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치아담스를 보고 감상문

본문내용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의미를 느끼게 된다.
“의사는 환자들의 죽음을 늦추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것입니다.”주인공인 아담스가 의사들 앞에서 당당하게 한 말이다. 의사라고 하면 병을 고쳐주는 사람, 죽음을 늦출 수 있는 의료시술을 하고, 약을 처방하는 사람이 아니라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준다... 누구에게나 행복할 권리가 있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주인공.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사람을 대하고자 하는 나에게 있어서 ‘패치아담스’는 많은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영화였다.
사람은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행복과 건강 또한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그리고 정신적인 건강은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 충족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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