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500년을 읽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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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죽은 뒤라 부관참시(관의 시체를 꺼내 벌을 주는 것)를 당했다는 것이다. 어찌 사람으로써 그런 짓을 할 수 있었을까? 아무리 자신의 입장에서 볼 때 김종직이 잘못을 했다고 해도 죽은 사람의 시체까지 꺼내서 벌을 준 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옛날에는 정말 여러 가지 벌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조선 왕조 500년 역사책을 읽고 나서 내가 태어나기 전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위대한 일도 많이 있었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됐다. 내가 옛날에 태어나서 위대한 업적을 남겼으면 나도 이렇게 유명했을까? 그래서 난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을 가서 졸업을 잘 하고 취직을 잘하고 그 분야에서는 으뜸이 되고 싶다. 그래서 잘 된다면 이름도 세계적으로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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