 모두 이 술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杜康酒는 전통酒를 재발굴, 계승하기 위하여 중국이 1971년에 河南성 伊川현에 건립한 "杜康酒復興硏究制作小組"에서 재창조되었으며, 杜康이 술은 빚은 옛 고적지의 부근에 杜康酒공장을 건립(伊川杜康酒공장)하고 질이 좋은 밀, 수수 등을 원료로 전통적인 제작방법과 현대기술을 결합, 870여차의 실험을 거쳐 濃香型杜康酒를 만들어냈습니다. 1988년에 국가 연회용 술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유럽, 미주. 동남아시아 등 4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⑩ 똥지우(董酒-동주)
귀주성(貴州省) 준의시(遵義市) 동주주조공장에서 생산되는데, 양질의 고량을 주원료로 산속의 순수한 山川水를 사용하고 여기에 1백30종의 유명 약재를 첨가하여 만듭니다. 주액이 말고 투명하며 옅은 약 냄새가 나고 잔 중의 짙은 향기가 코를 찌르며, 감미롭고 산뜻하며 60도입니다..켁켁
⑪공부가주(孔府家酒)
曲埠의 酒 문화역사는 유구하지만 孔府에서 술을 빚기 시작한 것은 明대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빚어낸 술로 제사에 사용하였지만 후에는 孔府에 드나드는 귀한 손님들한테 대접하여 연회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지금 산동성 곡부 酒 공장에서 사용하는 孔府家酒는 도수가 39。의 소주죠. 孔府家酒는 1987년 중국포장장식평비회에서 금상을 수여 받았고, 제5차 優質酒로 은상을 받았습니다. 孔府家酒는 중국 내의 명성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합니다. 孔府家酒는 중국의 백주중 생산량이 제일 많은 술중에 하나죠.
⑫ 지엔난춘(劍南春-검난춘)
사천성(四川省) 면죽현(綿竹縣) 주조공장에서 생산합니다. 주액이 맑고 투명하고 방향이 진합니다. 술맛이 맑고 상쾌하며 향기가 사라지지 않으며, 60도이며 향기가 진한 스타일의 백주(白酒)입니다.
⑬ 가오량주 高梁酒(고량주)
고량주(高梁酒) 바이간얼[百乾兒] 바이주[百酒] 사오주[燒酒]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병에 넣는 것이 보통이나, 중국 등지에서는 돼지의 피와 석회를 섞어 바구니 표면에 칠하여 건조, 응고시킨 특수 용기에 원주(原酒)를 넣어서 운반합니다. 가오량주의 발효 양조법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고형 밀폐 양조법입니다. 주원료는 고량과 곡자 입니다.
중국의 술(酒) 주도
우리는 흔히 술자리에서 술의 예절, 즉 주도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도란 말 그대로 술을 마시는 예절이다. 술자리의 태도에 따라 사람됨이 평가되는 것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술을 좋아한 것만큼 예절도 깍듯이 지켰다. 요즈음에도 그런 주도가 이어져 술자리에서의 예절을 따지는 것을 좋아한다.
중국의 올바른 주도에 관해 알아본다.
중국의 주도는 상대편에게 술을 권하면 실례를 범하는 것이 된다. 술자리에 함께 앉아 있어도 각자 자기 잔에 술을 가득 부어 마시고 "건배" 하면서 잔을 다 비워야 한다. 또 술은 상대편의 기분도 북돋아 주어야 하므로 조금만 마셔야 할 때는 ‘스위(조금이라는 뜻)'라는 말로 양해를 구하며, 이때에는 다시 권하지 않는다.
술이 없으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할 수 없다”는 중국 속담이 있을 만큼, 술은 중국 식문화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제사, 명절, 손님접대, 축하연회 등의 자리에 술이 빠지는 법이 없다. 장구한 술의 역사 속에 흐르고 있는 중국의 주도 가운데 우리 것과 다른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중국요리에 꼭 올라오는 생선요리는 자리한 손님 중 지위가 가장 높은 사람 쪽으로 머리가 향하게 놓는다. 이때 상석에 앉은 손님은 ‘어두주(語頭酒)’라 하여 먼저 한 잔을 비워야 한다. 식사가 시작되면 주인이 손님들에게 돌아가면서 술을 권하는데 보통 첫 잔은 건배(乾杯; 잔을 완전히 비운다)한다. 또 상대방의 술잔에 술이 얼마가 남았든 첨잔하는 것이 예의다. 상대방이 술을 따라줄 때 연거푸 절해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하지만 검지와 중지로 탁자를 가볍게 두드리는 것으로 대신하기도 한다.술 마실 때 부지런히 권하고, 혼자 잔을 들어 마시고 내려놓는 법이 없지만 술잔을 돌려가며 바꾸어 마시지는 않는다. 술을 못하는 경우에는 음료수 잔을 들어 상대방에게 술을 권해도 실례가 아니다. 상대방이 술잔을 들어 자신에게 권했을 경우에도 음료수를 마시는 것으로 화답을 해도 무방하다. 주의해야 할 말은 건배(乾杯). 중국에서 건배는 말 그대로 잔을 비우라는 뜻. 건배를 외치고 난 후 잔을 비우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다.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십시다’ 라는 뜻으로는 수의(隨意:쑤이이)라는 말이 있다.
주도의 18단계
1.불주(不酒): 술을 아주 못 마시는 것은 아니지만 안 마시는 사람.
2.외주(畏酒): 마시기는 하나 겁내는 사람.
3.민주(憫酒):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으나 취하는 걸 민망하게 여기는 사람.
4.은주(隱酒): 민주 단계까지 왔으나 돈이 아까워 혼자 숨어서 먹는 사람.
5.상주(商酒): 무슨 잇속이 있을 때만 마시는 사람.
6.색주(色酒): 성생활의 윤활유로 마시는 사람.
7.수주(睡酒): 잠이 안와서 마시는 사람.
8.반주(飯酒): 밥맛을 돋구기 위해 마시는 사람.
9.학주(學酒): 술의 진경을 배우는 사람으로 이때부터 별명이 따르는데 주졸(酒卒)이라 한다.
10.애주(愛酒): 술을 취미로 마시는 사람이며 주당 1단이다.주도(酒徒)라 하기도 한다
11.기주(嗜酒): 술의 미에 반한 사람. 2단으로 주객(酒客).
12.탐주(耽酒): 술의 진경을 체득한 사람 주호(酒豪)이며 3단.
13.폭주(暴酒): 주도를 수련하는 사람.주광(酒狂)이며 4단.
14.장주(長酒): 주도삼매에 든 사람.주선(酒仙)이며 5단.
15.석주(惜酒): 술을 아끼고 인정을 아끼는 사람. 주현(酒賢)이며 6단.
16.낙주(樂酒): 마셔도 그만 안 마셔도 그만 술과 더불어 유유자적 하는 사람.주성(酒聖)이며 7단.
17.관주(觀酒): 술을 보고 즐거워하되 이미 마실 수 없는 사람. 주종(酒宗)이며 8단.
18.폐주(廢酒): 술로 말미암아 다른 세상으로 떠나게 된 사람으로 열반주(涅槃酒)이며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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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1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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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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